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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몸 담근 후 일어났는데 머리가 무겁고 아파요

반신욕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1-12-16 10:54:35
반신욕은 배꼽밑만 엄격하게 담그는거니깐 아닐꺼고..
걍 반신욕 흉내내다가 추워서 온몸 다 담궜어요.. 손, 팔 다요.. 반신욕 덮게 덮고..
그런데 하고나서 머리가 오히려 엄청 무겁고 아프네요.
이거 왜이러는 걸까요??
IP : 124.197.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16 11:01 AM (218.48.xxx.247) - 삭제된댓글

    그런 경험 있는데. 궁금.......

  • 2. ...
    '11.12.16 11:02 AM (118.223.xxx.119)

    춥다고 문 꼭 닫고 해서 산소부족일까...궁금하네요.

  • 3. 원글
    '11.12.16 11:04 AM (124.197.xxx.158)

    아녜요.
    문 열어놓고 천일의 약속 보면서 했답니당..

  • 4. 손은
    '11.12.16 11:04 AM (218.233.xxx.23)

    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반신욕 열풍일때 라디오 의사선생님이 나와서 말씀하신거 아직도 기억하는데
    반신욕 체질에 안맞는 사람도 많은데 그런 사람은 안된다고 들었어요.
    아마 책도 내셨죠.
    좋다고 다 내 몸에도 좋다는건 아니라는것. 목욕법도 자기 체질을 알고 해야한다고 들었네요.

  • 5. 새댁이
    '11.12.16 11:13 AM (175.214.xxx.163)

    약간 혈압높으시나 마르고 기운없으시며 몸이 냉한 즤 친정엄마는 탕목욕하심 머리아프다 하셨어요..

    목욕도 땀빼는것도 체력이 받쳐줘야 된다고 한의원에서 들었구요..

  • 6. 오래하신거아녜요?
    '11.12.16 1:29 PM (180.231.xxx.147)

    저도 반신욕해보려다 안맞아 관뒀어요
    어지럽고 기분안좋고 그래서요

    병원서 반신욕은 딱 배꼽인가 그정도까지(정확히기억안남)
    정해진데까지 맞춰해야지 절대 가슴까지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덮개까지덮고계셨다니 열탕에 오래 계신거나 마찬가지일듯

    저도 반신욕 체질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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