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 브이라인, 돌려깎기 해보신분?

성형고민 조회수 : 13,688
작성일 : 2011-12-16 22:29:12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하고 싶은 수술이에요.

30대 중반이고요 아직 미혼이요.

남친은 있구요. 남친이 잘생겼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 마다 연예인이냐 진짜 잘생겼다 할 정도로.

그래서 제가 상대적으로 더 위축이 됩니다.

키는 165이고 전체적인 체형은 어깨 넓고 다리 길고 해서 얼굴 크기가 언뜻 봐서는 큰지 잘 모르겠지요.

얼굴을 보면 눈코입은 못난 편이 아니고, 오히려 눈 자체는 속카풀에 동자가 커서 청순해 보인다는 소리도 종종 들어요.

그런데 이넘의 얼굴형.

이마는 넓고, 얼굴도 길면서 넙대대. 완전 얼굴이 떡벌어진 남자얼굴형이에요.

그나마 얼굴이 길면서 넓으니 남들은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얼굴 크키도 크거니와 하악이 발달해 강해보여요.

돌려깍기,브이라인 알아보니 700에서 900 정도 하더라구요.

2주 정도면 어느 정도는 회복되서 회사도 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주위에서는 많이 말려요. 괜찮다고 멀쩡하다고.

그런데 저는 항상 머리로 얼굴 가리고 다니는게 일입니다.

목폴라 절대 안입고, 묶는 머리 절대 안하고요.

고민 끝에 이번 설에 수술을 할까 하는데, 그래도 무섭고 고민되네요.

수술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성공할까요?

IP : 58.229.xxx.20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제로 보면 괜찮으실듯
    '11.12.16 10:41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머리 풀면 더 커보여서 항상 포니테일로 묶는데..
    님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키도 크신데. 전 150대 초반.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고...ㅜㅡ

  • 2. 윽~
    '11.12.16 10:45 PM (121.165.xxx.157)

    절대로 하지 마세요! 부작용이 얼마나 심한데요!!! 얼굴뼈 깍는건 자살이나 다름없댔어요! 어휴 하지 마세요!!
    저도 얼굴 크고 넙대대 하고 절벽이지만 걍 살라구요! 자꾸 손대면 여기저기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데요!!

  • 3. ....
    '11.12.16 10:46 PM (116.32.xxx.68)

    턱수술하고 절대 2주만에 티안나게 회사는 못 다니실걸요??

  • 4. 님 이해되요
    '11.12.16 10:47 PM (123.108.xxx.58)

    저는 기혼임에도(신혼 초) 그눔이 양악수술이 눈에 밟히던데요.
    남편에게 말하면, 그런 건 결혼 전에 하는 거다 라고 말하던데
    그게 농담인 줄 알면서도, 농담으로 안 느껴지고
    사실 저도 아직도 고미 중이에요.
    다만 저는 아직 성형을 한 곳이 없어서 못났듣 잘났든 그냥 스스로 자뻑으로 살고 있어요.
    그런데, 그냥 그건 완전히 원글님의 선택인 거 같아요.
    어디 통계 보니까 여친? 와이프? 가슴성형에 굉장히 관대하더라는 ㅠ.ㅠ
    이미 짝을 찾으셨다면, 이미 외모적 매력으로 어필하는 건 지나지 않았나 싶어요..

  • 5. 수술말고
    '11.12.16 10:54 PM (61.74.xxx.15)

    보톡스 맞아보세요...
    하악이 강하다 하시니 턱에 맞으면 아주 효과 좋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맞는 사람들 보니 정말 수술한 것처럼 효과가 좋더라구요..
    6개월 간격으로 한 서너 번 맞으면 그 뒤로는 자주 안 맞아도 된다고 해요..1,2년에 한 번 정도..?

    수술은 너무 힘들고 부작용도 걱정되고요..
    턱 살짝 깍아낸 지인 보니까
    턱에 보톡스도 맞더라구요...수술하고도 보톡스 맞아야 효과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럴바에야 보톡스만 맞고 말지요..

