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ktx안인데 미치겠네요ㅠ

애기야ㅠㅠ 조회수 : 14,561
작성일 : 2011-12-16 20:43:39
케이티엑스 안인데...
끝에서 끝가고있는중이예요...
 처음 기차탈때부타 앞잎자리에 23개월짜리남자아이랑 엄마가탔어요
지금2시간째 달리고있는데
 단 1분 아니 30초도 쉬지 않고 남자아이가 째잘째잘거려요 ㅠ
 23개월인건 옆에 아저씨가 가만히있다 애기엄마에게 몇개월이냐고 말을 참~~잘한다고 물어서 알게됐네요 ㅋ
아저씨가 조용히있다가 애가 노래부르니 물었구요 

 애기엄마는 처음 30분은 쉿 조용 이러더니 이제 내버려두네요.....
애기도  엄마말 드럽게 안들어요
조용이하라고하면 그말을 따라하고 있고....더 떠들고 
말을 이제 배웠나... 말하는 재미들린거같아요...
기차안에는 아저씨들만 가득차있구요

아무도 나서서 이야기하지않는 분위기고 귀에 이어폰만 꽂고 음악엄청 크게듣네요
저도 젊은여자라 조용히 시키기도 그렇고 ㅠㅠ
참 ...ㅠㅠ 아직도 1시간이나 남았는데 미치겠어요

직원지나가도 불러세워서 말도못해요 바로 앞앞자리라 ....ㅠ

악 !!!! ㅠㅜㅠㅠ
IP : 211.246.xxx.11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6 8:47 PM (211.237.xxx.51)

    에효.. ㅎㅎ
    그 엄마도 뭐 어쩌겠어요 지쳤겟죠.. 그래도 전 원글님이 더 이해가 되네요 ㅠㅠ
    그 아기 너무해요 왜 안자고 떠드니 ㅠㅠㅋㅋㅋㅋ

  • 2. ㅠㅠ
    '11.12.16 8:47 PM (114.207.xxx.186)

    직원분한테 다른자리 부탁해보세요. 만차가 아니면 도와주실꺼예요.

  • 3. 민재
    '11.12.16 8:51 PM (121.167.xxx.86)

    23개월이라...T_T... 엄마가 적극적으로 조용히 시키는 것도 좋지만 아마 조용히 하라는 지적을 받는 순간 눈물 울음 괴성의 삼단 콤보가 일어나는 헬게이트가 열리지 않을까요? 괴로우시겠어요.

  • 4. 근데..
    '11.12.16 8:51 PM (220.119.xxx.82)

    저도 애엄만데요...
    그맘때는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그러더라구요
    30개월 넘어가면 대충 알아듣고 하지말라면 겁도 먹는데...
    저도 그맘때 아기직행버스 태우고 5시간 직행탄적있는데
    다녀와서.. 일주일 넘게 몸살했어요

  • 5. ㅋㅋ
    '11.12.16 8:56 PM (211.246.xxx.111)

    방금도 누가 물었네요
    애기 몇개월이냐고 ㅋㅋ 엄마도 지쳤는지 23개월이라고..힘없이 대답하네요ㅠ
    근데 애기는 아저씨가 묻는 그말을 똑같이 따라하구요...ㅋㅋ

  • 6. 단아
    '11.12.16 9:01 PM (180.68.xxx.147)

    점네개님..
    요새 엄마들은 그말 무슨말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

  • 7. 아이고..
    '11.12.16 9:03 PM (123.108.xxx.58)

    원글님도 정말 힘드시겠고, 아이 엄마도 정말 지쳐 보이고...
    정말 아이 나이가 혼내서 알아 들을 나이도 아니고..
    뽀로로 대통령이 납셔야 하실텐데..

  • 8. ..
    '11.12.16 9:03 PM (125.177.xxx.79)

    그쯤되면..
    눈치 채고 아이엄마가 아이안고 복도로 나가든지 해야죠 ..
    지나가는 직원 뒤에 멀찌감치 따라가다가 먼 곳에 가서 붙잡고 말 하심 안되나요?^^

  • 9. 엄마가 화내고 머라하면
    '11.12.16 9:05 PM (112.153.xxx.36)

    더 힘들게 해요 아기들은 진짜로
    그게 고의로 그러는건 아니고 뭐라고 나무라면 마음이 더 불안해져서 상태가 더 심해지죠.
    그건 순하거나 까탈스럽거나 가릴거 없이 아기들의 특성이죠.
    엄마가 느긋해야 그나마 아주 쬐금이라도 나은 상태인거예요 그게.
    원글님이 그냥 자리운이 없었다 생각하시는게 속편할거예요.
    음음... 어차피 우리도 처음엔 다 아기였으니까...

