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제로 잠을 잘 못잡니다
동네모임이고 10명가량 모임을 합니다
근데..그중 한명이랑 약간 다툼이 있었고(심한거 아니구요)
그뒤로 이한명이 절 모임에서 왕따시킵니다
모인다고 했다가 제가 간다면 갑자기 모임이 취소됐다는등..
너무 기분이 나빠요..
그렇다고 빠질수도 없어요..
목적을 가지고 모인 모임이고..
이럴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이사람때문에 맘상처가 너무 심합니다
이문제로 잠을 잘 못잡니다
동네모임이고 10명가량 모임을 합니다
근데..그중 한명이랑 약간 다툼이 있었고(심한거 아니구요)
그뒤로 이한명이 절 모임에서 왕따시킵니다
모인다고 했다가 제가 간다면 갑자기 모임이 취소됐다는등..
너무 기분이 나빠요..
그렇다고 빠질수도 없어요..
목적을 가지고 모인 모임이고..
이럴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이사람때문에 맘상처가 너무 심합니다
다른 8분한테 연락해보셔요.
그분 왜 그러나? 왜 갑자기 취소됐나 등......
따로 만나서 이야기하는건 좀 불편할까요?
참 난감한 경우네요
살면살수록 인관관계는 복잡하고 어려워요
그분이 맨탈이 강한분이라 카리스마가 있어요
아..정말 오늘은 울고 싶더라구요..
그 다툼문제는 서로 잘 얘기한줄 알았는데 앙금이 남았던것 같아요
다른 일로 취소 되었을 수도 있어요
잘 알아보시고
10명 모임인데 그 사람 말만으로 모임자체를 취소할수있나요,,,나머지 분들에게 연락해서 잘 물어보세요
괜히 혼자서 고민하는 거라면 빨리 털어버리시고,,그 분도 참 나이값을 해야지 어른되어서 왕따 그런짓을 하나요,,만약 정말 왕따시키는 거라면 진짜 바쁘겠네요 나머지 8명에게 이래라 저래라 ,,,그걸 사람들이 은근슬쩍 따라준다면 그 모임 꼭 가야할 의미가 없을것같고 원글님 상처만 더 받을지도,,,
일단은 다른 분들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목적이 있으시면 참으셔야지요. 웃으면서 나가세요(많이 힘들지만) 이기회를 거울삼아.
그리고 약간의 다툼으로 그런다면 그분도 맘이 많이 상했다는 얘기도 되니까 , 한쪽 잘못이 아니라
생각되니 원글님도 맘풀고 그분에게 다가가 말걸어 보세요.
없는건 원글님의 사정인지 그 열분 전부의 사정인지요
빠질수 없는데 따를 시키지는 않을것 같구요
그 지경에서 거기가서 뭘 하시겠어요
그냥 쿨하게 알아서 빠져주세요
물어보는 자체가 매달리는것 같아서 제가 다 자존심 상합니다
님과 싸우신 분이 그 모임에서 약간 리더역할을 하시는 분이신거 같네요.
나머지 분들은 그냥 그분 입김에 그냥 따라가는 듯한...그러지 않고서야
갑자기 모임이 취소가 된다는 둥....그런 일은 없을 듯 한데요.
무슨 목적의 모임인지는 모르겠으나...그 목적이 님께 정말 필요한가 안 필요한가로만 판단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그런데 ... 그냥 그 모임 빠지시는 것도 나을 듯 해요.
그 모임은 님 뿐만 아니더라도 이후에라도 그 분 때문에 또 다른 분란이 야기 될 듯 합니다.
왠지 말많은 곳인거 같네요.
한 명이 왕따주도한다고, 다 큰 어른들이 수긍하는 것도 이상하고 좋은 사람들의 구성은 아닌 듯 하네요.
말씀에 동의해요..
한 명이 왕따시킨다고 그걸 따라갑니까??어른들이~
앞으로도 계속 말 많을 분위기네요.
다른 분들도 취소됐다고 합니까..
잘 알아보세요..
설마..
님만 왕따시킨다면..전체가..
