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향신문이 덤으로 한국경제 신문을 주는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요?

................ 조회수 : 780
작성일 : 2011-12-16 16:12:47

한국경제신문이 어디 자매지인지?

 

 한겨레는 스포츠서울을 주더군요.

차라리 스포츠 신문을 주고 말지

한국경제 신문 사설이나 헤드라인 볼때마다

열불나는 건 저뿐인가봅니다.

 

그냥 지국에서 자체적으로

인심쓰는건지요?

 

본사에 전화해서

항의해도 될까요?

IP : 115.94.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루터
    '11.12.16 4:16 PM (211.48.xxx.216)

    아마 겸업 지국인가보네요
    한국 경제는 아마도 경제인 단체에서 발행하는 신문일텐데 철저히 자본 권력 대변지죠
    경향과는 관련이 없는 신문 입니다
    지국으로 전화하셔서 다른 신문으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 2. ...
    '11.12.16 4:24 PM (220.72.xxx.167)

    지국입장에서 보면 경향이 얹혀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저도 한겨레신문 보는데 스포츠신문을 하나 껴주더라구요.
    근데 지로 의뢰서는 한겨레신문 지국명의인데, 지로번호는 스포츠신문 명의로 나와요.
    저는 어디다 돈을 내고 있는 걸까요? ㅎㅎㅎ

  • 3. 저만 그런 줄..
    '11.12.16 4:39 PM (114.202.xxx.56)

    우리 동네만 그런 줄 알았더니 그도 아닌가 보네요.
    경향 다 읽고 시간 남아도는 날 한경도 잠시 보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헤드라인만으로도 식겁하곤 한답니다.
    지국에 전화해서 넣지 말라고 하려구요.

  • 4. ...님
    '11.12.16 4:49 PM (112.171.xxx.108)

    ...님!!!
    한겨레 보셔도 지로 번호가 스포츠신문 명의로 되어 있으면 ...님은
    스포츠신문을 구독하는 걸로 되는 겁니다.
    예전에 그렇게 들어서 저는 한겨레에 직접 신청해서 구독했습니다.
    (지금은 경향을 보고 있는데 경향도 본사로 직접 신청했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한겨레 본사로 전화하셔서 구독 신청을 새로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5. 흠...
    '11.12.16 4:58 PM (61.78.xxx.92)

    조중동을 제외한 다른 신문의 지국들은 한가지 신문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지국에서 여러 신문들을 같이 취급하게 되고 독자들을 붙잡아두기 위해서 무가지로 나오는
    남는 신문들을 독자들에게 덤으로 끼워주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신문사 본사 차원의 일은 전혀 아니고요.
    각 지국의 형편에 따라 임의로 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30 4대 보험과 식대공제후 85만원 학교 회계직 6 급여 올린다.. 2012/01/25 3,943
61729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2 저기요~ 2012/01/25 1,347
61728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고고유럽 2012/01/25 1,017
61727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2012/01/25 699
61726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참맛 2012/01/25 1,083
61725 역시 조선일보! 참맛 2012/01/25 1,098
61724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귀경했습니다.. 2012/01/25 1,241
61723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ㅎㅎㅎ 2012/01/25 1,078
61722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515
61721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398
61720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902
61719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979
61718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485
61717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638
61716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07
61715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521
61714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779
61713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411
61712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13
61711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15
61710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08
61709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05
61708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43
61707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32
61706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