  • 10. ...
    '11.12.16 9:05 PM (122.42.xxx.109)

    '죄송합니다. 아이때문에 시끄러우시죠'라고 먼저 말이라도 하면 그나마 좀 덜한데 묻는 말에
    애 나이만 곧이곧대로 대답하는 엄마인거 보면 '아이 이쁘네 말 잘한다' 칭찬하면 진짜 칭찬인 줄 알껄요.

  • 11. 사탕이라도
    '11.12.16 9:06 PM (175.207.xxx.110) - 삭제된댓글

    좀 물리면 나을텐데...조심히 얘기해 보세요...지금 퇴근길이라 피곤해서 차 안에서라도 좀 자면서 가야하는데 아이때문에 못자겠다고...

    엄마가 어쩌지 못한다 하면...혹 사탕같은거 없냐고 좀 물려보라고...안될까요?

    우리 아이는 어릴때 어디가서 칭얼거리면 주로 먹는걸로 해결 봤거든요...과자를 준다던가 막대사탕같은걸 준다던가...아님 펜이랑 낙서장이랑 주면 그리면서 조용해하고.

    근데, 끝까지 어쩔 도리가 없는 애들도 있긴 있어요. 그리고 그때가 말 배우는때라 더더욱 그럴거예요...

  • 12. Jennalee
    '11.12.16 9:19 PM (121.145.xxx.165)

    님이 복도에서 기다리고있다가 직원한테 말하세요..전 시내버스에서 애랑 같이 동요 부르는 여자 진짜 패고싶었어요..첨부터 끝까지 한 40분 부르더라구요..;;

  • 13. ...
    '11.12.16 9:19 PM (122.36.xxx.11)

    사탕이나 과자라도 줘보세요

  • 14. 왔다갔다
    '11.12.16 9:24 PM (110.10.xxx.253)

    안내원에게 말해서 아웃 시키세요.

  • 15. ㅋㅋ
    '11.12.16 9:28 PM (175.207.xxx.110)

    어떻게 아웃시키나요? 아이 입에 테이프라도 붙여놓나요? 아이엄마한테 복도에 나가있으라고 하나요? 이 추운데? 그리고 아이는 순순히 따라가나요?

    엄마한테 직접 말하기 힘들면 승무원한테 얘기해서 대신 전해달라 하세요. 먹을거부터 해서 여러 방법도 얘기해 주시구요.

  • 16. 망탱이쥔장
    '11.12.16 9:30 PM (218.147.xxx.246)

    우리 막둥이는 24개월인데 위에 누나형있어도 말 그리 잘 못하는데......말을 진짜 잘하고 말하는게 신기하고 좋아하는성향인가봐요...우리 아이는 나가면 신기하게도 더 얌전 조용해지구요....아이들 성향이 진짜 많이 다른가봐요.....먹을거라도 막 먹이면 좀 입이 쉴텐데.....
    그나저나 1시간인데 다른 자리로 옮기시면 되지 않을까요???

  • 17. -_
    '11.12.16 9:37 PM (220.78.xxx.81)

    저도 버스 안에서 애들 그럴때면 정말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애 엄마가 막 원망스러워 지고..에휴..
    안된다고 해도 애 엄마가 더 강하게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공공장소.공중도덕
    애기때부터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 18. 식당차
    '11.12.16 9:45 PM (124.54.xxx.17)

    식당차에 가서 커피나 맥주 한 잔 하시죠.
    23개월 아기면 엄마도 맘대로 할 수 없고, 그게 나을 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애랑 다닐 때 큰 애는 통제가 되니까 함께 앉아서 놀고식당차도 가고 그랬는데
    작은 애는 통제가 안되서 늘 차로 다녔어요.

