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가 아니구요
어제 모임에서 어떤 엄마가 들고왔었는데 참 감각있어보이더군요.
그엄마 나이가 올해 50이거든요
근데 숏커트에 큰 썬그라스, 검정 프라다분위기의 패딩에 부츠.그리고 빨간 체크무늬의 커다란
비비안 웨스트우드 가방을 들었는데
어머...있는여인이라 그런지 참 멋지구리하더군요.
원래 비비안웨스트우드가 그 나이대에도 잘 드나요?
전 요즘 토리버치 나이론 가방에 꽂혀서 사고싶은데...
저는 참고로 45세...^^
머 명품백에 홀릭한 건 아니지만 그냥 예뻐서 관심이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