1. 저같으면
'11.12.17 11:49 AM
(211.108.xxx.248)
저같으면 ㅠㅠ 건국대갈것같아요. 덕성여대 4년 장학금..보다..
아직까지는 돈이 다가 아닌 20대처자입니다. ㅠ
2. 저도
'11.12.17 11:58 AM
(1.251.xxx.202)
고민없이 건국대에 한표 입니다.
3. 돈걱정만 없다면
'11.12.17 12:14 PM
(112.153.xxx.36)
당연히 건대죠.
4. 그런가요?
'11.12.17 12:21 PM
(180.229.xxx.138)
전 장학금 덕성여대 영문 보내겠는데..
등록금할 돈으로 1년 어학연수나 인턴쉽 다녀오면 좋구요.
5. 휴우..
'11.12.17 12:29 PM
(121.176.xxx.120)
돈걱정 있다해도 무조건 건대죠,,덕성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이대냐 건대냐 해도 저라면 건대입니다.
4년 장학금+알파가 님딸의 평생을 책임지진 않습니다.
요즘 사회적 인식과 취업후가 그렇습니다. 엄마세대들과 비교 불가
6. ..
'11.12.17 12:35 PM
(221.151.xxx.57)
덕대 출신인데요. 건대가 낫지 않을까요?
공학이고 여대는 좀 인맥의 폭이 좁아지는 성향이 있지요.
그리고 덕성여대 너무 외져서요. ㅠㅠ 학교 다니는 내내 힘들었답니다.
졸업한지 너무 오래되서 잘은 모르겠지만 유아 교육이나 약대가 아니면 건대가 낫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학교 좋은 학교긴해도 전 공학이 더 부러워요. ㅠㅠ
7. 저도
'11.12.17 12:42 PM
(175.117.xxx.13)
저도 덕대 졸업했지만, 건대 1표 더합니다.
건대가서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아도 되는거고..
따님도 건대 가고싶어하니... 가고 싶은 곳을 가야 더 열심히 합니다.
여대이기도 하고 졸업하면 결속력도 없구요..정말 학교가 넘 구석에 있어요..
설 중심부에만 있었어도 학교 위상이 조금은 달라졌을꺼라 생각합니다..
8. 이미
'11.12.17 12:45 PM
(123.111.xxx.197)
결정난거 아닌가요?
전화왔을때 뭐라고 대답하셨는지...
번복할 수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9. 건대 추가
'11.12.17 12:49 PM
(58.141.xxx.122)
본인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에 가도록 기꺼이 찬성해 주는 것이 엄마의 역활입니다
제가 그 당시 님의 따님이였고 님이 저희 엄마였어요..
10. 장학금
'11.12.17 12:50 PM
(116.38.xxx.6)
장학금도 학점 따져서
많은 학생들이 입학후에
학점 가이드라인에 걸려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건대라셔서 장학금 받는게 나을걸요.
11. 같은 조건이면
'11.12.17 1:07 PM
(116.36.xxx.29)
건대지만, 저런 혜택이 있다면 고민 해보겠네요.
요즘 여대와 공학의 설전이 많이 펼쳐지잖아요.
그런데, 이 두학교는 여대 공대를 떠나서 건대가 더 상향 학교라서..
하지만, 4년 장학금 무시 못해요.
돈도 돈이고 아이의 프라이드도 생길테고요.
용꼬리냐, 뱀머리냐~ 뱀 머리가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서 장학금 받는다, 쉽지 않거든요.
12. fly
'11.12.17 1:19 PM
(115.143.xxx.59)
와..그래도 4년 장학금이면..정말 고민되시겠어요..
13. 저도 건대에 한 표요~!
'11.12.17 1:20 PM
(119.64.xxx.86)
현재 학교의 위상 자체가 비교가 안 될 것 같아요.
비슷비슷하다면 모를까....
14. 아이고
'11.12.17 1:29 PM
(119.70.xxx.162)
어머니..당연히 건대죠
예치금 납부한 거 취소 가능할 텐데
건대 보내셔야 하는데..이건 말이 안 되는데
15. 두 말 없이
'11.12.17 1:38 PM
(124.5.xxx.176)
건대가야죠 졸업 후 취업 할 때 분명히 크게 작용할거에요
건대는 계속 순위가 오르고 있는 반면
그냥 평범한 여대 나와서는 서류 붙기 힘들어요
당장 학비 걱정에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아웃풋(?)을 생각하면
건대로 가시는게 훨씬 낫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물론 입학 후 본인 노력도 중요하지요
16. 원글이
'11.12.17 1:53 PM
(121.190.xxx.42)
'이미'님 댓글에 대한 답변..
전화받고 망설였더니 내일(일요일) 4시까지 예치금 납부하면 된다고
말했어요..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한데 건대는 자율전공입니다.
전 자율전공 때문에도 고민하고 있는데
자율전공으로 공부하신 분들 답변도 부탁드려요..
힘들다는 얘기가 있어서..