  • 19. 포기하세요.
    '11.12.16 10:45 PM (75.82.xxx.151)

    저도 애있는데, 조용하게 만들방법 없어요.
    그 나이에 말 통하지 않아요.
    무섭게 하면 울어요. 더 괴로워져요.
    먹을것을 줘서 입을 막는 방법이 있긴 한데, 안 통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일 좋은 것은 직원에게 자리 바꿔 달라고 하는 것.

  • 20. 으헉
    '11.12.16 11:45 PM (124.5.xxx.49)

    저희 딸이랑 같은 개월수인데, 저희 딸은 말 한 마디도 못해요... 전 넘 부럽네요;;
    원글님껜 죄송하지만. 광고에서 보던 스마트폰 어플이 필요한 시기네요.
    어플 중에 아기들 꺼 있거든요. 유료도 있지만, 무료도 있는데 그거 다운받아서 보여주면 조용할텐데.
    과자 하나 사서 갖고 가서, "애기야~ 말을 참 잘하는구나. 피곤해서 그런데, 이 과자 좀 먹으며 조용히해볼래?"해보세요.
    아님, 직원에게 조용히 따라가서 다른 자리로 옮겨달라 하시고요.

  • 21. 에효
    '11.12.17 12:54 AM (222.109.xxx.108)

    지금 우리 아들하고 딱 똑같은 개월수. 우리 아들도 말 배우느라 보고듣는 모든 걸 다 따라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방법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뽀로로나 뿡뿡이 같은 거 보여주는 거죠. 스마트폰 있고 밧데리 충분하고 내 정말 미쳐버리겠다 싶으면 뽀로로 찾아서 대여하세요. 뽀로로 앱도 있는데 에피소드 몇 개 있어요.

  • 22. ㅇㅇㅇ
    '11.12.17 1:27 AM (123.254.xxx.27)

    음악 크게 틀고 가는 수 밖에요.
    저도 애기 엄마지만, 공공장소에서 애들한테 주의 안시키는 엄마들이 더 원망스럽더라고요.

  • 23. 아들둘맘
    '11.12.17 1:34 AM (125.178.xxx.3)

    아...
    엄마도 어쩔수 없을 거예요.
    저도 별난 아들 둘 키워봐서 아는데
    그게 말한다고 가르친다고 듣는게 아니어요.

    물론 말해봤고 가르쳐봤고, 협박도 해봤고, 살짝 때려도 봤는데요.
    답이 없어요. ㅠㅠ

  • 24. 아 근데
    '11.12.17 3:34 AM (124.197.xxx.252)

    아기 전용칸이 따로 있나봐요? 저 늘 그 생각했는데.
    아기가진 부모들만 따로 타는 칸이 있었음 좋겠다고. 실제로 있었다니 몰랐네요.
    그나마 기차는 넓고 길기라도 하니 도망이라도가지..
    저는 관광버스 대절버스 한칸 안에서 정말 하루종일 떠들어대는 아기 4명, 그리고 방치하는 부모들 때문에
    (아예 애들끼리 앉혀놓고 자기네들은 뒤에서 취침;; 아니 급정거라도 하면 어쩌려고)
    정말 싸우고 싶은 거 기분좋게 여행 나온걸텐데 배려하느라 참았네요.
    덕분에 다른 버스안의 승객들은 다 하나같이 인상 구기고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착해요-_-...

  • 25. -_-
    '11.12.17 7:43 AM (61.38.xxx.182)

    아 정말..생각만해도 괴롭네요. 장거리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중간에 내리기도힘들고, 피곤해서 자야하는데..

  • 26. ..
    '11.12.17 9:10 AM (175.210.xxx.243)

    애들은 애들이라치지만 다 큰 성인이 남자친구랑 통화한다고 야간 버스안에서 약 30분간을 웃고 떠드는건 어떻게 봐야 하나요?
    그 여자 바로 앞자리에 앉아서 그걸 듣는데 정말 돌아가시는 줄....
    공공예절을 그렇게 못배웠나 싶네요

  • 27. ,,,
    '11.12.17 9:25 AM (61.101.xxx.62)

    그옆의 다른 아저씨들한테는 그애 재잘거리는 소리보다, 원글님이 그 소리 듣기 싫다고 볼륨높여서
    새어나오는 리듬 소리가 더 괴로운 사람도 있을거예요.
    본인은 음악들으니 모르겠지만 지하철 같은 곳에서 이어폰 밖으로 쿵쿵 거리는 소리 새어나오는것이 대화소리보다도 더 거슬리는 소음공해던데요.

