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잘마시는 방법?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1-12-16 10:00:08

주변에 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스트레스 쌓일때 술로 풀기도 하고. 그래서 술자리가 잦은 직딩인데요.

술 잘마시는 방법? 이 있을까요?

뭐 적게 마셔야겠죠? 내 주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가 그 양만큼만. 또 몇일 쉬었다가 마시기.

안주 잘 챙겨먹기.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안좋은일이 있거나. 또 많이 마시기를 강요하는 상사와 마실때는 취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수밖에 없을까요?

다른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많이 마시는 방법 말구요 지혜롭게 마시는 방법이랄까?)

IP : 211.11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kemint
    '11.12.16 10:02 AM (211.114.xxx.113)

    술 드실때 물 많이 마시면 덜 취한다고 하더라구요.

  • 2. 이니셜225
    '11.12.16 10:05 AM (112.221.xxx.186)

    ㅋㅋㅋㅋㅋ

  • 3. 라플란드
    '11.12.16 10:15 AM (211.54.xxx.146)

    주량을 늘리는방법은.....일주일 서너번 꾸준히 계~속 먹을것...
    술을 좀 덜취하는방법은....술마시기전..밥먹을것(반주아님)...술마시면서 물잔갖다놓고 같이마시기..
    그리고..천천히 마시기...술마시기전...모닝케어마시기...뭐이정도요

  • 4. 자유로운영혼
    '11.12.16 11:08 AM (180.227.xxx.152)

    술마시기전 숙취해소제는 여명이 최고라던데요.
    술꽤나 마시는 주당들이 하는 소리 들었어요 ㅋ
    전 한번도 안마셔봤지만,,,,

  • 5. ..
    '11.12.16 3:59 PM (122.153.xxx.67)

    우선 술 마시기전에 속을 든든하게 해야됩니다.
    밥으로 꼭 속을 채우고..그 다음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술도 잘 들어가고..
    (밥먹으면 배불러서 술이 안들어간다고 허세떠는 사람들은 백발백중 젤 먼저 취함)
    그 다음날도 속이 편합니다.

    또 어설프게 술을 섞어마시면 ..한방에 훅 가죠..
    소주 신후..맥주로 입가심을 꼭 해야하는 스탈이면.. 맥주를 마실때 양 조절에 힘 쓰시고요.
    이왕이면 소주로 시작했으면 쭉 소주로..맥주로 시작했으면 맥주로 끝을 맺는데 젤 안전하죠 ㅋㅋ

    그리고 중간에 좀 취한다 싶으면..자꾸 몸을 직여서..화장실을 간다거나 이런식으로..
    술자리를 잠시 피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거의 끝날즈음에 약간 허기가 느껴지면..그때도 밥이나 국수 같은 든든한걸 먹고 자면 아침에 속이 좋죠
    대신..살 찌는게 두려우신분은 본인이 알아서 잘 조절하시고요..

    물 많이 마시고..안주 많이 드시고..눈치껏 완샷 피하시고요..ㅋㅋ
    즐건 연말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42 위기의 주부들..왜 더이상 안하나요? 5 미드 2012/01/04 1,250
54641 오늘 불만제로 오리털파카에 대해서 하네요 토마토 2012/01/04 990
54640 강제집행면탈죄...급여압류.회사와 싸우게 생겼어요./. 궁금 2012/01/04 851
54639 박근혜 "기득권 배제"… 대구 불출마 시사 10 세우실 2012/01/04 992
54638 하루종일 남편을 고문하네요..... 10 본의아니게 2012/01/04 2,687
54637 모로칸 오일 써보신분 3 직모싫어 2012/01/04 10,768
54636 집에서 영어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 5 여쭤봐요 2012/01/04 1,858
54635 구정 때 뭘 하실건가요? 6 뭐하지 2012/01/04 1,404
54634 이정희의원의 희뉴스가 팟캐스트 4위에 올랐다네요. 4 참맛 2012/01/04 724
54633 이런 오리털롱패딩 동대문에 있을까요? ^^ 2012/01/04 1,613
54632 좋아하는 친구가 삼수생과 고3을 둔 엄마인데 언제쯤 연락해야 할.. 7 예민 2012/01/04 1,611
54631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경기도) 1 방콕 2012/01/04 809
54630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diy 2012/01/04 1,393
54629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화이팅 2012/01/04 647
54628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전현무 헐... 2012/01/04 3,536
54627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먹튀 2012/01/04 10,262
54626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방학 2012/01/04 535
54625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미신 2012/01/04 1,863
54624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생식 2012/01/04 2,686
54623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백만년째고민.. 2012/01/04 5,958
54622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긍정적마인드.. 2012/01/04 2,477
54621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강가딘 2012/01/04 1,047
54620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첨 알았네요.. 2012/01/04 14,138
54619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2012/01/04 1,137
54618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아이 시어~.. 2012/01/04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