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끼리 하는 말과 여자 있을 때 하는 말, 구분 못하는 사람이 제일 혐오스러워요.

....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11-12-17 01:43:54
남편 빼고 주위남자들 정말 어떻게 처신하는지는 관심없고요. 
그냥 포장이라도 제대로 해서 말 하는 사람이 좋아요.  

남자들끼리 하는 말과 여자 있을 때 하는 말, 구분 못하는 사람이 제일 혐오스러워요.  
제 직장이 그나마 덜 혼탁한 곳이라, 다들 대화 매너 좋은 모습, 보이는데요.  
 정말 드물게........솔직한 심정, 대화로 드러내는 사람 보면, 불쾌해요.  
가끔은 상대가 원하지 않는 수위의 솔직함도 결례인거 같아요.


그 사람들 속마음이나 진실 알고 싶지 않고,  
느끼남, 양심없는 남자들은, 말조심하는 성의,  포장하는 성의라도 보이길 바라지요. 
나이들수록, 조심성에 대한 감은 점점 떨어지나 봐요.
    
IP : 114.207.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7 3:10 AM (115.126.xxx.140)

    저는 신랑 친구들 첨 소개받는 자리에서
    신랑 친구가 대화중에 고x가 빨딱빨딱 서느니 어쩌느니..이런 저속한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때 너무 충격받아서 그 사람은 얼굴도
    보기 싫어지더라고요. 그 이후에도 여러 사건들이 많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참..볼수록 개념이 안드로메다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65 테블릿피시 2 미르 2012/03/25 1,653
87864 셀프염색 하려는데...머리 감고 나서 해야 될까요?? 6 ㅈㅈ 2012/03/25 15,938
87863 유용한 사이트 소개해 주세요.... 1 도르가 2012/03/25 963
87862 참기름 가글하고 양치는 어떻게 하나요? 3 나거티브 2012/03/25 7,063
87861 헬스 다니려는데 어떤 옷 입어야하나요; 2 운동 2012/03/25 1,697
87860 기미치료.. 2 미아 2012/03/25 2,035
87859 세계은행총재로 지명된 짐킴의 한국인으로서의 성장기 1 ... 2012/03/25 1,310
87858 아기 기저귀 어떻게 떼나요? 6 ........ 2012/03/25 1,515
87857 캐나다 제 1야당 지도자선출이 노짱님 생각이. 2 우리도 다시.. 2012/03/25 940
87856 미드,시트콤등 부탁드립니다. 5 재능이필요해.. 2012/03/25 1,480
87855 조깅시 어떤모자? 4 2012/03/25 2,063
87854 블렉 헤드 없애는 법 24 국민약골 2012/03/25 8,199
87853 어제 점집을 다녀왔어요 5 정말정말 2012/03/25 3,368
87852 문이사장님이 답을 하셨군요 2 .. 2012/03/25 1,830
87851 애볼래 밭맬래 하면 어떤거 고르실래요?..저는 밭매기..(수정).. 28 선택의 순간.. 2012/03/25 3,836
87850 이민 3 .. 2012/03/25 1,462
87849 방법좀 알려주세요 1 .... 2012/03/25 840
87848 파리쿡 레벨업 7 캠퍼스스타 2012/03/25 2,973
87847 후라이팬 하나 추천해주세요. 3 스끼다시내인.. 2012/03/25 1,425
87846 교회에서 나왔나본데 나도 2 모르게.. 2012/03/25 1,140
87845 할인카드너무 많아서요. 사진찍어서 7 보관 2012/03/25 2,482
87844 (급해석) 영어해석 한줄요~ 2 헬프 2012/03/25 933
87843 깨볶는데 푸 3 서울댁 2012/03/25 1,137
87842 유희열 스케치북 - 저질 솔리드 ㅋㅋㅋ 9 ㅋㅋ 2012/03/25 2,719
87841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 2012/03/25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