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임신인거 같은데 시댁 내려가도 되냐고 물었었는데요.

새댁 조회수 : 3,745
작성일 : 2011-12-15 16:16:45

어제 테스트기 했는데 흐린 두줄인데

이번토요일에 아버님 생신으로 시댁에 내려가야하는데 버스로 4시간 거리라서

어째야하나 고민된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초기엔 조심해야한다고 안가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좀 이른감 있지만 산부인과에 다녀왔어요..

예상대로 질초음파로는 아직 아무것도 안보이고,,

피검사 하고 가면 결과는 오후에 알려준다고 했는데

방금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피검사 수치 170으로 임신이라고 해요.

담주쯤 와서 초음파보면 보일꺼같다고..

왠만하면 무리하지말라고 하는데..

남편한테 말했더니 당연히 가지말아야한다며

시부모님께 말씀드리겠다고 하는데..

이런 초기상태에도 미리 알려도 될까요..

괜히..아직 아기집도 보이지 않은 상태인데..

조심스러워져요..

다들 초음파에 아기집보이고 심장소리 들리면

알리는거 같길래요..

그래도 그냥 알리고,,이번 주말은 쉬어야겠죠??

-----------------------------------

네 ..아버님 환갑대신 친척들끼리 식사하는 자리라,,막연히 안간다고 하기가 마음에 걸리고,

남편은 당연히 가는건데

아직 초음파도 못본상태에서 임신사실을 알려야하나 고민이 되요..

근데 안알리고는 제가 못가는 이유가 맞는게 없어서요 ㅠㅠ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체력에 따라 다른데,,무리는 안해야한다는 정도만 말씀하셨어요..

아..시댁 내려가기 싫은 이유가 있는건 절대 아니에요..

단지 괜한 걱정이 되서 그렇죠..

안가는게 너무 유별인가 싶기도 하고,,조심해야할듯하기도 해서요..ㅜㅜ

IP : 112.221.xxx.24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가
    '11.12.15 4:18 PM (203.254.xxx.192)

    무리하지 말랬다고하구요,

    쉬세요,, 아기상태랑은 몇주있어야 된다고 말씀드리구요

  • 2. 가지마시고
    '11.12.15 4:19 PM (222.239.xxx.219)

    아직 시댁에는 안 알렸으면 좋겠네요.
    남편분한테 일이 있는 것으로 하시고 안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괜히 흠 잡히잖아요.
    아기 심장 뛰는 거 보고 알리세요.
    저도 알렸다가 초기에 바로 유산이 되어서 힘들었어요.

  • 3. 어제
    '11.12.15 4:19 PM (203.236.xxx.241)

    듣기로 시댁 어른들 생신이시랬는데, 알리시는게 좋겠죠.
    안 알리고 몸이 안 좋아서 정도 핑계 대면 서운해하실 겁니다.

  • 4. ㅇㅇ
    '11.12.15 4:19 PM (222.112.xxx.184)

    의사가 무리하지 말라고 했는데 뭘 걱정하세요?

    그냥 쉬세요~~이런 걱정도 하지마시구요.

  • 5. ...
    '11.12.15 4:20 PM (122.36.xxx.11)

    글쎄요 이런 일은 각자 다 달라서.
    다만 아이 생기고 낳고 키우고 하다보면
    몇년동안은 나들이 정말 힘들어요
    아이는 배속에 넣고 잇을 때가 가장 편하거든요

    생신에 가기 맘이 있거나
    다른 속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임신 초기에 4시간 지방 나들이
    무리 없을 거 같은데요?
    벌써부터 못가면 정말 몇년 동안 못가요
    더 힘들거든요

  • 6. ...
    '11.12.15 4:21 PM (122.36.xxx.11)

    가기 맘이..... 오타..... 가기 싫은 맘이 드는 이유가 있거나

  • 7. ..
    '11.12.15 4:23 PM (110.13.xxx.156)