  • 6. ...
    '11.12.16 10:54 PM (118.176.xxx.103)

    굉장히 위험한 수술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요...TV에서요.
    왠만하면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7. 성형고민
    '11.12.16 10:55 PM (58.229.xxx.206)

    에휴 알아요. 주위에서도 부작용 이런거 때메 다들 말리는데...
    엘리베이터 탔는데 거울을 쳐다보다 옆에 여직원들 얼굴에 비해 너무 장대한 제 얼굴을 보며 급 우울해지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구요.
    한여름에도 더운데 올빽머리 같은거 절대 못하고.
    남친은 외모 별로 안보는 편인데, 그냥 저보고 멀쩡하다고 하지 말라고 말리다가
    제가 하도 거울만 보면 손으로 턱을 만지며 고민하는 것을 보더니 최근엔 정 하고 싶음 하래요.
    그리고 수술비도 반정도 보태 주겠다네요.
    단, 여기저기 알아보고 좋은 데 가서 믿을 만한 의사한테 하라구요.

  • 8. 흠... 하지마세요
    '11.12.16 10:56 PM (222.111.xxx.155)

    제 친구가 그렇게 말렸는데도 했어요 ㅜㅜ 30대 중반인데도 감행.. 그 친구는 강남 아주 잘나가는데서 양턱, 아래턱까지 다 해서 (말그대로 턱 돌려깎기ㅠㅠ) 천이백 줬다고 했구요 ㅜㅜ

    근데 결론은 지금 3-4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그 친구 보면 턱 주변에 살이 뭉쳐져 있는거 같이 보여요.. 이게 뭐라 설명이 안되는데 뼈는 깍아서 둥그스름해 졌는데 나이가 있다 보니까 살이 모두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요, 턱은 이중턱으로 보이고 뭐랄까 입 옆꼬리가 살이 늘어져서 (나이 아주 많이 드신 분 입꼬리 같아요) ㄱ지금 정말정말 후회해요...

    물론 이 친구가 요즘 좀 살이쪄서 더 그럴 수도 있는데, 처음 수술하고도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다고 하는데 전 별로 그리 달라진걸 몰랐어요 ㅜㅜ 솔직히 그 친구도 인정했구요, 안전하게 잘하는데서 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 병원도 절대로 무리해서 많이 깎지 않았더라구요, 정말 약간 각진라인이 둥그스름해진 정도랄까..ㅜㅜ 진짜 전 그 돈이 너무너무 아까웠어요, 전 그 돈이 정말 큰 돈으로 보였거든요...

    암튼 결론은 절대 하지 마시라는 거에요, 진짜 효과 별로 없어요, 곧 나이들면 살 늘어지구요..

    아, 참 글구 그 친구는 턱 관절에는 절대 문제 없었는데 요즘 입 크게 벌릴때 딱딱 소리가 난데요, 이거 너무 무서워 하면서도 그 병원에 절대 다시 안가요, 가면 또 다른 거 다시하라 그럴까 무섭대요 ㅜㅜ

  • 9. ..
    '11.12.16 10:58 PM (121.186.xxx.147)

    사각턱이면 보톡스 맞는거도 괜찮더라구요
    아는언니가 네모인데 보톡스 맞으면서
    정말 얄샹해졌어요
    무지하게 컴플펙스였는데 좀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 10. 착각일수도
    '11.12.16 11:06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원래 거울에는 자기 얼굴이 제일 커 보입니다.
    전 어떨땐 저희 사무실 남자들보다 제 얼굴이 더 커보이더라구요.
    하얗게 화장을 해서 그런가.
    그런데 실제론 남자들이 훨씬 크거든요?
    거울의 착각일수 있어요.

  • 11. 하시마세요.
    '11.12.16 11:17 PM (114.203.xxx.197)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 아니라면
    그 돈 들여 그 모험 할 필요 없어요.
    나이들면 또 괜찮아 보인답니다.
    저도 넓은 얼굴과 굵은 종아리가 컴플렉스였는데요.
    나이가 40줄에 들어가니 저의 넓은 얼굴이 카리스마 있어보여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고요.
    굵은 종아리는 별로 신경이 안쓰이네요.
    제가 친정어머니 닮았는데,
    20대정도까지 제 외모에 대해서 투덜거렸는데,
    친정어머니가 나이들어가면 그렇게 생긴 것도 괜찮아. 하신 말이 귀에 안들어 오더니
    지금 그 말이 맞네요.

  • 12.
    '11.12.16 11:57 PM (59.10.xxx.202)

    그 수술 하고 최소 3년 이상 지난 사람
    실제 다섯명 이상 직접 만나 보고 결정하세요.
    그래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거든...
    어찌 말리겠어요...

