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보면 영수는 물론 역사,과학 이런 과목도 팀당 70,80씩 받으며 과외하시는 분들 따로 세금 내는지 궁금해요.최소 500씩은 버는 거 같은데 근로소득세는 칼같이 내야하는 세상에 이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가 정말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보면 영수는 물론 역사,과학 이런 과목도 팀당 70,80씩 받으며 과외하시는 분들 따로 세금 내는지 궁금해요.최소 500씩은 버는 거 같은데 근로소득세는 칼같이 내야하는 세상에 이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세금을 내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겠지만, 대부분 안 냅니다.
요즘은 학파라치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교육청에 등록하지 않고 과외로 돈을 많이 버는 지인을 신고하는 일도 잦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사업자 신고하지 않은이상엔 과금시킬 방법이 없을것 같은데요.세금 안낼것 같아요.
그게 그렇게 궁금한지요..것도 그사람들의 능력인걸요..
과외 말고도 탈세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과외수입도 일정치 않잖아요.그러니 신고 안하죠.
정말 안낸다면 이것도 큰 문제군요.
카드도 안받지 무조건 현금인데...
3.3% 개인사업자인가. 그만큼 냅니다, 적어도 저는.
내는 사람 많아요.
탈세하는 다른 직업이 많으니 상관 없다는 말씀은 동감하기 힘들군요.누구든 자신의 능력으로 일하고 급여받고 세금 내는거죠.게다가 제가 궁금한 경우는 500이상 받는 분들이구요.
세금도 안내시는 분들이
과외비 선입금했다 못하게됐다는 분한테 10%과실금 떼고 주더라는 글 보고 식겁했네요.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영업하는 학원하고 비교할 바가 아닌데
학원도 10%로 뗀다는 둥 핑계되는거 보니 놀랍더군요.
과외도 부부가 업으로 삼고 하는 분들 본적 있는데
본인 입으로 월수 부부 합 천만원이 넘는다고 자랑하더라구요.
자긴 몸값이 비싸서 시간 철저히 지켜야한다면서
누누히 당부하더라구요. 시작하는 시간 늦어진다고 더 보충해줄 수 없다구요.
대부분 안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대학생 일반 과외 뿐 아니라, 전문 과외인들도요~!
제친구도 학원강사 하면서 과외해서
한달에 300만원정도 더 버는데.. 세금낸다 소리
한번도 못들었어요
뭐 탈세가 과외뿐이겠어요
선정에 세금내는 취업자가 얼마나 있나를 많이 본다는데
과외를 잡을수있다면 얘기가 달라질거예요
특히 예체능계 레슨요
저도 주위에서 세금 낸다는 분들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