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세아이 글쓰고 숫자쓰기

아이,,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1-12-17 09:41:16

저희아들은 4세아이고,,주로

그림을 그려도  그냥 맘대로 그려요,,

그런데 딴아이를 보니,,

숫자도 쓰고 알파벳도쓰고하더라고요,,

썼다 지웠다하는책 사서 연습을 시키던데,

4-5세때 연습을 시켜야하나여,,

제가, 아이를 유치원을안보내고 홈스쿨링을하다보니,(홍스쿨링의 이유는 자주아퍼서,,병원가기 바뻐서고요?

필요하다면 조금시킬까해서여,,

어떻게들 보시는지, 선배맘들

그냥,6-7세 되면 하니 냅둬라인지,아니면 조금 잡아줘야하는지,,

잡아준다해도 집중력이 짧아,,10분을 못넘는듯하고요

IP : 211.173.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아들
    '11.12.17 11:10 AM (180.229.xxx.138)

    4살인데 숫자쓰기 시켜도 못하더라구요..손에 힘이 아직 부족한듯.

    아직 얼굴에 큰 눈(안경이라 하데요 ㅋㅋ) 일자코 일자 입 잔디인형같은 머리 일자 팔 일자 다리로 그린

    사람만 줄창 그리네요..

    생일이 늦어서인가 살짝 걱정..

  • 2. ...
    '11.12.17 11:11 AM (115.126.xxx.140)

    외국에서는 문자교육은 취학전 어린 아이들에게 절대로 시키지 않는데요.
    왜냐면 그게 아이를 망치는 길이라서요.
    저도 유아교육 전공했고 비슷한 아이를 기르는 입장이라
    관심이 많은데요. 참 귀가 팔랑팔랑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도
    결론은 윗님처럼 신체활동, 정서, 사회성활동에 집중하는게
    맞는 나이인것 같아요.

  • 3. sweet_hoho
    '11.12.20 10:33 PM (218.52.xxx.33)

    저는 지금 막 12월 생일 지나서 세 돌인데 나이는 네 살인 딸하고 집에서 노는데,
    아직 동글동글에 죽죽 줄 긋고, 꼬불꼬불 끝없이 줄 잇는 것만 해요.
    두 돌 전에 1,2,3 쓰길래 '아니 이 아이가~~~'라고 했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ㅎㅎ


    같은 네 살이라도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은 이것 저것 쓰기도 하던데 .. 다니다보면 배우겠지, 해요.

    내년에 어린이집 가면 거기서 뭐 하라고 할텐데, 잘 하려나 .. 만 하고 있어요.
    못해도 다그치지는 않겠지,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76 치약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6 치약 2012/03/21 1,845
86075 선거철이 되니 각당의 알바들이 하나씩은 있는거 같네요 5 조용하자 2012/03/21 1,295
86074 중1 총회다녀와서 나름 스트레스 받네요 24 저도 2012/03/21 9,732
86073 이번엔 일당 7만원에 선거인단 알바? 3 ??? 2012/03/21 2,141
86072 생리 주기 연장하려고 약 먹는 중인데요.. 2 우울 2012/03/21 3,343
86071 남편 월급날.. 5 고마운 2012/03/21 2,845
86070 컵스카우트 문의드려요 3 제노비아 2012/03/21 2,276
86069 도시가스요금이 4 도시가스 2012/03/21 2,220
86068 영어권맘들 조언요 6 방법 2012/03/21 1,844
86067 야채 다지기 써보신분 계세요? 5 .. 2012/03/21 2,259
86066 이 아침 시 한편 듣고 가세요. 8 ,, 2012/03/21 2,369
86065 늦은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120 7세애엄마 2012/03/21 11,426
86064 독거노인 화장 문의드려요 4 네네네 2012/03/21 1,861
86063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16 missha.. 2012/03/21 5,050
86062 유리아주 립밤 스틱형 튜브형 어떤것이 더 좋은가요 ? 5 missha.. 2012/03/21 2,037
86061 족저근막염..낫기는 할까요..? 15 이놈의발 2012/03/21 5,295
86060 남편의 말- 제가 예민한걸 까요.. 10 ... 2012/03/21 2,563
86059 헌팅캡 골라주세요. 2 플리즈 2012/03/21 1,178
86058 오늘이인터넷신청일인데 여기밖에는 물어볼때가....(댓글절실) 아파트분양 2012/03/21 846
86057 가족상담 내지는 가족치료같은거 어디서 할수있나요 3 답답하네요 2012/03/21 1,567
86056 꿈과 미래가 없는 사람 4 캐로 2012/03/21 1,617
86055 박지원 "진보의 생명은 도덕성" 9 2012/03/21 1,954
86054 아라비안 나이트 책으로 읽으신 분 계세요? 8 신밧드 2012/03/21 2,305
86053 변비 잘 아시는분 계세요... 제발 꼭좀 도와주세요 15 DD 2012/03/21 2,849
86052 빛과 그림자 오늘 앞부분 내용이? 3 ... 2012/03/21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