  • 13. 아웅
    '11.12.17 12:57 AM (115.139.xxx.35)

    친절한미선씨인가...그프로그램에 성형수술한 사람들 20명쯤 나와서 토크를 하는데..
    양악인지 돌려깍기인지..하여간 그런수술한사람들 다시하라면 안한다고 하던데요..
    수술후에 마취풀리면서가 최고로 아프데요..자살하고 싶었다고...
    숨을 못쉰다고 하던데요 ㅠㅠ..피랑 심장이랑 상관관계때문에 누워있지를 못하고 앉아서 몇일을 있어야 한다고..아..그 얘기들으면서 채널 돌렸어요..부들부들 떨려서..
    하지마세요~턱이 v라인으로 이뻐지면서 분명 다른 부분이 눈에 거슬릴꺼에요.

  • 14. ㅠㅠ
    '11.12.17 1:11 AM (211.202.xxx.179) - 삭제된댓글

    쏠로도 아니고 남친도 있으신 부유한 분이 왜이러신가!!
    역시 가진 자가 더한다고..

  • 15. ..
    '11.12.17 1:27 AM (119.69.xxx.140)

    하지마세요.
    예전에 강남역 나오는데 젊은 남자 몇명이 어떤 건물앞에서 피켓들고 서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친구가 그 건물 치과에서 양악수술하다가 사망했다구ㅠㅠ
    쉬쉬해서 그렇지 성형사고 굉장히 많아요.
    정 하고싶음 차라리 자주 맞더라도 보톡스로 하세요.

  • 16.
    '11.12.17 4:20 AM (124.197.xxx.252)

    여기는 어머니뻘 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식생각하듯 건강 위주로 말리는 분들이 많겠고...
    전 스물아홉인데 저 아는 언니 한 2-3년전에 했거든요. 양악 아니고 전체 돌려깎기.
    그 언니도 강남 잘한다는데서 했고 본인은 만족하고 또 객관적으로 원래 이쁜 얼굴이라 지금도 이쁘긴한데.
    솔직히 말하면 전과 차이 모르겠고요. 그 돈 들여 그 고통 받아 저 정도..? 싶긴 합니다.
    뭐 어디에나 드라마틱한 경우는 있겠으니 거기에 확률을 걸고 싶으시겠지만.....
    전 근데 앞니가 나와서 요새 교정중인데 저희 치과 의사분이 전 사실 이가 튀어나온거보다는 턱의 구강구조 문제라며 제대로 하려면 양악수술을 해야한다고, 아주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셔서 놀랐네요.
    양악수술이라는건 정말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턱 질환이 있는 사람들 하는건줄 알았는데..
    전 교정만해도 주변에선 왜 하냐고 묻는, 저 혼자 사실은 씹는데 애로사항이 있어서 한 경우였거든요.
    엄청 위험한 수술이라는데 스쳐가면서 말하길래 너, 나쁜 의사였던가, 싶었네요 ㅋㅋㅋ
    뭐 하란 소린 안했지만은.

  • 17. 언니
    '11.12.17 6:21 AM (59.10.xxx.180)

    원글님이 불평하긴 했어도 객관적으로 아주 이쁜 분일 것 같습니다.

  • 18. 부작용을 떠나서
    '11.12.17 8:55 AM (112.156.xxx.17)

    턱수술 하나도 안예뻐요.
    똑같은 뾰족한턱 만들어 놓는게 싼티 나 보이기까지 하고요.
    갸름한 얼굴에 뾰족턱 만든것도 싸보이는데, 뼈대있는 얼굴 돌려깎기 해놓으면 얼마나 이상해보이는지..
    전 요즘은 차라리 살짝 각진 얼굴이 고급스러워 보이던데요.
    그리고 30중반이면 슬슬 외모에 마음 비울때도 되셨어요.

