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험으로...
상을 받는 입장에서는 '내가 뭘 잘해서 상을 주나?' 이런 생각이 들고 쑥스럽고 남들 보기 좀 부끄럽고 이런 기분이 들었고.
상을 못받고 남이 받은것 볼때는 '나도 열심히 했는데...결국 눈에 띄어야만 받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고...
해서 포상이란 제도는 별론것 같아요.
객관적 포상은 뭐 괜찮다쳐도 선생들 재량으로 주는 주관적 포상...
왜...관련있는진 모르겠지만 독일에서는 뭘잘하거나 시험을 잘 보거나 해도 아무것도 없다면서요...그게 나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