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차를 새로 사면 사고나지 말라고 북어를 트렁크에 넣어두던가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이사가서 새로운 집에 살게될 때 하는 고사 같은게 따로 있나요?
그런 미신같은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뭐하러 물어가면서까지 하냐고 하시마시고
이사갈때 한번씩 해보셨던거 알려주세요.
왜 차를 새로 사면 사고나지 말라고 북어를 트렁크에 넣어두던가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이사가서 새로운 집에 살게될 때 하는 고사 같은게 따로 있나요?
그런 미신같은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뭐하러 물어가면서까지 하냐고 하시마시고
이사갈때 한번씩 해보셨던거 알려주세요.
바가지나 깨질만한거 하나 문앞에 두고 가장이 그걸 밟아 와장창 깨고 들어감.
앗! 바가지 깨는건 결혼전에 남편이 저희집에 함 가지고 올때 했던건데 이사할때도 하나봐요? 몰랐어요.
친정엄마도 그렇고...시어머님도 그렇고 소금자루 제일 먼저 들고 가서 놓으시던데요.^^?여기는 경상도예요.^^
바가지를 깨는건 짐이나 함 등에 따라온 잡귀신을 쫓는 거에요.
불하고(가스렌지) 솥단지를 제일 먼저 들여놓는 방법도 있어요.
바가지 깨는게 그런뜻이였군요.
소금자루랑 솥단지 참고할께요.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