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데
보통 40분정도를 걸어서 가요.
이 칼바람에 덜덜덜 떨면서 가는데
요며칠은 춥다면서 기모스타킹을 두벌이나 겹쳐서 껴입고 갔지요.
정말 정말 따뜻한 기모레깅스는 어디서 구할까요?
인터넷에서 사야 할텐데.... 사진상으로는 왠지 믿음이 안가서요.
사놓고 혹시 안따뜻할까 염려되거든요.
교복치마 속에 입을 따뜻한 기모레깅스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판매처와 더불어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데
보통 40분정도를 걸어서 가요.
이 칼바람에 덜덜덜 떨면서 가는데
요며칠은 춥다면서 기모스타킹을 두벌이나 겹쳐서 껴입고 갔지요.
정말 정말 따뜻한 기모레깅스는 어디서 구할까요?
인터넷에서 사야 할텐데.... 사진상으로는 왠지 믿음이 안가서요.
사놓고 혹시 안따뜻할까 염려되거든요.
교복치마 속에 입을 따뜻한 기모레깅스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판매처와 더불어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건요 직접 오프에서 발품파세요.
인터넷 후기도 못믿어요.
저는 딱 두개가 맘에 들었어요..저는 달랑 기모레깅스 사려고 보세옷 가게가 즐비한 곳에서 모두 다 제가 만져보고 기모양을 보고 판단해서 샀어요.
두개 모두 성공했어요.
우리애는 얼마전에 사준거 그거 진짜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진짜 부드럽고 기모도 진짜 빵빵.
그아줌마도 팔면서..그게 조그마한 가게..한 두평짜리였나 그래서 아줌마가 길에 자판 내어놓고 파는..
길에 많잖아요.그런곳이였는데 우리집거 사서 신으면 아마 다른집 것 못살껄? 그러더라구요.그땐 피식 웃었는데 진짜 그렇더라구요..ㅋ
눌러보면 푹푹 들어가요 푹신하니..
레깅스 하나 살려고 온 가게를 뒤져서 그렇게 득템했어요.
그런데 가격은 6천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만원짜리 인터넷으로 산것과 비교도 안되게 좋더라구요
좀 큰 시장 나가시면 그런 기모 레깅스 많이 팔거든요
그 중 괜찮은 제품 고르시는게 인터넷 보고 인상 쓰시는 것보다 나을 거 같아요.
뭐, 인터넷이 몇 천원 더 쌀 수는 있는데
경험상 인터넷 상품은 정말 반 건지고 반 버리니
그거 생각하면 똑같다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건지 알 수 있나요? 시장물건일까요?
저도 필요해요.^^
길에서 파는건 브랜드가 없어서 알려줄수가 없어요.
시장이나 자판같은데서 파는것 열심히 돌아다녀보세요.
분명 있을겁니다. 눈으로 꼭 확인해야해요 기모는.
브랜드든 길거리표든 기모양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어쩄든 제가 샀으니 분명 잘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두께로 판단해야겠네요. 트럭에 양말파는 분들 기웃거려봐야겠네요.
마트것 보다 낫겠지요. 하긴 동대문 이미테이션 양말 정말 튼튼하게
잘 신은적이 있었네요. 푹신푹신하더군요. ㅎㅎㅎ
3보따리 사가는 일본인 관광객 넘 좋아하더군요.
그런 쪽이면 기모푹신한걸로 있을것 같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여기는 시골이라 오프라인이 쉽지만은 않아요.
뚠뚠해도 따뜻한 걸 최고로 치는 범생이 딸아이라 기모가 짱짱하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암튼, 휴우... 이 한파를 견디기엔 학생들 교복치마는 정말 얇아요. ㅜㅜ
울애는 코스트코 기모 스타킹사주고 저는 두껍고 속에 기모두껍게 들어간거 한장에 18000원하는 '유비유"
사이트의 기모레깅스 사입었는데 너무 좋더군요
울딸 기모스타킹의 두대 이상 되는거 같아요
치마안에
속반바지같은 거 따뜻할 거 같아요.
힙워머로 검색하면 나오네요.
기모는 진짜 눈으로 조고 만져보고 사야지 인터넷으로는 힘들거예요
스파비오? 소시들 몇명이 나와 광고하는 유니클로 비스무레한 매장에서 암 생각없이 육천원 정도 하는 걸 샀는데요
엄청 추위 타는 저도 신네요
코슷코도 함 사볼라는데 좀더 비쌌던 거 같고
시골이어도 비와이씨나 이런 속옷 파는 매장 있을 거예요
여기 가서 좀 좋은 거 달라고 해보세요
싼 거랑 좋은 거랑 같이 구비하고 았을 거예요
기모레깅스는 브랜드가 있고 비싸고 하다고 좋은게 아니랍니다.
