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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에 두 번 셋팅파머하는데

막풀려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1-12-16 20:02:17

지방이고 아파트상가에 위치한 작은 미용실에 다녀요

육년째 단골이고 대부분 다른 손님들도 단골이네요

이 불황에 예약안하면 파머를 아주 많이 기다려서 해야해요

저도 예약을 하고 갔는데 중간에 무작정 오신 분들이 몇 분계셔서

시간도 더 걸리고 ,,뭐 그래도 잘 나오면 좋은데

파머가 너무 안나왔어요

게다가 파머값이 올랐더군요,,

전에 기장길다고 추가요금 받아서 낸 돈과

이번엔 잘랐는데 돈이 같다능

그래도 이쁘면 이해하겠는데

월요일 했는데 지금 풀린듯이 그러네요 셋팅인데,,

아이때문에 다시 갈수도 없고

아,,,불경기에 가격 올리고,,,좀 속상하드라구요

IP : 58.239.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 한번 가보세요
    '11.12.16 8:08 PM (123.108.xxx.58)

    육년 째 달골이면 다시 가서 파마가 너무 안 나왔다 말해 보세요.
    저희 어머니가 다니시는 곳은 파마가 너무 안 나 왔다 말하면 다시 해 주고 그러시더라고요.

  • 2. 막풀려
    '11.12.16 8:10 PM (58.239.xxx.82)

    아이 맡길곳이 없어서 못가요,,이사와서 멀기도 하고,,,답답하네요,,,늘 만족했는데 이번은 제일 안나왔네요...흑흑

  • 3. 아이고...
    '11.12.16 8:41 PM (123.108.xxx.58)

    사실 저도 한 달 전에 셋팅 펌을 했는데
    파마가 너무 안 나온 거예요.
    정말정말 속상했는데
    그냥 좋게 생각해서(저도 다시갈 형편이 안 됐거든요)
    자연스러운 파마로 했다 생각하자 했는데
    역시나 주위에서는 잘 못알아 보고 오히려 예쁘다 하더라고요ㅋㅋ
    자기 머리는 자기가 제일 민감하잖아요.
    원글님도 그냥 요런 파마도 해 본다 생각하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 4. ,,,,,,,,,,
    '11.12.16 10:16 PM (58.239.xxx.82)

    그래요,,자연스럽긴 해요,,한 달 지난 머리같아서리,ㅡ,,,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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