    남편은 가야죠 . 결혼해서 첫생신에 일이 있다고 갑자기 전화하는건 딱 며느리가 가지 말라고
    했구나 오해 하기 좋은 상황아닌가요? 고부 사이는 말한마디 잘못해도 오해 하는 사이잖아요
    4시간 거리고 첫생신이면 비행기나 ktx알아보세요, 앞으로 초기라 못가고 중기라 못가고 말기라 못가고
    아이 어려 못가고 항상 그렇게 됩니다

  • 8. ~~
    '11.12.15 4:29 P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ktx 그런 교통편으로는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이번 생신엔 다녀오는게 맞는거 같은데..

  • 9. ,,
    '11.12.15 4:30 PM (110.13.xxx.156)

    환갑이면 다른 교통편을 한번 알아보세요
    그냥 생신도 아니네요
    그리고 82나 여자들 많은 사이트에 조언은 항상 정해져 있어요
    어떤상황이든 임신하면 시댁 가지마라 정해져 있으니 참고만 하시구요
    본인몸의 상태는 본인이 제일 잘아니까 몸상태 봐서 결정하세요

  • 10. ...
    '11.12.15 4:32 PM (211.244.xxx.39)

    몸이 아주 많이 약하세요????

    -_-

  • 11. ...
    '11.12.15 4:32 PM (122.36.xxx.11)

    환갑 대신 하는 식사라면
    좀 무거운 생신이네요

    특별히 못가는 몸 상태가 아니고
    단지 무리하지 말라는 정도라면
    가야되지 않을까요?

    비 포장 도로 4시간을 코란도타고 달리는 것도 아니고
    고속도로 4시간... 몸에 무리가 갈 정도인가요?

    처음이라서 너무 겁내는 거 아니예요?
    임신 사실은 아직 알리지는 말되,
    '혹시 몰라서 항상 조심한다' 요런 분위기로 조용하게 있다 오면 되지 싶은데요

  • 12. 쇼핑좋아
    '11.12.15 4:35 PM (58.151.xxx.171)

    전 차라리 임신소식 알리시고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마땅한 이유을 댈수가 없잖아요...

    아버님 환갑 모임이면 중요한 자리인데~~

  • 13. ...
    '11.12.15 4:40 PM (122.42.xxx.109)

    원글님 참 난감하시겠네요.
    처음에 글 올렸더니 뭔소리냐 몸생각해서 내려갈 생각마라고 다들 댓글 달렸는데 지금은 또 가야하지 않냐 하니. 근데 임신 사실을 안 알리고 아버님 환갑잔치를 빠질 마땅한 변명거리는 없을 것 같은데요.

  • 14. 네..
    '11.12.15 4:43 PM (112.221.xxx.245)

    어제 글 올린건,,소변도 너무 자주 보는데 고속버스타기가 좀 겁도 나고,,이래저래 걱정도 되는 반면,,제가 너무 유난인가 싶어서 글을 올렸는데..여러분들이 안가는게 좋다고 말씀하셔서, 가지말아야겠구나했는데..또 오늘은 제가 유난인것처럼 되버렸어요 ㅠㅠ 선택은 제가 해야겠지만..아무래도 조심히 다녀와야할듯해요..저도 안가는건 마음에 걸리거든요..

  • 15. 가야지요
    '11.12.15 4:44 PM (121.161.xxx.230)

    원글님이 원체 몸이 약하다면 모를까 극초기인데 가야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환갑 대신에 하는 식사자리이기도 하고 지금 주변에 알리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안정에 들고 입덧도 하고 주변의 배려가 필요할 때 사실을 알리는 것도 늦지 않아요.

