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빼고 주위남자들 정말 어떻게 처신하는지는 관심없고요.
그냥 포장이라도 제대로 해서 말 하는 사람이 좋아요.
그냥 포장이라도 제대로 해서 말 하는 사람이 좋아요.
남자들끼리 하는 말과 여자 있을 때 하는 말, 구분 못하는 사람이 제일 혐오스러워요.
제 직장이 그나마 덜 혼탁한 곳이라, 다들 대화 매너 좋은 모습, 보이는데요.
정말 드물게........솔직한 심정, 대화로 드러내는 사람 보면, 불쾌해요.
가끔은 상대가 원하지 않는 수위의 솔직함도 결례인거 같아요.
그 사람들 속마음이나 진실 알고 싶지 않고,
느끼남, 양심없는 남자들은, 말조심하는 성의, 포장하는 성의라도 보이길 바라지요.
나이들수록, 조심성에 대한 감은 점점 떨어지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