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들어 달이 달인지라 이런 저런 모임으로 운동을 게을리하고 먹는것도 조심안해서 삼키로가 불었다
거기다 생리할때가 되었는지 몸은 더 빵빵해지고
터지듯한 느낌을 참울수 없어 저녁은 밥 대신 두부랑 양상치에 소스 뿌려서 땡...
그후 세시간동안 내가 먹은것들
아이들 오후에 먹다남긴 도너스반쪽,저녁식사뒤 배 반쪽,귤 까주면서 나도 한개, 오예스 한개
남편 저녁에 해주고 남은 도토리묵무침(어중간하게 남아서 반찬통에 담기도 버리기도 애매해서 )
저것들을 먹으면서 밥 안먹었잖아 이럼서 쳐묵쳐묵
차라리 밥을 먹을껄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