  • 16. 귀여니
    '11.12.15 4:46 PM (121.150.xxx.224)

    한 10년전 쯤 임신한지 얼마안된 새댁이 저한테 조심스럽게 4시간정도 차타고 가야하는데 괜찮겠냐고 물었던

    적이 있었어요. 전 결혼한지 한5년차되엇는데 애가 둘 이었구요. 임신시에 전 아무것도 가리고 거리낀 것이

    없었기에 제 기준에서 그정도는 괜찮다고 어줍짢게 얘기했었구요.(외국이었어요) 근데 그게 사단인건지 아님

    그 사람 자궁이 그렇게 약했던지 유산이 되었어요. 다녀온지 3-4일 만에요. 그 커플 아직까지 아이가 없어요

    ㅠㅠ 그때 안된다고 가지말라고 했음 그런일이 없었으려나 싶은 맘이 들어요.

  • 17. ..
    '11.12.15 4:48 PM (125.152.xxx.241)

    원래 임신초에는 다들 조심하라고 합니다.

    원글님 허약체질이시거나......몸이 어디 안 좋으신 분이라면 안 가는 게 맞지만...

    건강하시다면.....4시간 거리 다녀 온다고....큰일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저도 몸이 양호한 편이어서....임신 때.....배도 타고...비행기도 타고...기차도 타고.....자가용 타고...4시간 거리 다니고 했어요.

    그냥 솔직히 임신 핑계 대고 안 가면 좋겠지만....

    다녀오시라고 하고 싶네요.

  • 18. 크흠.
    '11.12.15 4:52 PM (211.210.xxx.62)

    저도 첫 임신을 유산을 해버려서 이럴땐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시라 하고 싶어요.
    한참을 아이를 못가져서 고생했거든요.
    물론 유난떠는건 별로고, 아직 아기집도 못봤는데 주변에 알리기도 뭐하고
    그런 상황일텐데요,
    그냥 내 마음에 꺼림직 한 것이 있으면 가지 마세요.
    아직은 작은 알 상태이긴 하지만 조심조심 하시고, 첫 임신이니 특히 조심하세요.
    축하드려요.

  • 19. 가지마세요
    '11.12.15 5:00 PM (203.236.xxx.241)

    주변에도 초기에 잘못 움직였다가 유산된 사례 많아요.
    병원에서 딱히 다른 얘기 들었던 사람들도 아니구요.
    시부모님께만 넌지시 알리시고 아직 잘 모르지만 조심하는게 좋다고 해서 못간다하심이 좋으실 거 같아요.
    또 옛날이랑 달라서 요새 임신하는 나이즈음에는 초기 유산도 많고
    초기 유산되고 한동안 애 못가지는 경우도 많아요.
    82 주 연령대가 높으니 감안하세요.

  • 20. ..
    '11.12.15 5:04 PM (220.149.xxx.65)

    원래 이런 데서 물어보면 임신했다고 그러면 다 가지 말라고 그래요

    그런데 실상 돌아보면 임신초기든 중기든 말기든 다니고 싶은 사람은 다 다녀요
    비행기 타고 외국도 다니고요

    저도 임신 착상되고서 바로 호주 다녀와야할 일 있어서 다녀왔어요
    병원가서 살짝 걱정돼 물어보니 무슨 약 주면서 혹시 하혈하면 먹으라고 주더군요

    솔직히 자기 의지에요
    가고 싶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가는 거죠

  • 21. 어려운 문제긴해요
    '11.12.15 5:05 PM (112.168.xxx.63)

    이게 꼭 몸이 건강하다고 , 몸이 약하다고 유산이 되고 안되고 그러는게 아니라서요.
    저도 건강한 편인데도 아주 초기에 유산된 경험 있어서..