  • 28. 못됐네
    '11.12.17 10:06 AM (1.226.xxx.54) - 삭제된댓글

    아저씨들이 착해서 다행이네요 원글님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애기엄마들은
    대중교통 이용도 하지말아야죠 경우없는 부모들도 문제지만 통제할수없는
    소음까지 신경 곤두세우면 사는게 더 피곤할 뿐이죠 각박해요 가끔 여자들이 더

    애 소리보다 님 귀에 크게 울리는음악이 더 해로울수있어요 님 건강에

  • 29. 스맛스맛
    '11.12.17 10:10 AM (58.141.xxx.98)

    스맛폰이 유일한 구세주이십니다 아멘.

  • 30. 엄마
    '11.12.17 10:47 AM (58.126.xxx.162)

    도..조용못시켜요..
    우린 비행기에서 울고불고..나중엔 남편이 입 막다막다...인디언처럼..울고 있는 아이 입에 아바바ㅏ..시켜서 온 비행기 타신분들이 웃고 난리였어요.
    그전에도...넘 울어서..비행기 타니...
    제주에서 살땐데...명절이라 나와야 되었거든요.

  • 31. 23개월이라도
    '11.12.17 10:56 AM (116.36.xxx.29)

    젊잖은 애들은 분위기 파악을 하는건지 조용히 있는데
    그아이 얘기 들어보니 결코 그럴아이 아니네요.
    그리고 아이는 엄마가 한다고 꼭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한엄마 아이라도 어떤 아이는 말 잘듣고 어떤 아이는 땡깡쟁이 인거보면.

    ㅋㅋ, 근데, 원글님은 벌~써 내렸겠네요.^^

  • 32. 아..
    '11.12.17 11:45 AM (180.229.xxx.17)

    저도 저희 아이 그맘 때 기차 탔다가 죽는 줄 알았네요..
    저희 아이도 쉿 하면 '왜 쉿 하냐'고 반문 하고 제 말 다 따라하고 그래서
    저랑 남편이랑 교대로 아이 데리고 기차 사이에 있는 간이 좌석에 나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아이는 주욱 기찻간 사이에..
    너무 피곤해 죽는 줄 알았지요 ㅠㅠ;;
    거기다가 그 밖이라도 사람들 나다니면서 문열릴 때는 안으로 소리가 다 들어가나 보더라구요..
    집에서도 동화구연 동요 안 부르는 음치엄마인데
    아이가 너무 떠들길래 조용조용 동요 불러줬더니만,
    남편이 문자루 '문 열릴 때 다들려' 보내서 쪽팔리고 미안해서 죽는 줄 ㅠㅠ;;;

    요새는 겨울이라 어린 아이 데리고 기차 사이에 있기는 좀 그렇겠네요 에효..

  • 33. 기차가 최악...
    '11.12.17 11:55 AM (211.215.xxx.39)

    버스는 덜한데,
    이상하게 기차는 좀 느슨한것 같아요.
    어쩔수 없이 갇힌 공간에서...
    애기 엄마도 힘들겠지만,
    나머지분들도 상큼하지는 않죠...
    전 ktx 타고 부산가다가 중국단체 관광객 타는 바람에 도착할때까지,
    도 닦았네요,
    더 대박은 제동생 유럽 가는데 앞자리에 7살짜리 남자아이 쌍둥이들...
    스튜어디스들 난리난리 그런 난리 없고...
    여기저기 클레임 막느라고...
    애들이 잠도 없더래요.
    비행기 내리니,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왔더라능...