  • 19. ..
    '11.12.17 9:37 AM (121.151.xxx.49)

    전 정말 진심으로 "무서워요" - 돌려깎기

  • 20. 서른아홉
    '11.12.17 9:53 AM (1.246.xxx.81) - 삭제된댓글

    돌려깍기....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저 진짜 사각턱인데요 머리로 가리고 다니는것보다 차라리 드러내놓고 하나로 질끈 묶고다니는데 다들 훨씬 어려보이고 생기있어보인다네요 살도 빠져보이고...나름가린다고 머리로 가리려니 얼굴만 더 커보인다고--; 멋진 남친분도 계시잖아요^^

  • 21. ...
    '11.12.17 10:01 AM (119.200.xxx.23)

    죽을 수도 불구가 될 수도 있는 수술인데
    결과가 만족스러울거라 보장할 수 없는거잖아요.
    한가지 성형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일으키긴 어렵습니다.
    결과 대비 위험도가 너무 큰 수술이라는 겨죠
    그리고 윗분 말대로 반짝거리는 외모는 이십대이고 이후에는 피부가 노화되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성형을 한다고 해도 만족도도 줄어듭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도 받쳐줄 피부바탕이 안되는겨죠.
    그래서 성형중독이 되는가 싶기도 하구요.
    결국 채워질수 없는 욕망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연예인여자 사진 보지 말고 외국에 잘나가는 연예인 사진들 보세요. 각진 턱이 매력인 사람 많습니다. 솔직히 턱 깎아서 부자연스런 연예인들 좀 이상해요.
    성장은 끝났고 점점 늙어갈 일만 남았는데 앞일을 생각해서 잘 결정하세요.
    무엇을 하든 20대 초반의 외모보다 빛날 순 없을 것입니다.

  • 22. 어이쿠
    '11.12.17 10:02 AM (222.237.xxx.133)

    병원 말 믿지 마세요...가슴수술 하고 1주일이면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하지요?
    2주 동안은 땡땡부어서 꼼짝없이 누워있어야하구요, 제대로 출퇴근하는데 1달 걸립디다.
    더구나 턱뼈를 돌려깎는 수술이면 피멍빠지는데만 한달 예상하세요.
    쏠로도 아니고 남친도 있으신 부유한 분이 왜이러신가!!
    역시 가진 자가 더한다고.. 2222222222222222

  • 23. 아메리카노
    '11.12.17 10:13 AM (211.246.xxx.193)

    제친구도 그거했어요
    고딩동창인데 워낙 얼굴이 크고
    턱이 각이져서 나중에 돈벌면
    얼굴 갈아엎는다더니
    몇년전 40초반이었나?그예 하더군요
    턱뼈가 너무 커서 보톡스로는 안된다하여
    수술했는데 서로 다른 지역살아
    일단 수술후 3개월후에 처음보고
    내가 기대가 너무 컷나?
    하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수술한거 전혀 티도 안나고
    쌩고생만 한것같아요
    수술후 고생 엄청했더라구요
    결론은 지금 수술한지 4년은 된것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몇달에 한번씩보는 친정식구들도
    아무도 모른데요
    전 한달전봤는데
    양쪽볼에 사탕문것처럼
    부어보이더라구요
    살이찐건지 부은건지 묻지는 않았지만
    암튼 수술전보다 조금도 나아보이지않는다는거

  • 24. 미미
    '11.12.17 11:34 AM (59.6.xxx.79)

    처녀때 내 얼굴이 큰줄 알고 맨날 앞이마 가리고 옆 턱선 가리고 다녔던 사람 바로 저네요.
    지금 40대초반인데, 얼굴살 완전 다 빠져서 내 얼굴이 이리 작은 줄 첨 알았다는..
    이젠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리고 다닐 필요가 더이상 없어요.
    원글님 지금 그런 크고 위험한 수술 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십니다. 얼굴형 하나도 중요한거 아니예요.
    20~30대 시절에는 볼이 통통해서 이누무 얼굴 좀 작아졌으면 했는데, 40대 넘어가니 정말 얼굴살 빠지고 얼굴 샤프해지네요.
    그리고 나이 들고 나면 내 얼굴에 대해 내가 보는 관점도 좀 달라져요..
    나중에 어쩌시려구 ㅜㅜ

  • 25. 미미
    '11.12.17 11:38 AM (59.6.xxx.79)

    강유미 실제사진 여깄네요.
    역시 병원사진은 포토샵이었어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8049801

  • 26. 얼굴지방
    '11.12.17 11:52 A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참, 백인여자들 보면 얼굴살이 진짜 없더라구요.
    날씬한 체형의 여자들 얼굴보면.
    잘 깍아논 뼈에 얇은 가죽 한장 얹어놓은것 같은?
    한국 아가씨들은 지방이 많은 편이고.
    그래서 백인들이 얼굴이 작아보이나봐요.

