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더의 크리스마스 보셨어요?

강추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1-12-16 10:06:00

7세 아들이 유치원 친구들이 재밌다고 했다며 보자고 하길래 어제 보러 갔었어요.

2년간 아이랑 극장에서 봤던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던 거 같아요.

아이가 자라면서 산타할아버지에 대한 의심,궁금증이 많았었는데 영화 한번 보고 다 해결된 듯 해요ㅎㅎ

크리스마스 전에 아이랑 보시면 좋을듯..쿡티비에 나오면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요즘 시즌에 딱이었어요..

IP : 14.34.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심해
    '11.12.16 10:09 AM (110.12.xxx.164)

    저도 꼭 보고 싶었는데, 가까운 영화관이 모두 cgv라서 상영을 안하더라구요.ㅜ.ㅜ
    멀리라도 메가박스 가야할까봐요.

  • 2. 아쉬워
    '11.12.16 10:22 AM (220.78.xxx.180)

    그 영화 보고 싶은데 안 봐요.어떻게 자막 상영 하나도 없이 몽땅 더빙만 상영할 수 있죠? 그영화 영국 애니로 괜찮은 영국 배우들이 총출동해 목소리 연기했는데 말이에요. 너무 아쉬워요. 제임스 맥어보이 목소리로 영화 보고 싶어요. 영어 쫌 하는 아들내미 초딩도 더빙이라 보기 싫다네요. ㅜㅜ 영화는 자막 없이 보거든요. 아무튼 수입사의 횡포에요.자막 상영관이 하나도 없더군요.

  • 3. 잼있어요
    '11.12.16 10:24 AM (115.137.xxx.200)

    저도 더빙 말고 자막으로 보고싶었는데 몽땅 더빙이더라구요. 아쉽지만 7살 딸과 재밌게 봤어요. 3D가 별로였다니 .. 전 돈 많이 주기 싫어서 그냥 디지털로 봤어요. 아이들 영화도 자막이랑 더빙 좀 골고루 했으면 좋겠어요. 울딸 그거 보고 오자마자 산타에게 편지썼어요~

  • 4. ...
    '11.12.16 10:54 AM (1.212.xxx.227)

    지난주에 10살아들과 같이 봤는데요.
    재밌었어요. 어른들이 봐도 좋은 영화같아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더빙이랑 자막이 같이 있더니만 요즘 영화개봉이 많아지면서
    대부분 더빙으로만 남겨놨더라구요.
    일반디지털로 봤는데 괜찮았어요.

  • 5. 맨 윗님
    '11.12.16 11:01 AM (125.177.xxx.171)

    저는 cgv에서 봤는데요. 불광요

  • 6. 저도 더빙 넘 싫어요
    '11.12.16 11:32 AM (122.34.xxx.6)

    영화의 재미를 확 .......떨어트리는 것같아서 싫은데...자막 상영이 많지 않더라구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41 마른체형남자중에 술좋아하는사람있나요? 6 궁금 2012/01/26 1,347
62640 해품달 어찌 되었어요? 3 아기가깼어요.. 2012/01/26 1,636
62639 조중동은 오늘도 난리네요;; 1 도리돌돌 2012/01/26 1,792
62638 벌써 시간이... 쭈봉이 2012/01/26 405
62637 해품달 그래도 가슴떨리네요 33 2012/01/26 6,428
62636 조그마한 카페에서 지나치게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실례일까요? 7 ... 2012/01/26 1,895
62635 여주인공들 이마 몰입힘들어요 7 해품달 2012/01/26 3,476
62634 갤스2 쓰는 분들 키스 들어가서 업그레이드해도 통화품질 괜찮나요.. 1 통화품질문제.. 2012/01/26 662
62633 드라마는 참 90년대가 젤 볼만했죠 14 마크 2012/01/26 2,841
62632 해품달 보다가 의문.. 1 이쁜이맘 2012/01/26 1,428
62631 복지정책 확대에 어깃장 놓는 건.. 아마미마인 2012/01/26 382
62630 삭힌 고추가 무른것 같아요. 이건 버려야하는건가요?? 2 .... 2012/01/26 1,914
62629 범퍼침대 쓰시는 분들 계시나요, 추천 좀.. 3 애기엄마 2012/01/26 829
62628 ‘트친’ 못 늘렸다고 직원 가슴을 주먹으로… 세우실 2012/01/26 982
62627 고모부님 장례식장에 꼭 가봐야하나요? 9 바라미 2012/01/26 9,014
62626 시집에 제사몇번잇으세요 5 꿀먹은벙어리.. 2012/01/26 929
62625 예고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미술전공 2012/01/26 3,259
62624 오늘 죽은 고양이 죽은 장소를 찾아 명복을 빌고 또 빌었습니다... 5 호박덩쿨 2012/01/26 1,156
62623 반신욕기 노란우산 2012/01/26 775
62622 해품달 보고싶어요. ㅜ ,.ㅜ 2 좀 자라규~.. 2012/01/26 711
62621 전자렌지 하얀색 5 궁금이 2012/01/26 1,129
62620 한가인 대사칠 때마다 오글거려서..ㅜㅜ 정말 2012/01/26 798
62619 베르너 채칼이 새로 바뀌고 품질이 안좋다는 말이 있던데 네할램 2012/01/26 568
62618 이런 시동생..... 어찌할까요. 10 형수 2012/01/26 2,888
62617 화장품들은 왜 국내에서 파는데도 이름을 영어로 쓸까요? 7 어우 2012/01/26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