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큰딸은 20살이고 7살 딸아이가 둘째랍니다.
큰아이에게 질려서 둘째는 정말 최소한만 가르치고 싶어요.
아직 피아노도 안하고 미술학원이랑 씽크빅 수학 한자만 하고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노부영 영어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영어과목이 생긴다고 들었거든요.
씽크빅 영어 상담하고 대충 봤는데
이건 아닌것 같고 튼튼영어가 궁금해요.
7살 즈음에 취학전에 영어를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큰딸과 나이차가 많이나서 교육감각이 많이 뒤져있어요.
저라면 윤선생이요.
요즘은 영어는 무조건 학원가는 애들이 더 많은거 같긴한데요, 비용도 그렇고... 굳이 집에서 시키신다면 윤선생이요.
튼튼은 테이프 틀어주고 마냥 듣기만 해야 하니 지루해하고요... 그저 테이프를 무한 반복해서 틀어주고 들으면서 외우라는건데.. 애보다 엄마가 먼저 지쳐요
윤선생인 테이프 들으면서 문제도 풀고 교제를 같이 봐야.해요. 그래서 덜 지루해요. 파닉스파트가 괜찮은 편이고..
근데 튼튼은 회화쪽이 강해지고요, 윤선생을 하면 리딩쪽이라서 회화는 잘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