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신다면?....어디로 가실꺼예요?^^

...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11-12-17 00:32:29

고3이 되는 아이가 낼 시험이 끝납니다.

 

그동안  저도 힘들었고..

 

갑자기 바람이 쐬고 싶네요..

 

어디를 다녀오면 좋을가요?..

 

그야말로 바람 처럼~~

 

1박도 상관 없어요..

 

저는 강원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IP : 125.132.xxx.15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1.12.17 12:33 AM (122.32.xxx.11)

    표가 있다면 제주요

  • 2. ..
    '11.12.17 12:34 AM (211.178.xxx.146)

    저도 제주도요~
    너무 추워서요~~~ 따뜻한 남쪽 지방 가고 싶어요.ㅎㅎㅎ

  • 3. 저도
    '11.12.17 12:34 AM (121.88.xxx.74)

    강원도 눈꽃열차 같은 거 타보고 싶어요. ^^

  • 4. ;;;
    '11.12.17 12:36 AM (119.207.xxx.170)

    저도 제주도

  • 5. 원글..
    '11.12.17 12:39 AM (125.132.xxx.154)

    아~~~제주도..좋네요..
    근데..1박2일은...쩜..^^;;;;

  • 6. 한강보이는
    '11.12.17 12:45 AM (119.70.xxx.218)

    멋진 호텔 가서 1박 하셔요. 푹 쉬고 스파 하고 맛사지 받고......... 밤에 와인마시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늘 그렇게 살아왔던 여자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해 보아요^^

  • 7. 저도
    '11.12.17 12:52 AM (1.238.xxx.61)

    호텔에서 1박이요^^
    스파/마사지/수영/맛있는 저녁...

  • 8. 호텔
    '11.12.17 1:02 AM (203.226.xxx.39)

    에서 1박. 제주도. 미국

  • 9. 초록가득
    '11.12.17 1:06 AM (58.239.xxx.82)

    저는 남대문이나 부산 국제시장같은곳에 운동화신고 가서 왠종일 돌아다니다 오고 싶네요

  • 10. 내일 아니 오늘저녁
    '11.12.17 1:07 AM (211.246.xxx.174)

    제가 남편과 둘이 호텔에 예약되어 있어요~
    윗분들 댓글이 제얘기 하는것같아 깜짝놀랐어요,,,
    원글님이 가시고 싶다는 눈이 많이온 강원도에서 서울 *라호텔로 가요~
    그냥 기분이 좋아서 댓글로나마 자랑해봅니다~~
    뭐라 안하실거죠^^

  • 11. 윗분
    '11.12.17 3:09 AM (140.247.xxx.93)

    많이 즐기고 오세요~~부러워요~

  • 12. 아우 ㅠㅠ
    '11.12.17 3:15 AM (14.52.xxx.59)

    정말 정말 교토가서 늦은 단풍 보고싶은데 ㅠㅠ
    원전관리 좀 잘하지 왜 그랬냐 ㅠㅠ

  • 13. 그러게요.
    '11.12.17 8:14 AM (220.118.xxx.142)

    동경까지 이리 될 줄 어찌 알았을까요?
    아쉽네요.

  • 14. ...
    '11.12.17 12:57 PM (220.72.xxx.167)

    저처럼 당일치기로 제주도 가는 사람도 있어요.
    전 1박 2일쯤만되어도 절대 제주도 가겠어요. ㅎㅎㅎ

  • 15.
    '11.12.17 4:18 PM (121.189.xxx.235)

    제주도 1박 코스로 오는 분들 많은데..요새 올레 한 코스 도는 분들 많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7 에프더스쿨 유이닮았다는데 7 쥬스 2011/12/18 2,221
49716 조용원씨라고 기억나세요? 34 .. 2011/12/18 18,897
49715 미권스 카페에서 탄원서 올리기 하고 있습니다. 5 달퐁이 2011/12/18 2,097
49714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요? 8 지혜를 주세.. 2011/12/18 2,397
49713 경미하지만 두 살 아이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8 조언부탁드려.. 2011/12/17 2,297
49712 어디서 살까요? 3 중딩 패딩 2011/12/17 1,423
49711 동생의 전남친이 자꾸 협박과 스토커짓을 합니다. 조언구해요. 11 도움이필요해.. 2011/12/17 6,580
49710 이 노래 아시는분 찾아주세요 2 ,, 2011/12/17 1,138
49709 오늘은 제생일어었땁니다. 5 나두 이제 2011/12/17 1,213
49708 조안 리 씨 기억하시나요? 62 파란 2011/12/17 20,211
49707 김어준총수가 시립대콘써트에서 한말 3 ... 2011/12/17 3,348
49706 까칠했지만 억울함이.. 15 ........ 2011/12/17 3,335
49705 목동 정이조 내신해주는거 효과 있나요? 1 두아이맘 2011/12/17 1,374
49704 멘델스존 - 서곡 핑갈의 동굴(Fingal's Cave) 2 바람처럼 2011/12/17 2,450
49703 지나가다 더불어 2011/12/17 1,751
49702 딴나라당인남편 나꼼수 듣는 태도 ㅋㅋ 10 // 2011/12/17 5,129
49701 어깨까지 오는 머리 어떻게 할까요? 6 애정남에게 2011/12/17 2,030
49700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3 2011/12/17 2,405
49699 혹시 새차냄새를 이엠 발효액을 뿌리면 어떨까요? 5 새차 2011/12/17 1,933
49698 닥치고 정치, 읽었는데 오세훈 사퇴까지 예견하다니 ㅋㅋㅋ 5 ... 2011/12/17 2,463
49697 봉도사 유죄판결 되나봐요 6 ... 2011/12/17 3,235
49696 자게는 부정적 기운이 너무 많은곳 같아요. 48 ..... 2011/12/17 7,837
49695 한국 근현대사의 권력이동...기막힌 현실. 20~30대 .. 3 방송이안하면.. 2011/12/17 1,788
49694 영어학원과 그룹과외사이서 고민..입니다. 9 마두동 2011/12/17 3,634
49693 한겨레 21 왕창 구입해서 출퇴근길 전철과 버스 안에 뿌리기 동.. 10 방송이안하면.. 2011/12/17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