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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걱정에 잠이 안오네요

마쿠즈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1-12-16 01:45:54

곧 복직해야 하는데,

담달부터 베이비시터 구하려고 인터넷에서 업체 검색하다 보니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CCTV를 사서 달아야 하나 고민도 되고

 

시어머니 께 합가를 남편이 부탁했지만  아기볼자신도 없고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는거 아니라고

사람구하라고  거절하시네요

저희 시간이 너무 안좋아서 아침에 조금은 봐주신다고 (그시간에 온다는 사람 없으면)

 

저도 한편으론 합가해서 잘 살 자신이 없는데

어머니도 마찬가지실거 같아요.

 

막상 사람구하자니 머리가 아프고, 차라리 입주구할까 하는 마음도 들고

미치겠군요 

IP : 210.123.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천히 꼼꼼히 구하세요
    '11.12.16 1:56 AM (188.22.xxx.134)

    급하게 구하셔서 고생하지 마시구요
    시어머님이 계신다니, 못 구하면 구할때까지만이라도 맡아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 2. 너무 걱정마세요
    '11.12.16 9:09 AM (180.230.xxx.137)

    저는 외국아이들 가끔 봐주는데..나이가 많아져서인지 우리 아이들 기를때보다
    휠씬 더 정성스럽게 봐주거든요..저같은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 3. 82장터
    '11.12.16 9:17 AM (221.217.xxx.146)

    여기에 함 올려보세요.
    누가 알아요 좋으신분 나타날지
    자세하게 써서 함 올려보세요. 원하시는 시간대 아가의 개월수와 명수 사시는곳...등등
    원하는 일(시터인지 도우미인지)도 쓰시고 봉급도 기재하시면 더더욱 좋아요. 쓸데없는 전화는 안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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