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8년된 아파트구요,여기 첨 분양할때부터 들어왔는데 7년정도까진 이러지 않은거같은데요,
어느순간부터 주방앞에가면 음식냄새가 진동을 합니다.바로아래층 냄새인지 아님 다른층에서 냄새올라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아파트가 지은지 오래되가니 그런걸까요?
주방앞에 고등어굽는 연기가 올라와서 좌욱해요,정말.
지금도 어느집에서 고기를 굽는지 냄새가 역해요.
다른집들도 그렇긴 하다 합니다.
냄새올라오면 렌지후드 작동하구요,환기하고 그러긴 하는데요,
첨엔 전 이게 바로 아래층에서 맨날 고기 구워먹나하고 착각했거든요.
근데 하루에 몇번씩은 그렇더라구요.
왜 예전엔 안그러다 그러는건지도 궁금하구요,혹시 지은지 좀 된 아파트들은 다 그런건가 싶어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