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잘마시는 방법?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1-12-16 10:00:08

주변에 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스트레스 쌓일때 술로 풀기도 하고. 그래서 술자리가 잦은 직딩인데요.

술 잘마시는 방법? 이 있을까요?

뭐 적게 마셔야겠죠? 내 주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가 그 양만큼만. 또 몇일 쉬었다가 마시기.

안주 잘 챙겨먹기.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안좋은일이 있거나. 또 많이 마시기를 강요하는 상사와 마실때는 취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수밖에 없을까요?

다른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많이 마시는 방법 말구요 지혜롭게 마시는 방법이랄까?)

IP : 211.11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kemint
    '11.12.16 10:02 AM (211.114.xxx.113)

    술 드실때 물 많이 마시면 덜 취한다고 하더라구요.

  • 2. 이니셜225
    '11.12.16 10:05 AM (112.221.xxx.186)

    ㅋㅋㅋㅋㅋ

  • 3. 라플란드
    '11.12.16 10:15 AM (211.54.xxx.146)

    주량을 늘리는방법은.....일주일 서너번 꾸준히 계~속 먹을것...
    술을 좀 덜취하는방법은....술마시기전..밥먹을것(반주아님)...술마시면서 물잔갖다놓고 같이마시기..
    그리고..천천히 마시기...술마시기전...모닝케어마시기...뭐이정도요

  • 4. 자유로운영혼
    '11.12.16 11:08 AM (180.227.xxx.152)

    술마시기전 숙취해소제는 여명이 최고라던데요.
    술꽤나 마시는 주당들이 하는 소리 들었어요 ㅋ
    전 한번도 안마셔봤지만,,,,

  • 5. ..
    '11.12.16 3:59 PM (122.153.xxx.67)

    우선 술 마시기전에 속을 든든하게 해야됩니다.
    밥으로 꼭 속을 채우고..그 다음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술도 잘 들어가고..
    (밥먹으면 배불러서 술이 안들어간다고 허세떠는 사람들은 백발백중 젤 먼저 취함)
    그 다음날도 속이 편합니다.

    또 어설프게 술을 섞어마시면 ..한방에 훅 가죠..
    소주 신후..맥주로 입가심을 꼭 해야하는 스탈이면.. 맥주를 마실때 양 조절에 힘 쓰시고요.
    이왕이면 소주로 시작했으면 쭉 소주로..맥주로 시작했으면 맥주로 끝을 맺는데 젤 안전하죠 ㅋㅋ

    그리고 중간에 좀 취한다 싶으면..자꾸 몸을 직여서..화장실을 간다거나 이런식으로..
    술자리를 잠시 피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거의 끝날즈음에 약간 허기가 느껴지면..그때도 밥이나 국수 같은 든든한걸 먹고 자면 아침에 속이 좋죠
    대신..살 찌는게 두려우신분은 본인이 알아서 잘 조절하시고요..

    물 많이 마시고..안주 많이 드시고..눈치껏 완샷 피하시고요..ㅋㅋ
    즐건 연말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13 생)통합진보당 전국위원회 방송중계 15 사월의눈동자.. 2012/05/10 1,323
108012 요즘 20대 중반에 결혼하는 여자들 많나요? 5 ... 2012/05/10 2,364
108011 방문에 제가 없을때 함부로 들어갈 수 없도록 방문열쇠를 만들 수.. 2 .. 2012/05/10 1,547
108010 정말 나이들면 잠이 좀 줄어드나요? 13 흑흑 2012/05/10 3,439
108009 야채,과일이 저희동네는 왜이렇게 싸죠?(서울) 10 .. 2012/05/10 2,469
108008 알레르기 비염으로 눈이 가려우면 안과로 가야할까요? 7 ... 2012/05/10 2,604
108007 적도의 남자요~ 6 ㅎㅎ 2012/05/10 2,421
108006 오십대남편 실손보험과건강보험중... 7 아내 2012/05/10 1,490
108005 딱 서른 중반인데요. 선자리에 나오는 사람들 나이가요. 11 나이 2012/05/10 4,782
108004 주부9년차 어버이날에 양가 할머니까지 챙기는 사람있나요? 8 결혼해도 2012/05/10 1,670
108003 MBC 성추행 전력 임시직 기자, 하루 만에 퇴사 2 참맛 2012/05/10 1,327
108002 초등학교 2학년 가방무게가 10키로 왔다 갔다 합니다 ㅠㅠ 5 ... 2012/05/10 1,268
108001 검정정장바지위에 흰색자켓? 아님 베이지... 4 코디 2012/05/10 1,209
108000 나이 사십, 초등 임용 고사는 어떨까요 16 자격증 2012/05/10 4,344
107999 스승의날 어린이집 선생님 간식 보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3 준비중 2012/05/10 2,581
107998 국민연금 임의가입자인데... 1 .. 2012/05/10 1,797
107997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엔딩을 놓쳤어요. 2 데이지 2012/05/10 1,119
107996 참거래농민장터 양배추가 저렴해요~ 1 양배추 2012/05/10 1,734
107995 일이년 전에 초경 시작한 아이 어머님들께 질문드려요 5 .... 2012/05/10 2,056
107994 낮에 혼자 계신 분들 잘 챙겨드세요? 5 ^^ 2012/05/10 1,476
107993 25개월 여아가 갑자기 편식을 하고 떼가 너무 늘었어요 ㅜ.ㅜ .. 3 2012/05/10 1,469
107992 용태용과 용태무는 무슨관계인가요? 2 토실토실몽 2012/05/10 2,138
107991 이 정도 조건으로 결혼정보회사가면 어떤가요? 21 ... 2012/05/10 6,201
107990 페타치즈..넘 짜요 4 ㅡㅡ 2012/05/10 1,428
107989 식당 소개 부탁합니다 2 궁금녀 2012/05/10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