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션임파서블4 재미있었어요~

영화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1-12-15 23:19:14

한동안 재미있는 영화가 없어서 극장에 오랜만에 갔네요.

개봉날 손꼽아 기다리다 갔어요.

역시 탐 아저씨 실망을 주지 않았어요.

물론 초큼 늙긴 하셨지만 어찌나 몸이 좋으시던지...

슬쩍 남편에게 당신도 운동 좀 열심히 하지? 했네요. ㅋㅋ

전세계 여기저기 멋진 풍광 보여주는 것도 좋구,

오락영화로는 최고인듯...

 

이제 마이웨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게 좋아하던 동건님이 고소영과 결혼하자마자 희한하게도

관심이 뚝! 끊기더라구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마이웨이 홍보영상 봤는데 오홍 다시 예전의

그 멋진 느낌이...ㅋ

오다기리죠도 기대되고 재미있을거 같아요.

 

이번 주말엔 탐 아저씨 보고 오세요. 강추!!!!

 

p.s. 저 알바 아니에용~ ㅋㅋ

IP : 119.202.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nnalee
    '11.12.15 11:54 PM (121.145.xxx.165)

    전 완전 탐크루즈 팬이라..예전 다른영화들도 죄다 쭉 보고..특히 뱀파이어인터뷰일때..ㅋㅋ
    너무너무 재밌었어요..근데 스토리는 여전히 없더라는..

  • 2. fly
    '11.12.16 12:30 AM (115.143.xxx.59)

    저도 탐크루즈 좋아하는데..이번주말에 꼭 볼까봐요

  • 3. ..
    '11.12.16 12:45 AM (58.234.xxx.93)

    어린애들도 볼수 있나요? 초등학교 6학년두요?

  • 4. Jennalee
    '11.12.16 1:25 AM (121.145.xxx.165)

    야한건 하나도 없었고..외화 특유의 므흣한 그런거 하나도 없어요..^^ 많이 잔혹한건 아니고..딱 13~15세정도면 괜찮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76 딸이 혹시 공부잘하면 정신과 의사 시키세요~~ 46 ddd 2011/12/16 34,087
48675 초4 초3 올라가는 아이... 역사책 추천부탁드려요 2 .. 2011/12/16 1,612
48674 갑상선 조직검사하라는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내년 5월에 해도.. 5 ㅇㅇ 2011/12/16 1,599
48673 파워블로거만 문제인가요? 연간 수억원을 판매하는 상업블로그들 9 상업블로그 2011/12/16 2,119
48672 주부9단님들 도움좀... 깨를 볶았는데요 4 ㅠㅠ 2011/12/16 831
48671 대학로 연말모임 하기 좋은곳 연말모임 2011/12/16 783
48670 12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6 834
48669 씽크대 상부장 없이 쓰시는 분 계신가요?(무플은 슬퍼요^^) 10 궁금맘 2011/12/16 4,905
48668 사회복지 실습관련 아시는분~(지역아동센터) 2 햇살~ 2011/12/16 1,838
48667 중학생 아들이 피해의식이 있는것 같아요 3 내가 뭘 잘.. 2011/12/16 2,378
48666 하남미사 보금자리 어떤지요 1 아이가셋 2011/12/16 1,454
48665 비행시간 짧고 아기랑 갈 휴양지 6 아하 2011/12/16 4,033
48664 어제 뿌나 보셨어요? 7 지나 2011/12/16 1,766
48663 전자렌지 위에 컨벡스오븐 놓고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수납 2011/12/16 2,048
48662 김문수, “뉴타운 주민의견 맞춰 적극 후원" 1 복사골 2011/12/16 756
48661 일산 가족돌잔치 할만한곳.. 추천부탁이요~ 1 꼬끼 2011/12/16 1,103
48660 어느 개업 한의사의 글인데 19 ddd 2011/12/16 11,898
48659 페이스북 하시는분 계신가요?? 1 마키아또우 2011/12/16 918
48658 그래도 부실대학을 가는건 아니겠죠? 2 .... 2011/12/16 1,251
48657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6 730
48656 나에게 인간관계란 뭔가.... 9 고민녀 2011/12/16 3,251
48655 남편이 집에 오면 집안살림을 만져대서 귀찮아 죽겠어요 8 ... 2011/12/16 3,104
48654 성김 대사 "나꼼수가 불러주면 생각해보겠다" 3 광팔아 2011/12/16 1,891
48653 어제 영어문법 문제에 대한 글에 대한 답글이에요 2 tods 2011/12/16 1,067
48652 래시가드는 수영복 위에 입는 건가요? 1 래시가드 2011/12/16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