17. 로즈
'11.12.17 1:54 PM
(121.163.xxx.44)
당연 건대죠
18. ...
'11.12.17 2:01 PM
(122.36.xxx.11)
4년 장학금 무시 못합니다.
돈 자체 보다는 그게 경력이 되는 거라서요
자율전공이란게...
사실 어찌 운영되는지 아직 불분명.
각 학교에 따라 다 다르기도 하고.
4년 장학금 받고 ..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건 1차적으로 기회가 생길테니
그쪽이 나아보여요
19. ...
'11.12.17 2:04 PM
(122.36.xxx.11)
스카이 아닌 바에야 학교 이름 자체로 이익 받는 게 있을까요?
자기 실력, 자기 할 탓일텐데...
일단 들어온 큰 경력 무시하지 말고
받으세요
저라면 4년 장학 쪽으로 합니다.
(저희 학비 지원 받는 사람들이라서..돈 그 자체보다는 장학금 경력이 더 ^^)
20. 자율전공이
'11.12.17 2:05 PM
(119.70.xxx.162)
힘들다고 해도 덕대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이대나 숙대정도의 여대면 모를까
21. 자율전공
'11.12.17 2:09 PM
(121.176.xxx.120)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는 생소할수 있지만 오히려 여자라면 자율전공이 꼭 불리한것은 아니에요.
공대나 전공을 중시하는 과의 경우..남학생이라면 갈등을 약간 되겠지만.
따님이니 무조건 건대보내세요...솔직히 대학내내 영어만 파고들어서 어문쪽으로만 실력쌓으면
나중에 취업할때 엄청 유리해요..
22. 건대설캠졸업
'11.12.17 2:51 PM
(211.216.xxx.233)
건대보내세요 제가 건대 영어영문출신인데 자율전공 학점으로 자르니까 보냐서 학점따기 쉬운과목들으며 1학년 채우고 영어영문 넣으시고 10 프로 상위 되면 교직이수되요 거기다 타과 복수전공하시면 교직이수 자격 인정되서 20학점추가들으면 복수전공도 교사자격증나옵니다 그럼 매학기 22학점 듣고 4년하고 1학기 더 다녀야하지만 교육대학원 안가고 교사자격2개따고 졸업가능해요 해외 교환학생도 다녀오면 여기에 1년추가되죠 제가 이렇게 졸업했어요
23. 건대설캠졸업
'11.12.17 2:58 PM
(211.216.xxx.233)
참 건대 해외교환학생은 토플이랑 영어면접 학점으로 짜르니까 입학괴동시에 토플학교어학원 수업듣고공부하고 스피킹수업 다니면되여
24. 원글이
'11.12.17 2:59 PM
(121.190.xxx.42)
윗님^^건대 장학금제도는 어느정도인가요??
25. 건대설캠졸업
'11.12.17 3:07 PM
(211.216.xxx.233)
죄송해요.. 제가 장학금은 관심없어서 잘 안알봤는데 입학시에 신청가능하고.
제가 학점이 4.0넘었는데 장학금 받기 힘들었어요. 그냥 성적표에 우수(?) 이런거 찍혀서 오고 -_-;;
사립이라 장학금쪽은 성적으로 받기 힘들고 성적 말고 재단쪽에 컨택하셔서 알아보셔야합니다.
제가 위에 그렇게 졸업했는데요. 지금은 의사남편 만나서 육아하고 있는데 솔직히 교사자격증2개 있고 영어영문 졸업이니 육아 끝나면 기간제 교사할수도 있고 임용볼수도있고 영어쪽으로 전공 살릴수도 있고 해서 직업걱정은 없는편이에요. 교사자격증2개가 든든하더라구요. 뭐 지금은 놀고있지만요.
그리고 건대는 자교졸업 교수 임용비율이 높아서. 교수 되고 싶어하면 교수님들이 해외 쟁쟁한 대학에 추천서 잘 써주시고 박사과정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 알려주십니다.
교수쪽이나, 아니면 학교 임직원도 괜찮아보였어요.
친구들은 현재 공사나 공무원 많이 다녀요. 위에 글은 스맛폰으로 써서 오타가 좀 있네요
26. 건대보내세요.
'11.12.17 3:49 PM
(125.178.xxx.3)
저.....아는 언니 4년장학금에 그당시 어마어마한 월 생활비 받고
집안형편 때문에 명문대 아닌 여대 갔어요.
졸업하면 장학금 하나도 중요하지 않구요.
어느학원 출신이다가 더 중요합니다.
27. 맞아요
'11.12.17 8:28 PM
(119.64.xxx.86)
입학할 때 문 열고 들어갔든 문 닫고 들어갔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를 졸업했는지가 중요해요.
꼴찌로 졸업하더라도 레벨이 높은 학교 졸업하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하죠.
28. 11
'11.12.17 10:06 PM
(49.50.xxx.237)
딸이 원하는데로 해주세요.
제 동생이 집안형평상 원하는 학교를 못갔는데
지금도 후회와 원망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