제가 사보니 그래요.
원글님이나 저에게 레깅스 물어보신분도 직접 눈으로 보셔야해요.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 직접 보는게 제일 좋아요.
여러가게를 둘러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기모양이 정말 제각각이더라구요.
그리고 옷쇼핑몰이나 일반 백화점 쇼핑몰이나 기모대비 가격이 비싸요.
발품을 팔면 리어카에서 파는 물건중에도 건지는게 있더라구요.가격도 아주 싸고.
학생용 레깅스는 어른처럼 곱게 안신어요.
마트껀 저도 있는데 정말 별로입니다.
오히려 시장에 국산좋은품질의 팬티가 더 싸고 좋듯이.
레깅스도 이렇게 사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약국이나 마트에서 붙이는 핫팩, 들고다니는 핫팩 팔아요, 우리딸도 아침마다 주머니에 넣어줍니다. 정 추우면 배에도 하나 붙이고요,,, 기모는 홈플러스에서 본게 정말 두툼하니 좋더군요,,,속바지도 더 두툼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491 | 외국에서 쓴 교육비도 연말정산 되나요? 7 | 혹시 | 2012/01/24 | 1,573 |
62490 | 유통기한지난묵먹어도될까요? 2 | 궁금 | 2012/01/24 | 4,182 |
62489 | 5세여아 열이 39도 이상인데요.. 8 | .. | 2012/01/24 | 10,122 |
62488 | 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7 | 속상합니다... | 2012/01/24 | 2,453 |
62487 | 아이들 통장, 어떤 걸로 해주셨나요? 5 | 저축 | 2012/01/24 | 2,334 |
62486 | 미국에 아이들데리고 영어공부하러 나가볼까하는데요...막연하긴하지.. 15 | 영어공부 | 2012/01/24 | 3,286 |
62485 | 어머님!! 중심을 잘 잡으세요!! 3 | 무뚝뚝 맏며.. | 2012/01/24 | 1,410 |
62484 | 나꼼수 듣고계시죠? 6 | .. | 2012/01/24 | 1,697 |
62483 | 몇년전에 유명했던 며느리의 일기.. 2 | 명절 | 2012/01/24 | 3,001 |
62482 | 부와 성공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실래요? 11 | 쐬주반병 | 2012/01/24 | 2,667 |
62481 | 치아에 관한꿈 1 | .. | 2012/01/24 | 847 |
62480 | 이런 증세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요? 4 | 가슴이 답답.. | 2012/01/24 | 913 |
62479 | 무우와 마늘 없이 김치 맛들게 담글 수 있을까요? 5 | 김치담그기 | 2012/01/24 | 1,868 |
62478 | 명절찌개(?) 9 | 느끼해서 | 2012/01/24 | 2,505 |
62477 | 보일러 온수는 되는데 난방안되는 거 ㅜㅜ 5 | ........ | 2012/01/24 | 7,118 |
62476 | 지나가는군요. 4 | 설 | 2012/01/24 | 969 |
62475 | 김치 크로니클 미국에서도 인기 있어요? 9 | ^^ | 2012/01/24 | 3,444 |
62474 | 9,12살 남매 엄마..넘 지쳐요. 5 | 지친맘 | 2012/01/24 | 1,933 |
62473 | 구글에서 제 폰번호검색하니 카페게시글이 하나뜨는데요.. | 이런 | 2012/01/24 | 1,228 |
62472 | 운동할때 어떤 브래지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3 | 궁금 | 2012/01/24 | 1,241 |
62471 | 남편이 가사분담을 더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4 | 맞벌이 | 2012/01/24 | 1,051 |
62470 | 피부때문에그러는데요... 저밑에글... 물광주사요.... 5 | moonjj.. | 2012/01/24 | 3,006 |
62469 | 소갈비찜 하려구하는데 꼭 끓는물에 데쳐야 하나요? 9 | 요리초보 | 2012/01/24 | 3,248 |
62468 | 입덧하는 동생이 막 우네요. 7 | 에효.. | 2012/01/24 | 2,913 |
62467 | 남편이 보너스를 안받아(안가져?)왔어요 10 | ........ | 2012/01/24 | 2,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