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 어떤게 진짜인지요?

정확하게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1-12-16 12:11:42

61에서 55까지 다이어트했습니다.5개월정도 됐구요.

밥먹으면 55.5까지 가고요 아침에 화장실갔다와서 

재면 54.3까지 가더라고요. 제 몸무게는 54인가요? 55인가요?

6개월잡아서 해서 요즘도 절식을 하고 있는데요. 이 몸무게 언제까지 유지해야지 살 안찔까요? 너무 말이 안되는 질문이죠? 항상 소식하고 운동하면 되는데 너무 힘들기도하고 추워서 어쩔때는 가기 싫어집니다.

36세이고 키는162입니다. 참고로 적습니다.

162에 적당한 몸무게는 몇 kg가 예쁠가요? 요즘 헬스에 푹 빠져서 삽니다. 등산은 가끔씩 가고요.

그러면 하루가 다 가더라고요.

IP : 175.115.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6 12:19 PM (1.225.xxx.30)

    55킬로입니다. ㅋㅋㅋ
    162에 이뻐 보이는 몸무게는 님이 근육형이라면 52킬로, 살집형이면 50킬로면 날씬하게 이쁩니다.

  • 2. 기준이라는 게..
    '11.12.16 12:19 PM (218.234.xxx.2)

    자신이 정해서 계속 그 시간, 그 조건에 맞춰서 하면 기준이 되죠..
    밥이라는 게 많이 먹을 때도 있고 덜 먹을 때도 있고..
    전자체중계 쓰면 물 한 모금 더 마셔도 정확히 그 그램 수대로 나와요.

    매일 아침 화장실 갔다 오셔서 공복에 재세요. 앞으로 그걸 기준으로 하시면 되죠.

  • 3. 아침에 화장실다녀온후
    '11.12.16 12:24 PM (119.64.xxx.68)

    몸무게 요......

  • 4. ㅇㅇㅇ
    '11.12.16 12:27 PM (175.192.xxx.87)

    48~50정도...아닐까싶네요
    저 159/45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잰 몸무게)
    아직은 좋아요
    하지만 하체는 통통...
    몸통이 점점 전형적인 아줌마 몸매로 변하고 있네요

  • 5. .....
    '11.12.16 12:32 PM (115.126.xxx.49) - 삭제된댓글

    저 163인데 4년전에 살 뺐어요.
    60에서 지금 46~47 왔다갔다 하는데... 6개월만에 뺐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어요.
    제 키에선 50~52 왔다갔다 할때가 가장 예뻤던거 같아요.
    그 땐 더 뺄 욕심에 지금 몸무게까지 뺐는데 당시 찍었던 사진이라던가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50키로 정도 였을때가 가장 예뻤더라구요.
    참고로 근육은 거의 없구요-_-;; 나이는 29살이에요.
    그리고 몸무게는 아침에 화장실 다녀온 후 재는게 가장 정확하다고 들었어요.

  • 6. 꼬마버스타요
    '11.12.16 1:32 PM (211.36.xxx.130)

    헬스에 푹 빠져, 가끔씩 등산도 가고... 부럽네요.
    아기 태어나기 전에는 걷기도 많이 하고 배드민턴도 치고 운동해서 살 빼기 어렵지 않았는데,
    이젠 먹는 것만 좋아하고....운동을 못 하니 속상해요.
    빨리 봄이 와서 애랑 자전거 타고 달리기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예쁘실 거 같은데, 천천히 무리하지 말고 운동하세요~

  • 7. 좋은생각
    '11.12.16 3:42 PM (180.64.xxx.224)

    허.... 162센치
    보통 45~50키로가 이상적 이라고 보시나봐요들...
    그 정도면 엄청 날씬하거나.. 살짝 마른듯 보이지 않나요?
    60키로 나가도 의상에 따라 건강하게 보이는 체형 정도지
    절대 뚱하게 보이지 않거든요.

  • 8. 처음처럼
    '11.12.16 6:54 PM (121.88.xxx.100)

    제가 163에 49-50kg나갑니다. 2년 전만 해도 날씬하다는 소리 들었는데 나이 40되니까 말랐다라고들 합니다. 제가 봐도 벗은 몸, 전보다 쭈글거리는 게 느껴집니다. 나이먹으면 한 53kg이 좋은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65 지하철로 인천공항에서 센트럴시티 가는 법 3 시간표 2012/01/31 1,814
64364 편강을 끓여 먹어도... 2 추워요 2012/01/31 838
64363 단팥빵 잘 안다고 합니다..절대 모르지 않는다네요 14 남자들도 2012/01/31 3,566
64362 대송진공항아리" 어떤가요? 2 항아리 2012/01/31 713
64361 이렇게 눈 오는 날엔 시댁 안가도 되겠죠? 13 히잉 2012/01/31 2,074
64360 급해요)부동산이나 ,법에대해 잘아시는분... 집주인이 동종업종에.. 해결책없나요.. 2012/01/31 694
64359 별거 아니지만 티비보고 따라한거... 1 먹는 걸로 2012/01/31 766
64358 고등학생 딸아이가~~자꾸살이쪄요~ 9 대학만가라 2012/01/31 3,314
64357 이번에 조카 졸업선물로 카메라하나 사주려고 하는데.. 3 퇴계동기범맘.. 2012/01/31 802
64356 대리석식탁의자 천갈이 해보신분 만족하세요? 3 28만원 2012/01/31 1,714
64355 '우봉고' 라는 보드게임 재미있나요? 2 질문 2012/01/31 1,145
64354 녹색 면허증 2 ㅋㅋ 2012/01/31 969
64353 단팥빵 글에 달린 댓글들 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 4 gg 2012/01/31 2,434
64352 화장실 가는 횟수(큰거) 10 화장실 2012/01/31 1,726
64351 李대통령 "1년 허송세월하면 10년 잃는다" .. 10 세우실 2012/01/31 1,134
64350 지금 식당인데 저만 들어오면 손님들이 많아져요 26 이상한 소리.. 2012/01/31 4,463
64349 새우젓이 삭았네요 1 마사 2012/01/31 542
64348 휴대폰에서수신내역까지알려면 1 어쩌다..... 2012/01/31 1,463
64347 설마 이 정도 운동으로 근육무게가 붙진 않았겠죠? 3 위로가필요한.. 2012/01/31 1,161
64346 삶은 오리알이 많은데... 어찌 먹으면 좋을까요? 1 오리알 2012/01/31 1,085
64345 공인인증서 제도가 바뀌었다는데..? ... 2012/01/31 720
64344 면세 구매 한도 쬐끔 넘으면? 3 비비드 2012/01/31 1,011
64343 전 미즈넷이나 82나 마이클럽 죽순이는 올바른 정신일수가 없다고.. 15 dd 2012/01/31 3,396
64342 남자 콧털 삐죽나온거 어떻게생각하세요? 22 보리 2012/01/31 4,718
64341 성유리 엉덩이 노출;;;; 42 핑클 2012/01/31 27,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