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일상 멘토랑 그 멘티들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 조회수 : 3,107
작성일 : 2011-12-17 07:07:16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팀이네요.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카메라 앞이여서가 아니라 진심에서 나오는게 느껴져요.

아직 다른 멘토들이 어떻게 지도할지 남아있지만

윤일상씨도 다시 보이구요.

정말 좋은 지도자 인거 같아요.

심사위원으로 나온 조규찬씨랑 바다씨도 좋았구요..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 팀워크가 정말 부럽습니다.

다들 행운아 같아요...

IP : 178.76.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7 7:14 AM (125.134.xxx.196)

    윤일상팀 멘티들도 다 매력 넘치고..멘토 멘티 정말 서로를 아끼는게 보였어요
    저도 조규찬 심사해줄때 공감하고 정말 좋은 충고 해주는게 보였어요
    내년 3에 멘토로 참여 하셨음 좋겠어요

  • 2. ^^
    '11.12.17 8:30 AM (220.120.xxx.63)

    저도요. 윤일상 다시 봤어요.
    그리고 저 50kg 너무 좋아요~
    특히 지난주에 부른 김조환 노래..원곡보다 휠씬 더 좋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
    첨엔 외모때문에 집중이 안됐는데 어제 울면서 못생겼다고 노래도 못 부르게 했다는거 들으니 너무 미안해지더라고요.

  • 3. 윤일상씨
    '11.12.17 9:02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다시봤어요.
    진심 맨티들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서요
    떨어진다해도 계속 지도해주고 끌어줄것같아서 왠지 믿음직했어요.

  • 4. ..
    '11.12.17 9:36 AM (1.225.xxx.17)

    저도 윤일상씨가 다시 보이더군요.
    강한척 하지만 참 정이 많은사람 같아요.
    50킬로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좀 안좋게 말하니까 감추려고 애쓰면서도 막 화가 난 표정이 보이는데
    순간 빵! 했어요.

  • 5. 그러게요
    '11.12.17 9:48 AM (123.111.xxx.244)

    이승환도 그렇고 윤일상도 자신의 멘티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위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전에 절친형인 김건모가 자기 멘티들에게 단점 지적할 때 욱~ 해서 버럭했다더니
    멘티들을 완전 아빠 마음으로 챙기는 것 같아요.
    누가 우리 자식 꾸짖고 안 좋은 소리하면 욱하듯이요. ㅎㅎ
    그게 방송이라고 꾸며내는 모습이 아니라 진심으로 느껴져서 보기 좋더군요.
    한편 박정현은 너무 바빠서 그런가 중간평가 때까지 옷가게 데려간 것 말곤
    멘티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거의 없는 것 같았죠?
    그래선가 멘티들끼리도 끈끈한 정 같은 게 없어 보여서 좀 대조적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36 대형마트에서 내복을 구입했는데요. 이건뭐 2011/12/21 882
50835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484
50834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3,058
50833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4,711
50832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342
50831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186
50830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737
50829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758
50828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840
50827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431
50826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365
50825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632
50824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731
50823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182
50822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134
50821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927
50820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278
50819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2 내가 산타다.. 2011/12/21 796
50818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레슨비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1 뭉뭉 2011/12/21 5,853
50817 발이 넘 차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evilka.. 2011/12/21 1,297
50816 동거 이야기가 있길래.. 룸메이트와 동거남.. 이 어감이 다르죠.. 8 ㅡ.ㅡ 2011/12/21 1,864
50815 뉴스에서 김정일 일가의 가계도(?)보다가요... 1 유전 2011/12/21 1,239
50814 영어 처음시작하는 초4 아이, 윤선생영어? 눈높이 영어? 5 영어 2011/12/21 7,339
50813 보리차 끓여놓으면 나중에 탁해지는데... 12 ........ 2011/12/21 11,148
50812 창의적놀이 수학이요 3 7세 2011/12/21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