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커텐,블라인드 어느것이 나을지...

커텐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1-12-16 17:59:29

45평 아파트로 곧 이사가요..

준비할게 많은데 거실을 가리기 위해 뭘해야할것 같아서요..

앞동을 가리는게 주목적인데

커텐이 나을까요, 아니면 우드 블라인드나 롤 스크린이 나을까요?

요즘 트랜드는 뭘까요?

그리고 이것들은 어디서 맞추는게 낫나요?

경험담 좀 나누어 주세요.

IP : 14.54.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6 6:08 PM (1.225.xxx.126)

    방풍 방한이 목적이 아니라 가리는 게 목적이라시니....우드 블라인드가 좋을 거 같네요^^

  • 2. 우드
    '11.12.16 6:10 PM (180.69.xxx.201)

    블라인드 이뻐보이더라구요

  • 3. ..
    '11.12.16 6:11 PM (114.202.xxx.141)

    세련, 모던한 맛은 블라인드 (롤 스크린은 비추...별로 폼도 안나요)
    방풍,방한에는 커텐 (커텐은 디자인,소재에 따라, 느낌 달라지니까요..)

    정남향이라서, 방한 신경 안써도 된다면,,,,가운데 블라인드 달구요.
    양쪽으로 포인트 커텐(럭셜하게 하려면, 앤틱풍 쟈가드지나, 벨벳 예쁜 것 등)
    주름 풍성히 잡아서, 타이백으로 묶어두심,,모델하우스 같은 분위기 납니다.

    방한 하시려면,,,창문너비보다 2~3배쯤의 넉넉한 주름 잡아서,
    암막, 벨벳(면벨벳도 좋음, 벨벳과 느낌은 달라요), 샤넬지 원단,
    두툼한 쟈가드원단 등으로 골라서,,,하심 좋구요

  • 4.
    '11.12.16 6:19 PM (125.179.xxx.145)

    확장하셨다면 우드블라인드 추천하고싶고
    그게 아니라면 베란다에 콤비스크린도 괜찮아요.
    방한은 윗분들 말씀대로 커튼 만한게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콤비나 트리플스크린도 세련되게 잘 나오더라구요.

    우드도 우드 나름인데 싼값에 하면 무거워서 줄 고장 잘나고
    진짜나무로 된건 무척 비싸지만 가볍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큰집 이사가신다니 부럽습니다~

  • 5. 커텐 추천
    '11.12.16 8:53 PM (114.206.xxx.64)

    요즘은 속커튼에 패턴을 넣어 화려하게 하고, 겉 커튼은 무늬가 없는 무지 천으로 하는 게 유행인가봐요.
    여름이나 낮엔 속커튼만 쳐서 빛을 약간만 차단하고 내부가 보이지 않게 하면 되구요.
    비용은 우드블라인드에 비해 커텐이 두 배 이상 드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텐이 훨씬 아늑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 6. 원글
    '11.12.16 9:02 PM (14.54.xxx.63)

    많은 댓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13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411
61712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13
61711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15
61710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08
61709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05
61708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43
61707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32
61706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53
61705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197
61704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2,988
61703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566
61702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774
61701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26
61700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681
61699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41
61698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51
61697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962
61696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672
61695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795
61694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941
61693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119
61692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628
61691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9,952
61690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139
61689 페인트칠하면 안되나요? 4 몰딩 2012/01/25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