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병원행정 쪽으로 일하려고 관련 과를 몇군데 지원했는데
집 가까운곳에 되긴 했어요.
그런데 어제 경남의 한 대학 치위생과에 합격했다는 연락이 왔대요.
문제는 그 학교가 부실대학 명단에 들어있는 학교라네요.
우리 모두는 그래도 부실대학가는건 아니다는 결론을 내리긴 했는데
과가 괜찮다보니까....잘 내린 결정인지 모르겠나봐요.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서는 치위생과를 당연히 가야지 하는 분위기인가봐요.
어찌해야 하나요?
조카가 병원행정 쪽으로 일하려고 관련 과를 몇군데 지원했는데
집 가까운곳에 되긴 했어요.
그런데 어제 경남의 한 대학 치위생과에 합격했다는 연락이 왔대요.
문제는 그 학교가 부실대학 명단에 들어있는 학교라네요.
우리 모두는 그래도 부실대학가는건 아니다는 결론을 내리긴 했는데
과가 괜찮다보니까....잘 내린 결정인지 모르겠나봐요.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서는 치위생과를 당연히 가야지 하는 분위기인가봐요.
어찌해야 하나요?
부실 대학이 괜히 부실이겠습니까?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학교에서 수업이며 실습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요?
마음 고생 제대로 심하게 하다가 등록금은 등록금대로 내고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졸업못할까에 전전긍긍하고...
명단에 오른 학교라면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