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감기도 심하게 하구요 공기가 차니까 더한거 같아요 특히 잘때요
저흰 구들장매트 사서 거기위에서 자는데요
신랑이 잠들기전 30분 보일러돌리고 자고요 새벽4-5 좀 춥드라구요 그래서
또 1시간 돌리니까
무슨 잠자는동안에도 보일러를 돌리냐고 하내요
헤픈건가요? 다른분들은 잠들때 어떻게하세요?
아이들이 감기도 심하게 하구요 공기가 차니까 더한거 같아요 특히 잘때요
저흰 구들장매트 사서 거기위에서 자는데요
신랑이 잠들기전 30분 보일러돌리고 자고요 새벽4-5 좀 춥드라구요 그래서
또 1시간 돌리니까
무슨 잠자는동안에도 보일러를 돌리냐고 하내요
헤픈건가요? 다른분들은 잠들때 어떻게하세요?
그냥 온도 맞춰놓고 들어왔다 나갔다..이렇게 하는데요..
추워져서 돌려야하지않나요?
전 젖먹이 아기가있어서 핑계낌에 막 돌리는뎁쇼...ㅋ
이혼하세요.
아..윗분 어제부터 부부간에 이견있는 글마다 이혼하라고 다니는데 왜 그러삼?
무슨 컴플렉스 있소?
이혼 ㅋㅋㅋㅋ
온도를 걍 맞춰두세요. 온도 지정해두면 그 온도 맞춰서 알아서 돌아가잖아요.
구들장 매트 전원을 남편쪽은 꺼놓고 며칠만 지내게 하세요.
앞으로 2-3일 날씨가 춥다고 하니까 딱 이네요. 켜주지 마세요.
계속 틀어놓고 자는데.......
저도 그러는데 새벽에 켜고 침실 들어가면 남편놈이 다시 끕니다 그럴거면 너혼자 1박2일 찍지 결혼은 왜하고 애는 애낳았냐고 제가 막 욕해요 지는 안춥다는데 너무 화납니다 결론응 헤프지 않으십니다 ㅠㅠ
전.. 보일러 온도조절이 안되요.. 이사왔더니..예전 보일러라서....
그래서 하루에 자기전에 한번 돌리구요.. 30-40분..
그리고..새벽에 님처럼..한버 돌리구요..
집에 전기매트, 온열매트.. 이런건 하나도 없어요..
반대로 너무 안트는거 아닌가요?
지역난방 하루종일 돌리는데요.
헤프게 산다고 생각 안해요.
버튼이요 외출 전원 난방 온수 이게 땡이에요 추울때 외출해놓고만 있구요 난방을 4시간에 한번씩 돌리는걸로 해놔야 하는지,,,그거 도시가스비 장난아니게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경동나비엔쓰시는분 없나요??
보일러가 필요없겠지요
경동나비엔 쓰고 있는데요. 음......... 온도조절 안되는 보일러 얘기는 처음 들음.
난방 4시간에 한번 돌리는 기능있으면 온도조절 기능도 있는데요.
어제 부터.......82에 이혼 전도사 나타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픈 건 아니고요.
넘 알뜰하세요.
남편은 구두쇠 같고............
저 경동나비엔 쓰는데요
시간 예약해서
6~9시까지 돌리고
새벽 4~6시 까지 돌려요
온도도 조절되는데요
저는 원래 집안온도가 높아서 25도로 맞춰놓아요
추운거 싫어하는 부부라서요
홈피 들어가보시거나 메뉴얼 읽어보세요
주택에 사는데요 실내온도 하루 종일 보일러 돌려도 19도 20도예요
어젯밤엔 저녁부터 밤새 아침 까지 계속 틀었어요
님 남편이 저 보면 경악 하시겠어요
근데 아이들은 서늘하게키워야 한데서 그걸로 위안 삼네요
큰애때는 진짜 덥게 키웠는데 조금만 추워져도 기침해대고 감기도 금새 오고 글더라구요
지금은 성장해서 그런지 감기도 덜 걸리고 그러는거 같아요
아무튼 님 남편처럼 우리 남편도 저 자세면 진짜 피곤할것 같네요
그런데 원글님 집안 온도가 어떻게 되세요 ?
우리는 아이들을 전기매트에서 따땃하게 자게 하고 공기만 시원하네요
저희 주택이라 기름보일러인데요... 25도에 맞춰놓고 살아요.......
돌아가다 말다 하는데 오늘은 많이 추워서 계속 돌아가긴 하네요..
기름보일러 기름 미친듯이 들어가요.. 그래도 아가도 있는데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요..
