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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키재기'에 아전인수…암울한 종편 - 시사되지 김용민 -

^^별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1-12-16 09:51:29

http://newstice.tistory.com/1360

 

● 대통령 손위 동서도 돈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 현재 구속 기소된 상태다. 이 사람이 이명박 대통령의 손위 동서 황태섭씨를

고문으로 영입해 수억 원의 고문료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이명박 대통령의 사촌 처남 김재홍 씨가

유동천 회장에게서 청탁과 함께 4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지 하루 만이다.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에서

보기 힘든 풍경이다.

 

● 이명박 대통령 맏사위가 삼성전자 전무로 승진했다고?

41살 이상주 씨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전무는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3년까지 부산·수원지검 검사로

일했다. 2004년 삼성화재 해외법무담당 및 준법감시인으로 삼성에 입사한 그는 2008년 8월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겨

해외법무 쪽 일을 해왔다.

삼성그룹에서 비슷한 나이에 전무로 승진한 경우는 많지 않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딸 이부진 사장, 이서현 부사장, 이건희 회장의 사위인 김재열 사장 등 삼성 오너 일가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경향신문> 1면 보도.

 

● 선관위에 대한 디도스 공격, 경찰 수사가 오락가락하고 있네.

그제 박희태 국회의장 의전비서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수행비서에게 1000만 원을 줬는데

대가성이 없어 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이튿날 오전 대가성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을 바꿨다.

그런데 그날 그러니까 어제 낮 2시에는 “부랴부랴 보도 자료를 만들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오전의 보도자료 내용을 부인했다.

.

.

.

 

IP : 1.230.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과연 김여사친척만?
    '11.12.16 10:15 AM (221.139.xxx.8)

    김여사 사촌오빠,사촌언니, 사촌형부등등 김여사쪽 사람들만 잡혀가고계시네요
    다른사람들에게 먹히기로는 직계나 방계들이 더 큰 몫을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본진은 형님비서는 구속, 아들은 조사..그외 다른형님이나 다른 친척들에 대해선 조용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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