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일상 멘토랑 그 멘티들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1-12-17 07:07:16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팀이네요.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카메라 앞이여서가 아니라 진심에서 나오는게 느껴져요.

아직 다른 멘토들이 어떻게 지도할지 남아있지만

윤일상씨도 다시 보이구요.

정말 좋은 지도자 인거 같아요.

심사위원으로 나온 조규찬씨랑 바다씨도 좋았구요..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 팀워크가 정말 부럽습니다.

다들 행운아 같아요...

IP : 178.76.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7 7:14 AM (125.134.xxx.196)

    윤일상팀 멘티들도 다 매력 넘치고..멘토 멘티 정말 서로를 아끼는게 보였어요
    저도 조규찬 심사해줄때 공감하고 정말 좋은 충고 해주는게 보였어요
    내년 3에 멘토로 참여 하셨음 좋겠어요

  • 2. ^^
    '11.12.17 8:30 AM (220.120.xxx.63)

    저도요. 윤일상 다시 봤어요.
    그리고 저 50kg 너무 좋아요~
    특히 지난주에 부른 김조환 노래..원곡보다 휠씬 더 좋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
    첨엔 외모때문에 집중이 안됐는데 어제 울면서 못생겼다고 노래도 못 부르게 했다는거 들으니 너무 미안해지더라고요.

  • 3. 윤일상씨
    '11.12.17 9:02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다시봤어요.
    진심 맨티들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서요
    떨어진다해도 계속 지도해주고 끌어줄것같아서 왠지 믿음직했어요.

  • 4. ..
    '11.12.17 9:36 AM (1.225.xxx.17)

    저도 윤일상씨가 다시 보이더군요.
    강한척 하지만 참 정이 많은사람 같아요.
    50킬로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좀 안좋게 말하니까 감추려고 애쓰면서도 막 화가 난 표정이 보이는데
    순간 빵! 했어요.

  • 5. 그러게요
    '11.12.17 9:48 AM (123.111.xxx.244)

    이승환도 그렇고 윤일상도 자신의 멘티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위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전에 절친형인 김건모가 자기 멘티들에게 단점 지적할 때 욱~ 해서 버럭했다더니
    멘티들을 완전 아빠 마음으로 챙기는 것 같아요.
    누가 우리 자식 꾸짖고 안 좋은 소리하면 욱하듯이요. ㅎㅎ
    그게 방송이라고 꾸며내는 모습이 아니라 진심으로 느껴져서 보기 좋더군요.
    한편 박정현은 너무 바빠서 그런가 중간평가 때까지 옷가게 데려간 것 말곤
    멘티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거의 없는 것 같았죠?
    그래선가 멘티들끼리도 끈끈한 정 같은 게 없어 보여서 좀 대조적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32 떡볶이 코트 사려다가 질문 좀 드려요 1 호박찌짐 2011/12/18 1,645
49831 흙침대나 돌침대 위에 뭐 깔으세요 5 오러 2011/12/18 9,898
49830 천안사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고2 수학 2011/12/18 1,074
49829 북한의 내부사정을 더 간섭해야!! safi 2011/12/18 904
49828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김영희씨도 궁금해요. 4 파란 2011/12/18 4,556
49827 근데 김*옥 여사 발가락다이아 사건 어떻게 발각된 된건가요? 21 세레나데 2011/12/18 16,721
49826 커피머신 선물용으로 괜찮을까요?? 10 .. 2011/12/18 2,456
49825 영어로 대략 몇 년도... 어떻게 쓰죠? ㅠ 5 영어로 2011/12/18 3,495
49824 나꼼수의 정보력. 5 .. 2011/12/18 3,505
49823 묵은정신 버리고 새정신으로 절약하며 살고 싶네요 1 나도 절약 2011/12/18 1,992
49822 이과선배님들,선생님들께 여쭙니다. 꼭좀.. 7 답답맘 2011/12/18 2,194
49821 소비성향이 정말 다른 부부에 대한 단상 6 ... 2011/12/18 4,910
49820 층간소음....이러면 막가자는 거 같은데... 9 층간소음 2011/12/18 4,213
49819 싸고 질 괜찮은 수건 어디서 사야할까요? 1 수건 2011/12/18 1,731
49818 절약글 올라올때 정말 궁금한건 1 궁금 2011/12/18 2,022
49817 나꼼수 미국공연에 미국무부 관리왔다 5 .. 2011/12/18 3,347
49816 이 빈폴사파리 코트 어떤가요? 7 .. 2011/12/18 3,603
49815 초4수준의 라이팅 책 추천부탁드려요 유명한책있나.. 2011/12/18 1,315
49814 이별에 관련된 눈물나게 슬픈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1 추천부탁 2011/12/18 7,929
49813 고 3딸 라식과 쌍거플 6 고3맘 2011/12/18 2,647
49812 나꼼수 32회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졌어요~ 5 나꼼수32회.. 2011/12/18 2,510
49811 이정향 감독의 '오늘' 보신 분 계신가요? 4 영화보기 2011/12/18 2,437
49810 19금)루프(미레나) 시술하고 나서 5 궁금해요. 2011/12/18 11,827
49809 자매들 사이좋게 지내는 법 한 수 배우고 싶어요 7 ==;;;;.. 2011/12/18 3,475
49808 울딸 영어학습에 부족해보이는점이 뭔지 조언부탁드려요 16 초5 과외 2011/12/18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