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화장품 왜 위험할까? 1) 낮은 선량의 방사능 , 고성능아니면 검측하기도 힘들어. 2) 피부에 직접 흡수하고 소화기를 통하지 않기때문에 체내 오래 머물러. 3) 세슘이 검출되면 다른 핵종도 같이 검출된다고 봐야. 특히 α 핵종은 피부 좋아해 4) 단일 브랜드 장기 사용 자 많아 5) 농축 천연원료 방사능 함유가능성 높아. 6) 섭취,호흡등으로 쌓이는 양과 함께 방사능 선량생각해야. 출처: 방사능 시대 - 생존 가이드 @Radiation_Ages
출처 방사능시대----------- 2011년 7월 9일 토요일
빨간색 부분은 필자가 색깔만 바꿨다.
후생노동성이 정한 「음료수 속의 방사성 물질 잠정 규제 수치 - 후생노동성이 정한 규제치라는게 너무 높다. 이번에 갑자기 올린 기준치는 물을 포함한 음료수 1kg당 방사성 요오드의 규제치가 300Bq(베크렐)로, 방사성 세슘의 허용 기준치는 200Bq로 나타나 있다. 이는 이전까지 일본수도(水道)협회가 참고해온 세계보건기구(WHO) 규제치보다 각각 30배와 20배가 높은 수치다.
연간 7.8 마이크로 시벨트 이하이며, 인체 건강에 영향은 없습니다. - 예전엔 국제 기준치와 같았지만 규제치가 올라가니 연간 방사선 선량도 올라가게 된다.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일 경우 피하 조직을 통해 내부피폭되면 그 피해는 외부 피폭과는 비교될수 없을 정도의 영향이 예상된다. 이 말은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어떤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내부피폭은 외부 피폭에 비해 1조배 이상의 영향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계로부터 연간 2400 마이크로 시벨트(세계 평균)의 방사선을 받고 있습니다.(주3) - 자연계로 부터 방사선을 받는다고 자연계라는 말도 잘못되었다. 우주에서 날아오는 방사선 그리고 지질,암석따위에 따른 방사선 빼고는 대부분 인공적인 방사선이다. 그리고 국제연합과학위원회(UNSCEAR)가 말하는 평균도 핵실험등에 의해 1970년이후 지속적으로 올린 결과이다. 절대 자연계로부터 나온 방사능 때문만이 아니다. 일본 정부가 사고 전에 정했던 개인 방사선 년간 선량수치는 1000마이크로 시벨트다. 그 이상은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국내 수돗물에서 세슘은 검출되지 않았으므로 요오드131 경우를 상정함. - 현재 일본 수돗물에서는 세슘이 검출되고 있다. 7월 초에도 세슘이 도쿄 정수장에 검출되었다.
대기중에 방출된 방사성 물질을 원인으로 화장품 등이 소비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 무슨 근거로! 웃긴다. 화장품 원료도 다 그들이 말하는 자연계로 부터 가져오는 것이다. 원료를 외국에서 수입하지 않는 이상 방사성물질이 포함될 가능성은 다분하다.
글쎄.... 현재 일본 삿뽀로 맥주 같은 경우 센다이 공장에서도 맥주를 생산하는 걸로 알고 있다. 센다이는 후쿠시마 바로 옆이다. 이런 곳에서 지하수로 뽑아쓰는 맥주에 세슘이나 방사선 물질이 들어있지 않다고 누가 장담 할 수 있는가? 일본정부의 현재 방사성물질 기준치와 도덕성을 적용한다면 화장품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제 화장품은 방사능이 함유되어있을 가능성이 많다. 방사능이 함유된 화장품을 쓴다면 내부피폭될 확률이 높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