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일러 트는 효율적 방법이 어떤걸까요??

추워.. 조회수 : 4,203
작성일 : 2011-12-16 13:53:14

넘 추운데.. 보일러 트는 데.. 어떻게 트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온도로 맞춰서 하는 거 말고요..

 

낮에는 안틀고 아이들 자기 시작하는 9시부터 틀거든요..

 

전 며칠전에는 40분정도로 4시간 간격으로..

 

그런데.. 어제는 그렇게 하니깐 넘 추운것 같아서 1시간씩 3시간 가격으로 돌렸는 데..

 

30분 가격으로 2시간에 한번이 나을 까요??

 

아님 1시간에 3시간 간격??  아님..

 

그리고 가습때문에 빨래를 많이 걸어 놓고 자는 데.. (이불 빨래 정도.. 세제는 안쓴걸로만.. )

 

그게 영 서늘한 기운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보일러 틀었을 때 가장 효율적 방법 알려 주세요..

 

아파트 이지만 10년 넘은 아파트이고 맨 끝집 벽쪽이 큰방이라 좀 추운 편이거든요..

 

 

IP : 1.240.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일러보다는
    '11.12.16 2:31 PM (121.135.xxx.55)

    전기요가 더 따뜻하고 좋아요.
    보일러가스비도 많이들고...
    저는 보일러 4시간에 1번 돌리고 뜨끈한 전기요 써요.
    울산옥매트에서 전기요 얼마전 샀는데 너무 좋아요.
    전기세도 많이 안들고 넘 따뜻해요.
    지금까지 전기요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 2. ..
    '11.12.16 3:09 PM (119.199.xxx.103)

    지금처럼 추운 겨울엔 낮에도 보일러 온도는 그대로 두고 1시간에 10분 돌게 해둡니다
    그러다 오후 3~4시부터 더 자주 돌게 조절합니다
    추운 밤엔 연속으로 하고요
    보일러를 아예 끄는 것보다 자주 안 돌게 조절하는 게 더 괜찮은 것 같아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 3. ,,
    '11.12.16 3:13 PM (114.202.xxx.67)

    잘때는 전기요 넘좋아요.
    근데 전기요는 몸만 따스하지 공기 전체를 훈훈하게 데워주지는 못해요 .
    이불 안에서 박혀 있을때나 따스하죠.
    하루내내 이불안에만 있을수 없는 거구요.


    요즘같은 날씨엔 저녁엔 적어도 1시간 간격으로 20분 텀 두어서 돌려야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집이란게 딱 들어오면 훈기가 싹~돌아야 몸이 릴렉스되고 안정적이죠.

  • 4. 원글이..
    '11.12.16 4:32 PM (1.240.xxx.80)

    아이가 어려서 이불을 안덥고 돌아다니면서 자기 때문에 전기요는 별로 소용이 없어요.. -.-;;
    하여간 조금씩 자주 돌려야 하는 건가요??

    도대체 감을 못잡겠어요.. 온도로 하는 건 거실만 해당되고.. 우풍있는 큰방은 그 온도랑 상관이 없어서요..
    문풍지, 커튼해도 영.. 서늘한 기운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25 9살 남자아이.. 친구랑 영화 보려는데요. 1 친구랑 2011/12/18 1,085
50024 박근혜 비대위 "'흙 속의 진주' 삼고초려로 구성&qu.. 3 2011/12/18 1,309
50023 중1 남자아이 얼굴에 뭐 바르면 좋아요? 5 bitter.. 2011/12/18 1,530
50022 데코의 저렴브랜드 이름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4 궁금 2011/12/18 2,118
50021 가족끼리 식사하러 갔다가 무개념 식당 때문에 기분만 상했어요 5 레시오 2011/12/18 4,499
50020 수분팩과 각질제거팩 추천해주세요 1 .. 2011/12/18 2,319
50019 이렇게 연말 기분이나 분위기가 안나다니.. 5 2011/12/18 2,217
50018 한나라당 "깜짬놀랄만한 인사 영입"?? 24 누굴까 2011/12/18 3,495
50017 방송통신대 청소년교육과와 출석대체시험 관련 질문이예요 2 댓글꼭부탁드.. 2011/12/18 2,472
50016 증권맨이 장가는 제일 잘 가는 것 같아요 5 ... 2011/12/18 3,845
50015 집매매 관련하여 문의드려요 문의드려요 2011/12/18 1,215
50014 욕실 좌변기와 탕 주위를 두르는 띠가 전부 깨져나가고 있어요 4 햇살 2011/12/18 2,499
50013 도와주세요! Daum희망해 모금중 3 위안부할머니.. 2011/12/18 845
50012 초1친구 질문 2011/12/18 1,157
50011 인터넷 주문하는 케잌 어떤가요? 3 애엄마 2011/12/18 1,776
50010 1억2천정도 대출받아서 집사면... 9 이사 2011/12/18 6,953
50009 아 미치겠어요~ ㅋㅋㅋ 가카새끼짬뽕과 꼼수면의 대결이래요~ 11 오직 2011/12/18 3,761
50008 시어버린 백김치,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5 알뜰 2011/12/18 2,377
50007 정신과 상담 받고 싶어요 13 아무래도 2011/12/18 3,462
50006 카스테라를 만들었는데....ㅠㅠ 10 빵 잘하시는.. 2011/12/18 3,015
50005 생명의 신비,,, 6 ........ 2011/12/18 1,866
50004 솔트밀, 소금밀에 사용하는 소금?? 2 콩나물반찬 2011/12/18 2,213
50003 지금 1박 2일 보세요? 3 최고 2011/12/18 3,402
50002 김치를 잘라서 만드는 거랑, 포기로 만드는 거랑 맛이 다른가요?.. 12 김치초보 2011/12/18 3,799
50001 타블로 스탠은 당연히 사기죠. 126 라수아 2011/12/18 19,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