    하필 그냥 생신도 아니고 환갑겸 모임이라니 신경은 쓰이시겠어요.
    정 신경 쓰이시면 다녀오세요. 다만 좀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22. 마음다스리기
    '11.12.15 5:12 PM (115.143.xxx.16)

    저도요 마음가는 대로 하시라고 하고싶어요,,, 사고나,,, 일이란게 항상일어나진 않지만 나에게 일어나면,,,
    그게 전부가 되잖아요

    저도,,,, 첫임신때 거의 남자만 잇는회사,,,
    임신은 알리지않앗고 약간 무리다 싶은, 일이 잇엇는데,
    찜찜하다 싶으면서 하긴 하면서도 이게아닌데 싶다가,,,, 싶다가,,, 잘못되었어요,,,,

    제가 자궁이 좀 약한편이엇거든요,,,,
    집에오면서 하혈하면서 많이 힘들엇던 기억이 남니다,
    나중에 임신은 되엇지만,,, 또 그 임신 유지 기간이 힘들엇어요,,,


    그리고 많이 힘들엇어요, 마음이,,,

    환갑이시라 안가시면 참 나름,,,, 뻘쭘하실거같기도하고,,,,


    걍 최대한 조심해서가시고 남편이 어머님께만 귀뜸 정도 해드리면어떨까 싶습니다,,,
    ,
    그래서 오지말라시면 안가고,,,, 별말없으심 가되,,,, 아직 불안하니,,, 의사가 안정을 취해야 한댓고 착상이 완전히 된게 아니니 다른식두에게 는 완전히 자리잡고 말씀드려달라하면 어머님이 어느정도는 고려해서 대해주지 않으실까생각해봅니다,

  • 23. 음...
    '11.12.15 5:18 PM (121.135.xxx.222)

    원글님이 딱히 안가고 싶은 맘은 없으시고 단지 걱정되서 그러시는 거라면..
    시부모님께 말씀 드려보는건 어떠실라는지.....뭐 평상시에 약하신 분이 아니라면 가셔도
    괜찮을수 있어요..허나..만에 하나라는게 있는지라.
    남편분과 상의해서 시부모님께 전화드려보세요. 어찌하는게 좋을지..부모님 반응이 뭘 그런걸로
    그러냐~~이런분위기이면 그냥 가시구요. 오지마라~쉬어라 이러면 안가시면 되구요.

  • 24. 딸기둘
    '11.12.15 5:33 PM (1.177.xxx.149)

    몸이 많이 안좋으신 분이면 모를까 그정도로는 유산 되지 않을걸요.
    저는 임신인줄도 모르고 스키타고 구르고 넘어지고 하면서 다녀왔는데,
    담날 입맛이 이상해서 테스트 해봤더니 또렷한 빨간줄이어서 걱정했는데요.
    건강한 아이 낳았어요.

  • 25. 오달
    '11.12.15 5:59 PM (219.249.xxx.52)

    몸이 아주 많이 약하세요????

    -_-222222222

  • 26. ...
    '11.12.15 6:30 PM (124.53.xxx.18)

    유산하신 분보다 아무일 없으신 분들이 훨씬 많죠..
    하지만 건강하신 분도 유산 하실수도 있고
    그일이 오기 전까진 내게 올지 안올지 모르잖아요...
    그저 조심하는수 밖에요..

    위 어느분 말씀처럼 괜찮다고 했는데 유산된경우도 있고...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안가시는게 나을듯요...

    요즘세상에 환갑 안챙기시는 분들도 많고..
    아무리 그래도 생명만큼 큰일은 아니잖아요..

  • 27. 잘 생각하세요
    '11.12.15 8:11 PM (121.163.xxx.71)

    임신 초기 조심해야 하겠지만, 한참 서서 일하거나 무리하게 움직일일 없으면 차타고 4시간 정도는 당연히 가

    셔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임신이라 조심해야 한다고 이자리 빠지시면, 앞으로 임신기간 내내 활동 반경에

    제약이 많아지실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조심한다고 환갑 대신하는 식사자리에도 빠졌는데, 친구생일에 모

