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1875 ― 1962) 작곡
‘사랑의 슬픔Liebesleid’ & ‘사랑의 기쁨Leibsfreud’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인 크라이슬러가 작곡한 바이올린
곡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 ‘사랑의 기쁨’과 ‘사랑의 슬픔’이라는
두 편의 작품이며 그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이 두 곡은 비엔나 태생인 크라이슬러가 그 지방의 옛 민요를 왈츠 곡으로
작곡하여 흔히 자매 곡으로서 함께 연주된다. ‘사랑의 기쁨’은 C장조로
쾌활하고 밝으며, ‘사랑의 슬픔’은 A단조로 감미로우면서 애상적哀想的이다.
크라이슬러는 일제 강점기인 1923년 김영환(金永煥)의 주선으로 국내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1943년 미국 국적을 취득하였고 뉴욕에서 생애를
마쳤다. 그의 작품은 서정적抒情的이고 우아한 선율로, 들으면 마음이 편해
지고 즐거워진다. (퍼온 글을 정리)
연주자 ―
다비드 오이스트라흐(David Oistrakh: 1908 ― 1974) 러시아 태생
금세기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가
~~~~~~~~~~~~~~~~~~~~~~~ ~♬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바이올린 연주: 에리히 빈더(Erich binder)
http://www.youtube.com/watch?v=oEVlWNdJyAo&feature=related
연주 동영상
바이올린 연주: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http://www.youtube.com/watch?v=x78axkl1q38&feature=related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http://www.youtube.com/watch?v=SpPdXmWWb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