  • 34. 주부
    '11.12.17 12:04 PM (124.216.xxx.131)

    그아기엄마도 어서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길바랬을꺼예요 말리면 더 울고 소리지르고 ...에휴~그런아이랑 대중교통이용안해본 엄마는 이해못하실꺼예요 피치못할사정아니면 아이데리고 대중교통이용안할려고 하겠죠 육아는 힘들어요 생각대로 안되더라구요

  • 35. 아이
    '11.12.17 5:59 PM (180.67.xxx.11)

    아이 여럿도 아니고 혼자서, 울거나 소리지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재잘재잘 말하는 거라면
    좀 참아주셔도 될 것 같은데요.
    아이 소리도 다 사람 사는 생활의 소리에요. 난동을 피우며 괴로운 소음을 만들어 내지 않는
    이상 넉넉하게 보아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참...

  • 36. 나도엄마
    '11.12.17 8:48 PM (119.71.xxx.132)

    제가 다 죄송하네요
    제가 큰애 데리고 다닐때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어요
    표 끊어도 맨날 복도에 서있고 ㅜㅜ
    근데 그때 말 터진 애들은 쉴틈이 없는같아요
    이어폰 끼고계신 분들보면 감사하다는 ㅜㅜ
    지금은 5살이라 기차타면 조용하지만
    저도 둘째가 또 그만한 나이라 요새 시댁도 거의 안내려가네요
    완전 애들만 탈수있는칸 있었음 좋겠ㅇ요 ㅠㅠ

  • 37. ,,
    '11.12.17 10:05 PM (115.140.xxx.18)

    저 처녀때
    아이들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ktx탔는데 ...(대체적으로 그 기차는 아이들이 적죠 ... )
    아기엄마가 ..지방분이셨는데..
    엄청 큰소리로 사투리 써가면서 말씀하시고..
    아이들은 숨바꼭질하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83 제 아들이 굶어죽으면..그래야 뉴스가 될까요? 5 참맛 2011/12/17 2,971
49082 내일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신다면?....어디로 가실꺼예요?^^ 15 ... 2011/12/17 2,386
49081 노트북 추천해 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11/12/17 1,416
49080 홈쇼핑에서 파는 웅* 프리미엄 전래동화 어때요? 2 지름신 2011/12/17 1,376
49079 정봉주 전 의원 유죄판결 나겠네요. 17 정봉주 2011/12/17 7,087
49078 아이키우면서 항시 잊지말아야할 사항 10 ^^ 2011/12/17 3,124
49077 정말 이대나왔다고 시집 잘가는건 절대 아니죠. 8 개포동 2011/12/17 5,031
49076 곧 이민가는 사람 결혼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호빵 2011/12/17 2,798
49075 컴 아래줄에 소리조절 아이콘이 사라졌어요 2 요랑 2011/12/17 2,130
49074 요즘 장보기가 무서워요. ... 2011/12/17 1,627
49073 정글의 법칙 보는 중인데요 7 된다!! 2011/12/17 2,402
49072 뿌리깊은 나무가 정말 재미있으세요? 25 궁금 2011/12/17 5,057
49071 그러니까 만기환급금은 전부를 주는게 아니라 20%만 주는건가요?.. 5 자두씨 2011/12/16 2,374
49070 오늘 얼마나 드셨어요, 방사능? – 카페 차일드세이브 인터뷰 . 2011/12/16 2,214
49069 연근초무침 할려고 하는데요.. 2 요리 2011/12/16 1,930
49068 (방사능)일본산이 들어있는 화장품 위험성에 대해서.. 6 . 2011/12/16 4,582
49067 코스트코에 파는 큰 케잌(이름써주는거) 얼만가요? 7 쪼코케이크 2011/12/16 2,364
49066 시골 된장지개 판타스틱, 뉴요커들이 반했다 5 기사 2011/12/16 2,828
49065 보일러가 터졌어요. 아랫집에 피해 없을까요? 4 아놔~ 2011/12/16 2,554
49064 도와주세요. 아이 분노조절에 대한 일.. 3 ㅠㅠ 2011/12/16 2,539
49063 지퍼를 가지고 열림과 닫힘의 이미지하면 어떤게 연상되세요?? 8 bluest.. 2011/12/16 1,867
49062 아는분이 미국에서 버버리옷을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3 미국 2011/12/16 2,296
49061 손가락 손톱밑 마디 부분이 빨갛고 아프다고.. 3 친정엄마 2011/12/16 1,526
49060 책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급해요~~ 16 모파상이고 .. 2011/12/16 1,865
49059 배라도 부르면 덜 춥잖아요. 2 .... 2011/12/16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