저녁에 4시 30분쯤 켰다가 다음날 아침 아이들 학교갈려고 일어나는 시간 7시경에 꺼요.
32평 난방비만 30만원 정도 나오는데 침대는 사용안하고 바닥에서 자기에 전기장판도 저녁 8시 부터 틀어서 다음날 보일러 끄는 시간에 끄고.. 이렇게 돌리는데도 추운데 잘때 30분, 새벽에 1시간 돌리고 어케 삽니까? 너무 더워도 감기 걸리지만, 너무 추워서 감기걸리는게 더 많아요. 님글 읽고 은근히 춥네요.
그래도 작년은 9월부터 추워 쭉 저렇게 돌렸는데 올해는 다행히 11월 부터 춥더라고요.
30분만 돌려도 바로 뜨거운가요? 난방방식이 지역난방이라 2시간은 기본적으로 틀어놔야 서서히 미지근해져서요.
저희집 보일러는,,,,
전날 밤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10분가동 50분정지 모드로 돌리고 있습니다.
온도설정 가동으로 해놓으면,
오차가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원글님,,,, 그리 헤픈것이 아닌데요 ;;;
님 헤프지 않으세요.
그정도 돌리면 바닥에 냉기 없을정도 아닌가요?
에구 저는 깜박하고 보일러 안맞추고 잤다가 바닥냉기에 가끔 깨는데 그럴땐 다음날 컨디션 안좋은데.
낮엔 몰라도 잘땐 따뜻하게 하고 자야죠.
방혼자쓰는 저도 그정도 하고 삽니다..요즘 많이 추워졌는데 난방안하고 사는집도 있군요
저희 집은 저녁 6시간 정도 돌리는데 가스비 10만원 정도 나와요. 아이들 있으심 추운 날은 좀 돌리셔도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을 거에요.
온도 설정해두고,,,계속 켜두는게 정답입니다.
껐다 켰다 하면,,,식어진 공기를 다시 훈훈하게 하려면, 꽤 돌아갈걸요.
온도 설정해두면, 실내 공기가,,그 온도 이상이면, 안돌고,,,
이하로 떨어지면,자동으로 돌아요.
저희도 온도조절기능 안되는데요..
추운 날은 4시간에 한 번하면 추워요..
저는 괜찮지만..(저는 추위 안타요..)
집에 추위타는 식구들을 위해서 남편 퇴근 무렵부터 아침까지는 2시간에 한 번 돌아가게 해놓아요..
낮에는 보일러를 여름모드로 바꾸거나 4시간에 한 번 돌아가게 하거나 그래요..
자기전에 한번 돌리고...
자고일어나면...공기도 서늘하고 해서 아침에 한번 돌려요...
발바닥 차가운게 넘 싫어서요...
작년엔 줄창 돌리고 살았었는데...
올해는 이정도만해도 선방한다고 스스로에게 칭찬중인걸요...
린나이 --온도 맞추어 놓고 지냅니다
출근할때는 외출로 해놓고요--완전히 끄면 완전 냉동이니까요
퇴근해서 40도--아마 물온도인거 같아요
알아서 돌아가던데요
오늘 새벽에 수도권 영하 6도였는데.. 어떻게 그냥 자요??? 실내라고 해도 외부가 영하 6도면 실내 기온 (보일러 안틀면) 16~15도까지는 주르르 떨어지는데..
아이가 있어서 밤새 켜놓고 자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껐어요.
오후에도 3~4시간 정도 돌리구요.
저도 경동나비엔쓰는데 온도조절 있어요. 전 웃풍있다고 온돌로 하라고해서 일정온도맞춰놓고
그냥 냅둬요. 껐다켰다는 안추울때만.
집을 뜨끈뜨끈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아끼자는 차원에서 추워도 옷껴입고 집에서 참고있는건
궁상맞아져서 싫어요. 다른곳에서 일이만원 덜쓰는게 났죠.
4시간에 한번씩 돌아가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그걸 저녁부터 아침까지 두시간에 한번이나 한시간에 한번 돌아가는 거로 하는 게 더 나을 듯 싶네요.
애기 있는 집들, 보일러 너무 많이 틀지 마세요.
애기들 자는 동안은 몸이 좀 더워져서 보일러 틀어놓으면 애기들은 오히려 덥게 느껴 잠 설쳐요.
자기 전에 따뜻하게 해 주시고 자는 동안은 춥지 않을 정도, 어쩌면 좀 쌀쌀한 정도 맞춰놓으시고 가습신경쓰시면
겨우내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히 잘 커요. 애기들은 어른 온도보다 낮게 키워야 면역력 강화된답니다.
춥게 자다가 감기 걸리면
병원비 더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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