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행을 워낙에 싫어해서 튀지 않을 정도로 베이직하게 제가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 해서 입는데,
님들은 유행 쳐지거나 하면 촌스럽다고 느끼시나요?
그래서 옛사진 같은 거 봐도 세월의 흔적은 있어도 지금과 크게 다르진 않아요.
외려 유행 따라 다니면 너무 꾸민 티가 나서 못해 보일 때가 많고요.
전 겨울 되면 롱패딩 줄창 입는지라 어제 모직 코트 입었더니 너무 춥더라고요.
유행이고 뭐고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가 최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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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유행같은 얘기보니 유행에 민감하세요?
...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1-12-16 09:58:51
IP : 118.223.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아,
'11.12.16 10:35 AM (115.137.xxx.152)유행이고 뭐고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가 최고인 듯 합니다.222222
2. ㄱㄱ
'11.12.16 12:38 PM (180.231.xxx.49)저도 나이가 들기 시작하니 그렇긴 한데..
옛날 무스탕이나 발목까지 오는 모직 롱코트 같은 건 못 입고 다니겠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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