    여서 몇시간 놀고 오겠단 말이 나오겠어요, 어디 여행가잔 말이 나오겠어요. 위험해서 여행을 어떻게 가? 친

    구가 결혼한다해도 사람 많은 곳에 위험해서 어떻게 가? 남편이 이렇게 반문하며 조심하라하면 어떻게 하시

    겠어요. 물론 임신초기가 조심해야 할 시기이지만, 임신중기도 힘들고, 낳을 때 되서도 힘들고, 낳고 나서도

    힘들고 원해 그렇답니다. 그러니 생각하셔서 너무 무리가 아니라면 , 자리가 자리인만큼 다녀오세요. 대부분

    의 임신에 그정도는 무리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 28. ^*^
    '11.12.15 9:54 PM (118.217.xxx.91)

    가지 마세요, 제가 엄청 고생해서~~~~~~~초기엔 유산 되기도 하니 조심하세요

  • 29. 시어머니께 말씀드리세요
    '11.12.16 12:20 AM (121.165.xxx.179) - 삭제된댓글

    웬만하신 분이시라면 임신했고 초음파도 안보이는 수준이라면 오지 말라고 하실거 같아요.
    그런 좋은 시어머니셔야 할텐데요...

    임신이 처음이시라면 내 몸 상태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를 일단 잘 몰라요.
    평소 강철 체력이라도 초기에 유산되기도 하고요, 완전 저질 체력이라도 또 그쪽으론 괜찮기도 하고요.

    시어머니께 살짝 말씀드리고 안가시는 방향으로 하심이..
    웬만해서 다들 괜찮아요. 하지만 원글님이 걱정되신다면 조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고속버스 타고 4시간이라..
    저는 임신 전에도 만만치않게 여겼던 일이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80 대학로 연말모임 하기 좋은곳 연말모임 2011/12/16 786
48779 12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6 840
48778 씽크대 상부장 없이 쓰시는 분 계신가요?(무플은 슬퍼요^^) 10 궁금맘 2011/12/16 4,917
48777 사회복지 실습관련 아시는분~(지역아동센터) 2 햇살~ 2011/12/16 1,846
48776 중학생 아들이 피해의식이 있는것 같아요 3 내가 뭘 잘.. 2011/12/16 2,383
48775 하남미사 보금자리 어떤지요 1 아이가셋 2011/12/16 1,462
48774 비행시간 짧고 아기랑 갈 휴양지 6 아하 2011/12/16 4,039
48773 어제 뿌나 보셨어요? 7 지나 2011/12/16 1,776
48772 전자렌지 위에 컨벡스오븐 놓고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수납 2011/12/16 2,055
48771 김문수, “뉴타운 주민의견 맞춰 적극 후원" 1 복사골 2011/12/16 759
48770 일산 가족돌잔치 할만한곳.. 추천부탁이요~ 1 꼬끼 2011/12/16 1,110
48769 어느 개업 한의사의 글인데 19 ddd 2011/12/16 11,905
48768 페이스북 하시는분 계신가요?? 1 마키아또우 2011/12/16 920
48767 그래도 부실대학을 가는건 아니겠죠? 2 .... 2011/12/16 1,261
48766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6 739
48765 나에게 인간관계란 뭔가.... 9 고민녀 2011/12/16 3,261
48764 남편이 집에 오면 집안살림을 만져대서 귀찮아 죽겠어요 8 ... 2011/12/16 3,113
48763 성김 대사 "나꼼수가 불러주면 생각해보겠다" 3 광팔아 2011/12/16 1,899
48762 어제 영어문법 문제에 대한 글에 대한 답글이에요 2 tods 2011/12/16 1,073
48761 래시가드는 수영복 위에 입는 건가요? 1 래시가드 2011/12/16 2,153
48760 자궁암초기 9 사랑니 2011/12/16 4,296
48759 돼지껍질팩 해보신분 계신가요? 9 동안비법 2011/12/16 3,641
48758 크롬으로 들어오면 글씨가 82만 작아져요 3 글씨가 2011/12/16 761
48757 하루에 영어 4단어 외우기 싫다하는데 2 초3맘 2011/12/16 1,406
48756 초등4,5,6학년에게 수학마왕 강추해요. 8 메롱이 2011/12/16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