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만간 이사가는데요 새집에 들어갈때 의식? 같은거 있나요?

2424 조회수 : 18,345
작성일 : 2011-12-16 16:41:08

왜 차를 새로 사면 사고나지 말라고 북어를 트렁크에 넣어두던가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이사가서 새로운 집에 살게될 때 하는 고사 같은게 따로 있나요?

그런 미신같은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뭐하러 물어가면서까지 하냐고 하시마시고 

이사갈때 한번씩 해보셨던거 알려주세요.  

IP : 61.68.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6 4:44 PM (1.225.xxx.30)

    바가지나 깨질만한거 하나 문앞에 두고 가장이 그걸 밟아 와장창 깨고 들어감.

  • 2. 2424
    '11.12.16 4:50 PM (61.68.xxx.254)

    앗! 바가지 깨는건 결혼전에 남편이 저희집에 함 가지고 올때 했던건데 이사할때도 하나봐요? 몰랐어요.

  • 3.
    '11.12.16 4:53 PM (110.10.xxx.75)

    친정엄마도 그렇고...시어머님도 그렇고 소금자루 제일 먼저 들고 가서 놓으시던데요.^^?여기는 경상도예요.^^

  • 4. ..
    '11.12.16 4:58 PM (1.225.xxx.30)

    바가지를 깨는건 짐이나 함 등에 따라온 잡귀신을 쫓는 거에요.
    불하고(가스렌지) 솥단지를 제일 먼저 들여놓는 방법도 있어요.

  • 5. 2424
    '11.12.16 8:39 PM (59.101.xxx.235)

    바가지 깨는게 그런뜻이였군요.
    소금자루랑 솥단지 참고할께요.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49 10년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저축(보험) 추천해주세요 4 ^^ 2012/01/21 1,029
61148 모터백스몰사이즈...너무 유행지났을까요?? 7 부자맘 2012/01/21 2,175
61147 아고 우울해요 6 .. 2012/01/21 1,304
61146 동안킹 보셨어요? 1 .. 2012/01/21 1,113
61145 친구같은 남편? 13 .... 2012/01/21 3,988
61144 입술에 피멍이 들었는데 치료해야 할까요? .. 2012/01/21 1,885
61143 울 아들은 엄마를 너무 잘 알아요..^^ 5 가출중년 2012/01/21 1,371
61142 드디어.. 이번 설날은 큰집에 가네요.. 4 에구... 2012/01/21 1,190
61141 아들친구손동상글읽고 5 뭐가나을런지.. 2012/01/21 1,522
61140 sbs에서 하는 부당거래 보세요. 정말 좋은 영화 입니다. 5 부당거래 2012/01/21 2,020
61139 네이트에 디지털특공대 버글버글.... 1 가카의소통 2012/01/21 830
61138 영문법 어느게 더 효율적인가요? 7 궁금이 2012/01/21 1,495
61137 파라핀기계 사용해보신 분 계세요? 4 독수리오남매.. 2012/01/21 1,328
61136 스카프겸 머플로 하나 샀는데 너무 튈까요? 6 소망나라 2012/01/21 1,358
61135 딸 그리던 엄마 명절 앞두고 투신자살 7 ㅠㅠ 2012/01/21 7,838
61134 한복대여점이요.. 2 날개 2012/01/21 918
61133 중딩 학원 가방 학원마다 다른거 매고 다니나요? 2 .. 2012/01/21 839
61132 (급구)할아버지들이 사용하던 파이프담배대하고 담배속(?) 요즘엔.. 1 추억여행 2012/01/21 508
61131 피부탄력(얼굴처짐)은 어떻게 해야해요??ㅠ 10 .. 2012/01/21 9,234
61130 대한민국엔 없는 키 18 마크 2012/01/21 3,556
61129 이월 상품 코트 2 옷 사고파 2012/01/21 1,866
61128 넌센스 퀴즈임 ㅋㅋㅋ 48 hkhjk 2012/01/21 4,988
61127 금호상가 나 돌고래 상가, 낼 영업 할까요? 2 분당 2012/01/21 2,098
61126 차례/제사 문화 앞으로 이렇게 바꿀까하는데 어떤가요? 3 하얀고양이 2012/01/21 1,154
61125 소뿡이-라는 붕어빵 체인점 아세요? 3 먹고 싶어요.. 2012/01/21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