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가 불황이다보니 크리스마스 특수도 실종이라네요 ㅋ

호박덩쿨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1-12-17 11:12:09
경기가 불황이다보니 크리스마스 특수도 실종이라네요 ㅋ


링크 본문 내용에 따르면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는” 축 성탄 크리스마스 특수가 사라진건
서민들의 경제가 팍팍해지고 따라서 시민들이 지갑을 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크흐흐!
내가 왜 쓴 웃음을 짓느냐면 그동안 보수교회는 MB마인드에서도 찾아볼수 있듯이 서민들을


위한 교회가 아니였습니다. 2% 부자를 위한 정책을 지지하던자들이 바로 기득권교회들였죠
그런데 그들은 잘사는데 왜 교회가 타격을 받을까요? 예상이 크게 빗나갔기때문으로 봅니다
2%가 잘 살면 헌금이니 십일조 수입이 잘 들올줄 알았지만 98%가 못 사니 차질이 생기거죠!


그 결과 ‘성탄절 특수’는 사라졌고 교회마저도 ‘트리 다이어트’에 돌입하고 있는 실정이람다!
벌받은거죠. 이대로 가다간 교회의 성장주의도 미국의 수정교회처럼 타격을 받을수있습니다
왜 국가는 부자인데 국민은 가난할까요? 교회가 신에게 그들을 위한 기도만을 올렸을뿐이지


서민들의 월급이나 비정규직 확산등의 문제는 소홀히하고 좌파시하고 그랬기 때문일겁니다!
그 결과 교회도 이젠 서서히 벌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당장 헌금과 십일조가 안나옵니다
헌금이 축소되니 교회 재정도 축소되어 급기야는 ‘축성탄’마져 축소되는 지경에 이른겁니다!


참고로 2%를 위한 소득이 나머지 98%에도 골고루 영향 미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진 걸
공의(公義)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교회는 이제라도 정신안차리고 바른길 가지 아니하면 민심
이반과 증오와 원망과 돌팔매 대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중세역사가 그걸 증거하고 있잖나요?



역사 속에서도 유럽의 귀족 성직자들은 봉건지주들 편이 된 결과 황량한 교회들로 남았지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21601070827285002 ..






IP : 61.102.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2.17 11:12 AM (61.102.xxx.4)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21601070827285002

  • 2. 혹시
    '11.12.17 11:19 AM (58.76.xxx.65)

    그 유명한 세줄님???

    그런데요...
    저 이달 초부터 식당예약하려고 정말 특급부터 웬만한 곳 다 전화 걸어봤는데, 벌써 다 예약 끝났던 걸요???

    어제만 해도 조그만 쌀국수집 갔었는데...(평소 갈때마다 한가해서 잘 이용하는 곳입니다.)
    단체손님들 복작복작하던데요???

  • 3. 호박덩쿨
    '11.12.17 11:35 AM (61.102.xxx.4)

    호텔같은데는 그럴겁니다 연말이니까요
    문제는 서민경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78 아이폰스토어에서 무료 클래식 음악 다운 받을 수 있는곳 아시나요.. 2 혹시 2011/12/19 1,655
50077 한나라당이 싫다고 해도 이런건 오바아닌가요? 39 gggg 2011/12/19 2,799
50076 욕실 수전 광내는 진짜 쉬운 방법^^ 9 레안 2011/12/19 5,900
50075 4년안된 아파트 거실앞 베란다 타일이 솟아 올랐어요..구제방법없.. 4 삼재인가? 2011/12/19 6,985
50074 김치(찌게)가 너무 매워요. 한솥 끓였는데. 4 아기엄마 2011/12/19 2,113
50073 환기땜에 문열어놨는데 7 기분조아요 2011/12/19 2,503
50072 초등학생 수학을 가르치는데요.. 3 수업료 2011/12/19 2,175
50071 제시카 고** 이너 좋은가요? 뽕브라 2011/12/19 1,577
50070 뚜레쥬르 케익 교환권 25% 할인 쿠폰 나왔네요~[그루x] 3 제이슨 2011/12/19 2,225
50069 3인용으로 살려는데 폭이 넘 좁아요. 좀 봐주세요~ 4 쇼파 2011/12/19 1,796
50068 겨울방학 프로그램 하려는데 해보신 분 계세요? 조선일보 n.. 2011/12/19 1,355
50067 2012년 검은용은 김정은? 김정일? sukrat.. 2011/12/19 1,696
50066 중학생 아들 이어폰 4 선물고민 2011/12/19 1,817
50065 12월 1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1/12/19 1,820
50064 30,40대 여성옷 질문에 30*****.wo.이라는 사이트 알.. 2 kiki 2011/12/19 2,322
50063 청바지 트루뭐시기 왜그리 비싸나요? 4 ... 2011/12/19 2,938
50062 남편이 열이심하게 나서, 조퇴하고있대요. 제가 뭘하면좋을까요? 5 nn 2011/12/19 2,066
50061 혹시 외대 소수어학과 나오신분 계세요? 11 정시 2011/12/19 6,153
50060 박영선 "BBK 가짜편지 쓰게 '배후'의 필적 확보 5 밝은태양 2011/12/19 2,457
50059 친정 부모님이 사이가 안 좋아지셨어요. 2 어쩌지 2011/12/19 2,282
50058 USB8g짜리 파나요? 코스트코 2011/12/19 1,743
50057 [ISD비서]계좌의 돈 무슨돈인지 모르겠다..얼마나많은돈이면.오.. 1 .. 2011/12/19 1,867
50056 산업은행 연봉이 3 또 궁금 2011/12/19 5,523
50055 정치전문가 30인 대선전망 안철수-문재인-박근혜 순-김용민 칼럼.. 1 단풍별 2011/12/19 2,426
50054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시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1 용감한달자씨.. 2011/12/19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