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쿠키 만들때....버터를 끓이나요???

홈베이킹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1-12-16 12:32:31

쿠키나 구움과자 만들떄....버터 끓여넣는 레서피가 종종 있네요.

 

마들렌은 물론이고 파운드 케익에도 버트를 끓여 넣으라는 레서피가 있는데,

 

왜 버터를 끓여넣으라는 건지요?

 

풍미가 더 좋으라고? 오히려 풍미가 날라가지 않나요?

 

아니면 꿀처럼 진득한 식감을 내기 위해서인가요?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중에.........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실온상태의 버터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IP : 112.149.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6 12:37 PM (1.225.xxx.30)

    어느 블로그에 보니 버터를 끓이면 완성품이 반짝반짝 윤기가 난대요.

  • 2. 원글
    '11.12.16 12:39 PM (112.149.xxx.24)

    근데 좀 이상한게 바삭한 쿠키에 넣는 레서피가 아니고,
    파운드 케익이나 마들렌 처럼 촉촉한 빵?에다가 버터를 끓이라고 돼있더라구요

    설마..파운드 케익이 바삭하라고 버터를 끓여넣으라고 할꺼같진 않아서요...

    윤기 때문이라면...꿀도 있고, 설탕도 있는데, 모양때문에 버터를 끓여넣으라고 하는건지..넘 궁금해요^^

  • 3. ....
    '11.12.16 12:43 PM (115.136.xxx.29)

    색깔도 더 좋아지고 향이 버터향이 아닌 독특한 향이 난대요

  • 4. 지지지
    '11.12.16 2:28 PM (222.232.xxx.154)

    풍미가 좋아져요. 바삭한 쿠키가 아니라 파운드 마들렌에 넣어요.
    윤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 풍부한 풍미때문에 넣죠.
    그래서 마들렌 만들때 태운 버터 를 넣거나. 아니면 캬라멜 소스 만들어서 만들기도 해요.
    근데 사실 전 잘 모르겠더라는...그냥 하라니깐 하는정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88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239
63187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371
63186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109
63185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679
63184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937
63183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199
63182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797
63181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656
63180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159
63179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1,079
63178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800
63177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914
63176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1,066
63175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273
63174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794
63173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10,068
63172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258
63171 페인트칠하면 안되나요? 4 몰딩 2012/01/25 1,430
63170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글내림) 59 어이없음 2012/01/25 7,157
63169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웃긴데..딸은 울어요..ㅠㅠ 4 장화신은 고.. 2012/01/24 2,135
63168 친정 부모님이랑 시내 구경했어요 2 행복해요^^.. 2012/01/24 1,013
63167 50대 어머니가 구토, 두통이 너무 심하시네요. 경험있으신 분 16 걱정 2012/01/24 3,637
63166 닥치고 정치-문재인의 운명까지 1 사람 사는 .. 2012/01/24 1,324
63165 미운 마음 어떻게 하면 편한해질 수 있나요? 2 2012/01/24 1,028
63164 아이셋이상이신집.. 빨래건조대 11 빨래싫어 2012/01/24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