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에 두 번 셋팅파머하는데

막풀려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1-12-16 20:02:17

지방이고 아파트상가에 위치한 작은 미용실에 다녀요

육년째 단골이고 대부분 다른 손님들도 단골이네요

이 불황에 예약안하면 파머를 아주 많이 기다려서 해야해요

저도 예약을 하고 갔는데 중간에 무작정 오신 분들이 몇 분계셔서

시간도 더 걸리고 ,,뭐 그래도 잘 나오면 좋은데

파머가 너무 안나왔어요

게다가 파머값이 올랐더군요,,

전에 기장길다고 추가요금 받아서 낸 돈과

이번엔 잘랐는데 돈이 같다능

그래도 이쁘면 이해하겠는데

월요일 했는데 지금 풀린듯이 그러네요 셋팅인데,,

아이때문에 다시 갈수도 없고

아,,,불경기에 가격 올리고,,,좀 속상하드라구요

IP : 58.239.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 한번 가보세요
    '11.12.16 8:08 PM (123.108.xxx.58)

    육년 째 달골이면 다시 가서 파마가 너무 안 나왔다 말해 보세요.
    저희 어머니가 다니시는 곳은 파마가 너무 안 나 왔다 말하면 다시 해 주고 그러시더라고요.

  • 2. 막풀려
    '11.12.16 8:10 PM (58.239.xxx.82)

    아이 맡길곳이 없어서 못가요,,이사와서 멀기도 하고,,,답답하네요,,,늘 만족했는데 이번은 제일 안나왔네요...흑흑

  • 3. 아이고...
    '11.12.16 8:41 PM (123.108.xxx.58)

    사실 저도 한 달 전에 셋팅 펌을 했는데
    파마가 너무 안 나온 거예요.
    정말정말 속상했는데
    그냥 좋게 생각해서(저도 다시갈 형편이 안 됐거든요)
    자연스러운 파마로 했다 생각하자 했는데
    역시나 주위에서는 잘 못알아 보고 오히려 예쁘다 하더라고요ㅋㅋ
    자기 머리는 자기가 제일 민감하잖아요.
    원글님도 그냥 요런 파마도 해 본다 생각하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 4. ,,,,,,,,,,
    '11.12.16 10:16 PM (58.239.xxx.82)

    그래요,,자연스럽긴 해요,,한 달 지난 머리같아서리,ㅡ,,,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69 시골 된장지개 판타스틱, 뉴요커들이 반했다 5 기사 2011/12/16 2,254
48268 보일러가 터졌어요. 아랫집에 피해 없을까요? 4 아놔~ 2011/12/16 1,978
48267 도와주세요. 아이 분노조절에 대한 일.. 3 ㅠㅠ 2011/12/16 1,988
48266 지퍼를 가지고 열림과 닫힘의 이미지하면 어떤게 연상되세요?? 8 bluest.. 2011/12/16 1,298
48265 아는분이 미국에서 버버리옷을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3 미국 2011/12/16 1,764
48264 손가락 손톱밑 마디 부분이 빨갛고 아프다고.. 3 친정엄마 2011/12/16 1,005
48263 책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급해요~~ 16 모파상이고 .. 2011/12/16 1,353
48262 배라도 부르면 덜 춥잖아요. 2 .... 2011/12/16 756
48261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 사랑의 기쁨 4 바람처럼 2011/12/16 2,047
48260 부동산 중개인의 거짓말로 가계약이 파기된 경우는? 2 애셋맘 2011/12/16 1,873
48259 제가 알던 엄마 5 절약 2011/12/16 2,915
48258 보고싶은거 못 보면 난 미쳐요(이영애 올레광고) 1 .. 2011/12/16 2,003
48257 진저백 색깔 좀 추천해 주세요~ 색깔 2011/12/16 703
48256 남편이 오늘 연말 회식인데...좀 늦게왔으면 싶네요 4 아기엄마 2011/12/16 1,310
48255 흔한 말이지만,,,정말 외로워요 9 뼈속까지스미.. 2011/12/16 2,331
48254 가수 양희은씨 이미지가 어떤 분위기인가요? 12 궁금이 2011/12/16 4,855
48253 속보 'MB 집사' 김백준이 BBK 미국소송 총괄 5 참맛 2011/12/16 1,961
48252 조만간 서울역에 술판 벌어질지도 14 노숙자 2011/12/16 2,054
48251 오뎅넣고 끓이니 이거슨 신세계~~ 13 나가사끼 짬.. 2011/12/16 5,576
48250 앗따~ 홧딱지 나서, 평생 안 하던 팬까페 가입했습니다... 것.. 1 미권스 가입.. 2011/12/16 1,021
48249 초등샘 원래 답문자 잘 안해주시나요? 11 초딩샘 2011/12/16 1,653
48248 박정현 멘티들 노래 별로지 않나요? 7 2011/12/16 2,507
48247 턱 브이라인, 돌려깎기 해보신분? 24 성형고민 2011/12/16 13,431
48246 남편과 냉전중일때 밥은 차려주시나요? 18 이클립스74.. 2011/12/16 3,633
48245 절약얘기가 나와서리 주변에 이런사람~~ 1 olive 2011/12/1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