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남미사 보금자리 어떤지요

아이가셋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1-12-16 09:31:25

위례는 세자녀특별전형 접수는 했는데 아무래도 안될거 같구요..

하남미사 넣어보려는데요..

주변 여건이나 살기가 어떤지 전혀 모르는 곳이라 궁금해서요...

일단은 실거주 목적이긴 하지만 혹여 나중에 팔때 손해는 안날까 걱정도 되구요..

여직은 제가 집을 살 형편이 아닌지라 아예 눈감고 관심을 안두었는데요...

애들이 커가니 자꾸 이사다니는 것도 그렇구 아무래도 분양을 받아야겠다 싶어서요..

이제사 알아보니 사전청약은 모두 끝난 상태고 본청약만 남았는데 사전청약에 관심을 두었더라면

그때는 영유아도 두명이고 점수가 꽤 되었을듯 한테 지금 후회한들 이미 늦어버렸네요

그래서 앞으로라도 관심을 가지고 넣어보려고 하는데요..

남아 있는 보금자리 중에서 어디가 괜찮을까요?

도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IP : 125.178.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아있는
    '11.12.16 11:50 AM (222.107.xxx.181)

    남아있는 보금자리가 꽤 있어요.
    하남 감일지구, 감북지구도 있는데
    위치가 미사지구보다 나아요.
    감일지구는 송파와 가깝고
    감북지구는 강동과 가깝구요.
    미사지구가 가장 외진 곳에 있긴 한데
    올림픽대로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또 교통이 좋은 편이죠.
    현재 강동구 상일동, 강일동 부근에
    강일3지구 들어선다고 발표나기도 했어요.

    아무튼 조급해하실거 없어요.
    그리고 미사지구는 그닥 인기가 없었어요.
    사전예약 포기한 분들도 많았구요.
    미사지구는 보상이 끝나가서
    아마 곧 삽을 뜰거 같긴 한데
    나머지 지구들은 시작이나 할 수 있을까 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694 미국이 한국보다 자녀 키우기 좋은 곳인 까닭이 뭘까요? 19 궁금 2012/04/04 3,931
92693 치킨 남은것 어찌 먹어야 맛나나요? 13 b*q 치킨.. 2012/04/04 2,120
92692 엄마들과 어울리는게 힘드네요 6 꿔다놓은보릿.. 2012/04/04 2,480
92691 아파트 입주 앞두고..조언 부탁해요 4 우울증 2012/04/04 1,306
92690 EVA 등 외국인미녀들 왜 대부분 한국남자와 결혼했을까 5 jul 2012/04/04 2,925
92689 선생 철밥통 깨야 3 .. 2012/04/04 1,349
92688 아.백토 천호선 대변인이 새삼스럽게 저를 울리네요. - 오유펌 7 참맛 2012/04/04 1,736
92687 김용민을 용서할 수 있는 있는가? 12 이모야 2012/04/04 2,167
92686 집에서 영어책 읽는 4학년 애들 어떤영어책 읽고 있나요 5 학원안가고 2012/04/04 1,592
92685 최근 대성리 가보신 분 계세요? 검은나비 2012/04/04 535
92684 에버랜드 현재 날씨 어떤가요? 플로라 2012/04/04 795
92683 노원구에서 소주한잔하는데.. 12 실화 2012/04/04 2,762
92682 복고풍 뮤지컬이라고 하던데..(홍록기 출연) 2 달고나 2012/04/04 601
92681 잠실,건대,천호 근처에 조용한 모임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조용한모임 2012/04/04 1,186
92680 '이명박근혜' 저작권자는 MB…"그 땐 좋고 지금은 싫.. 세우실 2012/04/04 779
92679 영국엄마,vs 한국엄마, 7 별달별 2012/04/04 2,270
92678 헉..서서 머리감는게 안좋은가요.. 24 애엄마 2012/04/04 15,950
92677 당신을 기다렸어요 - 진보신당 비례 1번 6 아직 오지 .. 2012/04/04 864
92676 대구가 기대되네요!!!! 7 참맛 2012/04/04 1,702
92675 등산화 발바닥 볼록한 부분 4 등산화 2012/04/04 970
92674 4월11일 지나면 좀쉬다가 1 불쌍알바 2012/04/04 741
92673 시누가 개업을 했는데 남편한테만 문자로 알렸네요.. 31 사람마음이... 2012/04/04 9,331
92672 욘트빌,라카테고리..프렌치 식당 괜찮을까요? 3 추천 2012/04/04 896
92671 이것도 임신증상인가요? 1 사과 2012/04/04 1,341
92670 네살 아이 기침이 너무 오래가는데요.. 5 아가야.. 2012/04/04 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