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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목원대생 아버지의 호소입니다..

삼남매맘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11-12-16 18:11:36

이글을 읽고 참 눈물이 나네요..시간이 없어서 글은 쓰기 힘들구요.

한번 읽어봐주시기 바래요 ㅠㅠ

http://news.nate.com/view/20111216n13892
IP : 180.64.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슴이 아프네
    '11.12.16 6:24 PM (182.214.xxx.142)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이 사회는 갈 수록 누군가 투사가 되길, 혹은 희생양이만들어지길 원하는 사회 같아요. 그냥 좀 서로 서로 잘 바르게 살아가기 어려운 건지.....

  • 2. 용감씩씩꿋꿋
    '11.12.16 6:25 PM (124.195.xxx.126)

    어찌해야 좋을지 ㅠㅠㅠㅠ

    아이들에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화를 내기에도, 지지한다고 하기에도
    뭐라 말을 할 수가 없군요

  • 3. 리트윗
    '11.12.16 6:30 PM (1.225.xxx.126)

    눈물 나네요 ㅠㅠㅠㅠㅠ
    뭘 해줄 수도 없는 제 입장이 너무 미안하고...ㅠㅠㅠㅠ


    그저 트윗하시는 분들이나 퍼 날라주시면 고마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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