  • 27. 심약자 클릭금지
    '11.12.17 12:14 PM (112.150.xxx.170)

    양악수술 동영상인데요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이후 마음이 싹 가셨다니까요.
    경고하지만 맘 약하거나 비위 안좋거나 하신분들은 절대 클릭하지마세요.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rare&no=52167

  • 28.
    '11.12.17 4:29 PM (220.117.xxx.242)

    돌려깍기 나오기전에 턱수술한 사람이 계속 보톡스를 맞는대요.우리 몸은 본래대로 되돌아가려고 하기때문에 턱을 깍아도 근육이 자란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보톡스를 주기적으로 맞아한대요.그리고 그냥 깍다보면 씹는것도 힘들대요.교합의 문제
    제가 원글님의 글을 읽으니 진짜 잘생긴 남친도 있다고 하신거 보면 얼굴외에 굉장한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전 첨에 얼굴이 외모가 별로였던 사람도 말을 이쁘게(남녀모두)하거나 행동거지가 반듯하면 더 호감이 생기더라구요.
    님도 아마 이런 매력이 있으신 분 같아요. 전 무서워서 위의 동여상 클릭안했는데 한번 보시고 그래도 해야겠따고 싶으면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40 중학생 어머니들께 여쭐께요. 9 봉사활동 2011/12/17 2,193
49039 이번달 딸이 필리핀 가는데 뭘챙겨야할까요 8 유학 2011/12/17 1,537
49038 4세아이 글쓰고 숫자쓰기 3 아이,, 2011/12/17 1,432
49037 갤2 문자답장 쓸때 글자칸이 넘 작아요 2 2011/12/17 918
49036 충청도쪽 괜찮은 공원 묘지 있을까요? 4 묘지 2011/12/17 1,729
49035 분식집에서.. 5 된다!! 2011/12/17 1,414
49034 무식해서 죄송-4명에서 7명으로 인원이 늘면 비율계산 시 몇 퍼.. 3 도움부탁 2011/12/17 1,267
49033 오지랖과 배려심의 간극 - 떡볶이 글을 읽고서 8 희망사항일뿐.. 2011/12/17 2,665
49032 잠실 면세점에 쇼핑할때 출국자 본인이 아니면 할수 없나요? 2 마그돌라 2011/12/17 1,494
49031 시어머니생신 글 보다 옛날일로 울컥 ㅠ..ㅠ 4 추운아침 2011/12/17 2,333
49030 김유진 맛칼럼리스트 운영하는 식당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맛칼럼 2011/12/17 3,139
49029 [단독] BBK 김경준, '가짜편지' 작성자 옥중고소 1 ^^ 2011/12/17 1,234
49028 온냐들~~~간단한 영어 해석 좀 해주세요~~ 1 영어몰라 2011/12/17 965
49027 내컴터의 보안이 특정프로그램을 차단해서 결제를 못할때는.. 1 보안 2011/12/17 794
49026 파리 공항 면세점 롱샴이랑 록시땅, 아벤느등 약국 화장품 싼가요.. 2 Brigit.. 2011/12/17 6,042
49025 자영업등 경기가 극심히 안좋은건 8 ddd 2011/12/17 3,736
49024 윤일상 멘토랑 그 멘티들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4 ㅠㅠ 2011/12/17 3,036
49023 컴퓨터 익스플로러와 크롬을 같아 쓰고 있는데 컴퓨터에 지장이 없.. 3 .... 2011/12/17 1,174
49022 황당한 택배아저씨 1 잠꾸러기왕비.. 2011/12/17 1,552
49021 남편이 지금 들어왔어요 6 외박 2011/12/17 2,177
49020 이 사람 1 신경쓰여 2011/12/17 1,100
49019 시어머니처럼 되고싶다..라는 분 계신가요? 17 소금광산 2011/12/17 3,223
49018 남자들끼리 하는 말과 여자 있을 때 하는 말, 구분 못하는 사람.. 1 .... 2011/12/17 1,985
49017 호텔에 원래 세면용품 유료인가요? 호텔마다 다른가요. 10 .. 2011/12/17 2,966
49016 돌잔치 축의금 7만원 어떤가요? 5 부조 2011/12/17 10,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