갈 필요성이 없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과 알고 지내서 무슨.......질 나쁜 사람들과 사귀지 마세요
님의 글에 댓글 달기위해 로그인했습니다.
저도 비슷한 10명가량의 모임을 가지고 있었고 그 중의 한명과 약간의 갈등이 생겼더적 있어요..(저는 유순한 편이라는 말을 듣는데 그분은 강한 성격의 소유자인지라 )모임에 나가서도 내내 불안불안 했었죠..결국 저는 그 모임을 탈퇴했습니다. 그런데 2년정도 지나니까 다시 연락이 오더라구요,,요즘 다시 나가야하나..고민하고 있습니다.제 생각은 힘들이면 조용히 내려놓는 것도 방법인것 같다입니다. 결국 그분은 다른사람과도 문제를 일으킬수 있어요..지금은 다들 그렇게 해도 언젠가는 알아줄겁니다.(경험자로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975 | 중학생 패딩 8 | 궁금이 | 2012/01/25 | 1,414 |
61974 | 자다깨서 잠못이루는거 어떡하나요? 5 | 잠 | 2012/01/25 | 2,318 |
61973 | 다른 사람의 계좌로 돈을 잘못 부쳐 버렸어요. 해결방법 가르쳐주.. 6 | 꽃돼지 | 2012/01/25 | 2,160 |
61972 | 속이 메슥거려요 1 | ... | 2012/01/25 | 511 |
61971 | 대치동인데이근처에수리잘하는곳아시나요? 3 | 별모양 | 2012/01/25 | 726 |
61970 | 임신 중인데요, 아직도 양치 후에 구역질해요(33주) 4 | 임산부 | 2012/01/25 | 1,000 |
61969 | 일본 무역적자, 회생 기미가 안보이는 듯 1 | 운지 | 2012/01/25 | 767 |
61968 | 화장품 뷰티테스터 응모~ 1 | ..... | 2012/01/25 | 892 |
61967 | 범랑냄비등은 어떤 항목으로 버려야할까요? 1 | 버리는거 | 2012/01/25 | 695 |
61966 | 3G는 케**도 빠른가요? 4 | 수마투폰 | 2012/01/25 | 663 |
61965 | 층간소음 정말 ㅋㅋㅋㅋ 7 | 저는 특이체.. | 2012/01/25 | 2,665 |
61964 | 귀걸이 하시는 분들..평소에 어떤 귀걸이 하고들 계세요? 3 | ??????.. | 2012/01/25 | 1,698 |
61963 | 새똥님은.. 언제 오시죠? 3 | 매일매일기다.. | 2012/01/25 | 1,148 |
61962 | 밍크워머 2 | 현수기 | 2012/01/25 | 1,250 |
61961 | 명절 쇠고나니까 | 아 ! 피곤.. | 2012/01/25 | 524 |
61960 | 태백산 가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4 | 겨울산 | 2012/01/25 | 657 |
61959 | 조선시대 마인드 친정엄마 제발 좀그러지 마세요 6 | 외롭다..... | 2012/01/25 | 1,996 |
61958 | 좀전에 글지운 이기적인 애엄마님.. 28 | 너무한다 | 2012/01/25 | 11,391 |
61957 | 보험가입하기전에 고지 안하면?? 7 | 별 | 2012/01/25 | 1,216 |
61956 | 주택청약예금이 필요할까요? 1 | 궁금 | 2012/01/25 | 759 |
61955 | 35평 이사비용 문의 드려요 6 | 이사..어쩌.. | 2012/01/25 | 2,323 |
61954 | 친정엄마요..이렇게 커서도 아직도 챙피하신분 있으세요? 2 | tt | 2012/01/25 | 2,299 |
61953 | 이번 설에 애정남 보신 분들 없으신가봐요,,, 3 | 애정남 좋아.. | 2012/01/25 | 1,452 |
61952 | 전세를 만기보다 석달전 먼저 뺄 경우 복비는 어떻게 부담하나요?.. 5 | 전세살이 | 2012/01/25 | 1,621 |
61951 | 20대조카 외모평가하는 삼촌 11 | 맑은사람 | 2012/01/25 | 1,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