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불황이다보니 크리스마스 특수도 실종이라네요 ㅋ
링크 본문 내용에 따르면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는” 축 성탄 크리스마스 특수가 사라진건
서민들의 경제가 팍팍해지고 따라서 시민들이 지갑을 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크흐흐!
내가 왜 쓴 웃음을 짓느냐면 그동안 보수교회는 MB마인드에서도 찾아볼수 있듯이 서민들을
위한 교회가 아니였습니다. 2% 부자를 위한 정책을 지지하던자들이 바로 기득권교회들였죠
그런데 그들은 잘사는데 왜 교회가 타격을 받을까요? 예상이 크게 빗나갔기때문으로 봅니다
2%가 잘 살면 헌금이니 십일조 수입이 잘 들올줄 알았지만 98%가 못 사니 차질이 생기거죠!
그 결과 ‘성탄절 특수’는 사라졌고 교회마저도 ‘트리 다이어트’에 돌입하고 있는 실정이람다!
벌받은거죠. 이대로 가다간 교회의 성장주의도 미국의 수정교회처럼 타격을 받을수있습니다
왜 국가는 부자인데 국민은 가난할까요? 교회가 신에게 그들을 위한 기도만을 올렸을뿐이지
서민들의 월급이나 비정규직 확산등의 문제는 소홀히하고 좌파시하고 그랬기 때문일겁니다!
그 결과 교회도 이젠 서서히 벌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당장 헌금과 십일조가 안나옵니다
헌금이 축소되니 교회 재정도 축소되어 급기야는 ‘축성탄’마져 축소되는 지경에 이른겁니다!
참고로 2%를 위한 소득이 나머지 98%에도 골고루 영향 미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진 걸
공의(公義)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교회는 이제라도 정신안차리고 바른길 가지 아니하면 민심
이반과 증오와 원망과 돌팔매 대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중세역사가 그걸 증거하고 있잖나요?
역사 속에서도 유럽의 귀족 성직자들은 봉건지주들 편이 된 결과 황량한 교회들로 남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