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클로스 조회수 : 1,543
작성일 : 2011-12-16 18:07:05

친한 언니가 있는데..

외국에 나와있는 저한테 가끔 소포도 보내주고 넘 잘해줘서..

감사의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보내줄까 생각중이에요..

 

제가 사는 곳에서 뭐 사서 보낼만한 게 마땅치 않아서..

언니한테 필요할 만한 뭔가를 인터넷 쇼핑으로 사서 보내고 싶은데..

아이들 것, 남편 것만 챙기고 정작 본인한테는 옷, 장신구 등 잘 안사는 사람이거든요..

 

한 10만원 내외로 생각하고 있는데, 뭐가 좋을까요?

옷은 제가 치수도 잘 모르고, 인터넷 쇼핑으로 선물하기에 위험부담이 좀 있고,

화장품은 그 언니의 언니되시는 분이 화장품 가게 하셔서 거기서 얻어 쓴다고 하더라구요..

 

30대 중반 아이 둘 있는 전업주부에요..

뭐 받으면 좋아할까요? 더불어 어느 쇼핑몰이 괜찮은지 추천도 부탁드릴께요..(제가 한국 떠나온지 좀 되서 요즘 뭐가 유행인지, 어디 뭐가 좋은지 잘 몰라요..ㅡ.ㅡ)

 

회원님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고 싶으신지 한 말씀씩 적어주시면 큰 도움 될거 같습니다.. ^^;;

 

 

IP : 169.145.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릇
    '11.12.16 7:37 PM (211.246.xxx.4)

    그릇 좋아하시면 크리스마스 스페셜에디션 그릇 같은거 좋을것같아요
    먹는걸로 한라봉 한박스도 6~8만원정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84 얼굴 큰 사람 파마하면 더 커보이나요? 4 ... 2012/03/11 4,211
82083 지금 미샤 보라색병 살 수 있을까요? 4 2012/03/11 2,852
82082 키플링 어디서 구매하면 저렴할까요? 5 백팩 2012/03/11 1,937
82081 내일 얼마나 추울까요? 2 ... 2012/03/11 1,453
82080 크록스 성인 레인부츠 신어보신분? 6 ... 2012/03/11 2,580
82079 [퍼옴]한가인이 아줌마 같지 않다고? 2 민트커피 2012/03/11 2,362
82078 청소년 딸을 두신 어머니들께 물어봅니다 6 초6 2012/03/11 1,995
82077 평생 살 복층빌라 둘 중 어디가 좋을까요.. 6 골아파 2012/03/11 3,134
82076 클러치 큰거 작은거 어떤게 나은가요? ... 2012/03/11 753
82075 길이나 버스에서 우연히 자주 마주치는 사람 있나요? 2 우연 2012/03/11 5,246
82074 방짜수저... 4 충동구매 2012/03/11 1,614
82073 루이비통 토탈리 vs 팔레르모 3 남매맘 2012/03/11 2,021
82072 핑크싫어님은 프로그램일확률이 99% 3 ㅃㅃㅃㅃㅃ 2012/03/11 1,334
82071 중고 명품 구경하는데 놀랍네요. 6 어머... 2012/03/11 3,679
82070 살빠지는 한약이라고 유명한 곳이라는데.... 6 다이어트 2012/03/11 3,827
82069 오징어가 한축이 생겼는데요... 3 오징어 2012/03/11 1,605
82068 '마이피플'로도 금융사기가 있네요. 제가 당한 일이네요. 방금... 검은나비 2012/03/11 1,536
82067 고덕우도자기 vs 마스터키튼 54 레모네이드 2012/03/11 3,782
82066 냉장고 반찬그릇의 지존은? 추워요~ 2012/03/11 1,966
82065 방송에서 이장희가 쓰고 나온 모자 어디에서 사나요 나무 2012/03/11 1,182
82064 들깨가루 5 .. 2012/03/11 3,163
82063 님들 지금 밖에 나가지 마세요 15 ... 2012/03/11 17,164
82062 “한나라당, 새누리당 제치고 1당도 가능할 것” 세우실 2012/03/11 1,587
82061 EBS 행복한 부모를 위한 <부모가 달라졌어요> 신청.. 초록바람 2012/03/11 1,266
82060 저는 남편이래도 무심코 낭비하는거 너무 싫어요. 3 알뜰이 2012/03/11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