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씨랑 윤제문씨 보는 재미로 뿌나 보는데...
이런....가리온 빠지고 정기준만 남으니 윤제문씨 보는 재미가 없네요...
그래도 어제 이신적이랑 세종 이도 독대 장면은 볼만했던것 같아요...
이제 한석규씨 연기만 보이겠네요...^^
한석규씨랑 윤제문씨 보는 재미로 뿌나 보는데...
이런....가리온 빠지고 정기준만 남으니 윤제문씨 보는 재미가 없네요...
그래도 어제 이신적이랑 세종 이도 독대 장면은 볼만했던것 같아요...
이제 한석규씨 연기만 보이겠네요...^^
어제 뿌나의 수혜자는 윤제문씨가 아닐까 했어요.
그전에 다른 작품에서 조연으로 많이 나왔지만
정기준 역이 꽤 비중있는 역인데 그 역을 할 만한 사람도 많았을텐데
윤제문씨가 맡게 되어서 이번 뿌나 때문에 사람들이 더 많이 알게 되었고요.
광고도 찍으시고..ㅎㅎ
연기 괜찮게 한다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한석규씨에 비하면 확실히 비교 되더라고요.
섬세한 연기는 많이 부족하고
항상 화나거나 놀라는 연기 정도가 도드라지는 정도에요.
그럼에도 연기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은 하고요.
뿌나는 조연들도 연기 잘하시는 분이 워낙 많아서
상을 다 줬으면 좋겠어요.ㅎㅎ
강채윤 친구 이북사투리 쓰시는 분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고요.ㅎㅎ
저도 그분 좋아해요 어제는 개그맨 김경진도 열연하던데 나름 열심히 하더라구요
정기준이 평면적인 인물이 되버려서 그럴것 같아요
연기력이야 한석규에 맞설 사람이 얼마 되나요 ㅠ
신인때부터 한석규는 독보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