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사무직말고 영업직으로 일하는 여자 보면 어떄보여요?

..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11-12-16 19:26:21

 원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IP : 116.34.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6 7:29 PM (220.77.xxx.34)

    유사서비스 직종에서 일했던 적이 있어서리 영업하시는 분들,존경스럽던데요.
    사람 상대하는거, 거기서 능력을 발휘하는거.아무나 못하는 일 아닌가요.
    사무직보다 훨씬 전문적으로도 보이구요.
    ㅎㅎ.자신감을 가지세요.

  • 2. ...
    '11.12.16 7:48 PM (61.74.xxx.161)

    대차보여요..세상사는 힘을 막 길러서 나중에 무슨일이 생겨도 잘살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3. 저도
    '11.12.16 7:50 PM (114.207.xxx.163)

    대차 보여요, 감정 제어도 넘 잘 하시고.
    감정 처리 잘 하고, 사람 마음 잘 읽고 말 잘하는게,
    과하면 좀 정치적으로 보일 위험도 있어요.

    제 모든 불행이 자의식 과잉땜에 온거라 생각하는지라,
    생활력 강하고 활발한 점에서 점수 줍니다.

  • 4. 영업직
    '11.12.16 7:53 PM (188.22.xxx.201)

    힘들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타고났구나 싶은 생각
    말빨이 쎄겠군
    다른 사람 비위를 잘 맞추겠구나
    속은 문드러졌겠군 등등

  • 5. ...
    '11.12.16 7:58 PM (218.152.xxx.163)

    저는 개인적으로 영업직하시는분들 멋져보이던데요. 대부분 영업직이라고하면 기피하는 경우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거니 뭔가 대차보이는 이미지도 맞구요. 생활력 강해보이기도 하구요..

    저도 인서울 괜찮은 4년제 나왔는데 대부분 애들이 영업직이라 하면 고개 절래절래 흔들고 안하는

    경우 많은데 일단 남이 기피하는 일을 한다는게 저는 뭔가 대단해보이더라구요.

  • 6. 그래서 사무직보다 돈 많이 범
    '11.12.16 8:04 PM (211.217.xxx.19)

    아무나 못해요. 머리도 좋아야해요.

  • 7. 대단하지요
    '11.12.16 8:10 PM (1.235.xxx.108)

    정말 남자들도 힘들다고 하는데 여자들이 하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이 일이 아니라 다른 일에서도 충분히 잘 해낼수 있는 분이다 싶구요.
    몇년째 잘 하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많이 힘들것 같긴 해요.
    별별 사람들이 있으니...

  • 8. 아름드리어깨
    '11.12.16 8:38 PM (121.136.xxx.38)

    남자들도 기피하고 힘들어하는 영업하는 여자분들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생각만 그렇구요. 현실은 영업적으로 접근하는게 뻔히 보여 우정을 나눌만한 사이는 못되는구

    나 싶더군요.

  • 9. 존경합니다^^
    '11.12.16 8:38 PM (125.185.xxx.61)

    모든일이 다 힘들겠지만 영업직은 정말 힘들죠. 능력있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33 대전에 조화꽃 도매상? 2 꽃 사고파요.. 2012/03/14 1,664
83232 직장인인데 고급 영어로 올라가고 싶습니다. 11 네모네모 2012/03/14 3,003
83231 중3 아들의 진로 1 진로 2012/03/14 1,091
83230 중3 아들의 진로 진로 2012/03/14 867
83229 제주도 라마다호텔 관광하기 너무 불편할까요? 7 제주도여행 2012/03/14 2,526
83228 중3 아들의 진로 4 진로 2012/03/14 1,305
83227 근저당 설정비 환급에 관해 문의드려요 3 2012/03/14 14,847
83226 놀이학교 식단을 보니 동태전 반찬이 나오는데요 ㅠㅠ 2 동태전 2012/03/14 2,094
83225 유치원2년차 6살아이.. 식판도시락가방.. 추천해주세요 1 ?? 2012/03/14 1,027
83224 나만의 모발관리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3 푸석푸석.... 2012/03/14 1,839
83223 이제 트랜치코트 입고 나가도 되겠죠?? 5 2012/03/14 2,026
83222 보통 이가 빠지는 꿈은 안 좋다고 하던데 6 뭘까 2012/03/14 2,128
83221 팀원3명 vs 1명 업무량 차이 날까요? 8 맑은 2012/03/14 1,107
83220 리틀야구단 초4 2012/03/14 1,437
83219 서울사는 사람들은 피곤하겠다.. 6 별달별 2012/03/14 2,156
83218 부산 꽃시장 잘 아시는 분? 7 꽃시장 2012/03/14 5,652
83217 초등6년, 중2 학생들 먹을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 3 비타민 2012/03/14 2,308
83216 얼마전부터 보육료 지원되는거 24개월까지인건가요? 1 보육료 2012/03/14 1,247
83215 다른 가정은 침대가 범접못하는 청정지역인가봐요? 15 아래 요 이.. 2012/03/14 3,406
83214 3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14 1,091
83213 어제 유시민 의원 다른때랑 느낌이 달랐어요 20 솜사탕 2012/03/14 3,006
83212 오늘 남편분들한테 무슨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셨나요?? 13 .. 2012/03/14 2,265
83211 오늘 그냥 우울하네요.. 2 ㅠㅠㅠ 2012/03/14 1,505
83210 라텍스를 요대신 깔고자도될까요? 8 아들둘 2012/03/14 3,718
83209 [나는 걷는다] 읽어보신분~ 소장 할 만 한가요? 2 베르나르올리.. 2012/03/14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