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위생사

연봉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1-12-16 12:40:18

치위생학과를 나와 종합병원에 들어가기가 어려울까요?

만약 종합병원에 들어 간다면 연봉은 일반 간호사랑 비교햇을때 어떤가요?

IP : 125.185.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심녀
    '11.12.16 1:09 PM (165.132.xxx.253)

    종합병원에 정규직으로 들어가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작은 병원 말고 서울대 치과병원,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등 이런 곳이요. 성적도 좋아야할테고요. 인턴이나 비정규 계약직으로는 비교적 많이 뽑아도 그 중 정규직으로 남는 사람은 소수예요. 이런 곳은 평생직장이니까요. 복지도 많고요. 간호사와는 달리 3교대 근무도 아니니까 그것도 장점이죠. 밤근무가 없죠.
    개인 병원에 취직하면 아래도 나이가 많이지면 일 계속하기가 힘들수 있으니, 대학병원을 많이 선호하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본급은 간호사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똑같이 4년제 나왔다는 전제하에요. 치위생과도 3년제인 곳이 아직도 있으니까요. 물론 수당은 다르겠죠. 3교대 안해도 되고 하니까 아무래도...

  • 2. ㅇㅇ
    '11.12.16 1:12 PM (211.237.xxx.51)

    치과가 있는 종합병원이면 아마 구하긴 할텐데요.
    지금 치위생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등이 굉장히 인력 적체에요..
    기존 종합병원에선 티오가 거의 안나죠.. 경력이 좋아도 자리가 별로 없구요.
    연봉은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초보 치위생사가 초보 간호사보단 훨씬 적습니다.

  • 3. 지금
    '11.12.16 1:21 PM (211.176.xxx.232)

    종합병원에서 치과 없애거나 축소하는 추세입니다.
    삼성의료원에서 돈 안된다고 없애버렸어요.
    원래도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치과가 입원 환자 돌보고 그런 일이 없다보니 간호 인력이 많이 필요한 과가 아닙니다.

  • 4. ..
    '11.12.16 1:31 PM (125.185.xxx.18)

    치위생사 보다 일반 간호사가 직업으로 오래 가기가 더 나을까요?

  • 5. ..
    '11.12.16 1:39 PM (1.225.xxx.30)

    간호사가 더 오래가고요 간호학을 하면 간호사 말고도 진출할 직업이 많아요.
    한 예로 제 딸이 간호학과 학생으로 요새 실습을 나가는데 이번주에 공기업 건강 관리센타에서 실습하거든요.
    거기 책임자가 간호학과 나와서 간호사 하다가 지금 그 일을 하시는데
    제가 대학병원에서 그 아이를 낳았을때그 병원 신생아실에 근무했었대요.,
    어쩌면 그 분이 신생아실에서 돌봐주었던 아가를 지금 21년만에 다시 조우한건지도 모르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46 나꼼수에서 거친 욕설을 남발 이유 26 정봉주 2011/12/18 7,703
49745 싱가폴에서 밤에 출발하는 싱가폴 에어라인 한국 시간으로 몇 시에.. 1 급해요 2011/12/18 1,556
49744 초3딸아이 친구가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어떻게하면좋을까요? 23 딸맘 2011/12/18 4,892
49743 김수미 변정수 배종옥 나오는 드라마 보다가 48 틀린말했나... 2011/12/18 11,781
49742 나꼼수 32회 올라 왔나요? 2 참맛 2011/12/18 2,306
49741 에프더스쿨 유이닮았다는데 7 쥬스 2011/12/18 2,305
49740 조용원씨라고 기억나세요? 34 .. 2011/12/18 18,975
49739 미권스 카페에서 탄원서 올리기 하고 있습니다. 5 달퐁이 2011/12/18 2,184
49738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요? 8 지혜를 주세.. 2011/12/18 2,479
49737 경미하지만 두 살 아이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8 조언부탁드려.. 2011/12/17 2,374
49736 어디서 살까요? 3 중딩 패딩 2011/12/17 1,504
49735 동생의 전남친이 자꾸 협박과 스토커짓을 합니다. 조언구해요. 11 도움이필요해.. 2011/12/17 6,656
49734 이 노래 아시는분 찾아주세요 2 ,, 2011/12/17 1,214
49733 오늘은 제생일어었땁니다. 5 나두 이제 2011/12/17 1,280
49732 조안 리 씨 기억하시나요? 62 파란 2011/12/17 20,277
49731 김어준총수가 시립대콘써트에서 한말 3 ... 2011/12/17 3,405
49730 까칠했지만 억울함이.. 15 ........ 2011/12/17 3,399
49729 목동 정이조 내신해주는거 효과 있나요? 1 두아이맘 2011/12/17 1,431
49728 멘델스존 - 서곡 핑갈의 동굴(Fingal's Cave) 2 바람처럼 2011/12/17 2,503
49727 지나가다 더불어 2011/12/17 1,800
49726 딴나라당인남편 나꼼수 듣는 태도 ㅋㅋ 10 // 2011/12/17 5,189
49725 어깨까지 오는 머리 어떻게 할까요? 6 애정남에게 2011/12/17 2,087
49724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3 2011/12/17 2,464
49723 혹시 새차냄새를 이엠 발효액을 뿌리면 어떨까요? 5 새차 2011/12/17 1,997
49722 닥치고 정치, 읽었는데 오세훈 사퇴까지 예견하다니 ㅋㅋㅋ 5 ... 2011/12/17 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