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하우스 커튼 어때요?? 너무 사고싶어서요~~

커튼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11-12-15 15:45:39
커튼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고르다가
여기나 레떼나 마이하우스가 많이 눈에 띄길래 들어가봤는데
커튼이 너무 예쁘네요~~
가격이 좀 있어서 일단 거실커튼만 사보고 싶은데요
혹시 사보신분들 여기 커튼 만족하시나요??
실제 사신분들 어떤 커튼이 괜찮은지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마이하우스 관계자 절대 아니구요
너무 예뻐서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일단 여쭤볼려구요~~
꼭 답변 부탁드릴께요^^
IP : 14.33.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5 3:57 PM (211.184.xxx.68)

    전2006년도 11월달에(제 딸 태어나기전에 해서 기억..ㅋ) 했거든요..거실 아이방 두개 했는데요 전 대만족이었어요...좀 비싼걸로 하긴 했어요..ㅠ.ㅠ 하지만..만족은 해요..

  • 2. 초승달님
    '11.12.15 4:01 PM (124.54.xxx.85)

    전 맞춤은 비싸고 가격도 엄청나서 이불은 거기서 다 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이쁜거 많아요. 커텐도 천 잘살펴서 사시면 좋아요.

  • 3. 원글
    '11.12.15 4:02 PM (14.33.xxx.80)

    아 그런가요 답글이 극과극이라 더 헷갈리네요 ㅋㅋㅋ

  • 4. ^^
    '11.12.15 4:24 PM (110.8.xxx.187)

    저희집 커튼이 다 마이하우스거거든요... 2006년에 처음 구입했을땐 본사에서 사람이 나와서 설치 다 해주셨어요. 기사분이 친절하셔서였나 이미지가 좋게 박혔어요... 원단 자체는 나쁘지 않은것 같구요, 예쁘기도 하고 그래요. 맞춤집가서 바가지 쓰거나 인터넷에서 허접한 물건 사거나 불안한데 마이하우스 같은 경우는 질도 그렇고 가격도 드렇고 그 가운데였던거 같네요.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무난한 선택이실 듯 합니다.

  • 5. 너무 예뻐요
    '11.12.15 4:24 PM (222.239.xxx.219)

    저는 3년 반 전에 결혼하며 샀는데 40만원대로 거실과 안방 했거든요.
    정말 정말 예뻐요. 백화점에서 하면 100만원대도 하고,
    홈쇼핑에서 10만원대도 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래도 100만원은 무리고 40만원대로 큰 맘 먹고 했는데 정말 예뻐요.
    매우 만족이에요 10점 만점에 10점.

  • 6. ...
    '11.12.15 4:59 PM (110.13.xxx.156)

    아이방에 40주고 했는데 글쎄요..일반 커튼만드는집 가보고 땅을 치고 후회했어요
    우리아이 방에 걸린 커튼은 25만원만 주면 더 좋은거 하겠더라구요

  • 7. 좋은건
    '11.12.15 5:41 PM (123.212.xxx.170)

    좀 비싸긴 하구요.. 저렴한건 사진발일 가능성이...;
    전 거기 아울렛 상품이라는걸로 골라서 서재에 달았는데 너무 좋아요....
    15만원인가 주고 샀거든요... 2중 방한지에.. 색도 딱이고.... 봉도 핀도 다 직접 사야 하지만.. 좋았어요.
    커텐이나 침구 맞춤 인터넷에서 살건 아닌거 같아요..
    인터넷으로 거의 모든 쇼핑하는데..... 그런건 색감이나 질감이 실제와 매우 다르더군요...
    거기다 바느질 꼼꼼하지 못하면 번거로운일이 많아서요....
    가까운 곳에 알아보시는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15 시부모님 초상 후 조의금 처리문제 8 힘들어 2012/03/24 11,330
87514 지금 마봉춘에서 적벽대전하는데여 2 볼까말까 2012/03/24 1,653
87513 충치없어도 단거 먹으면 이 아프신분 계세요? 5 ㅇㅇ 2012/03/24 13,967
87512 우리아이가 고자질쟁이가 됬네요 ㅠㅠ 9 고민.. 2012/03/24 4,463
87511 허브 사면 오는 꽃말표 어디서 사나요? 11 궁금해요 2012/03/24 1,500
87510 거북이가 나를 태우고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주웠다 3 심리테스트 .. 2012/03/24 1,682
87509 남편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요. 6 .... 2012/03/24 4,013
87508 부모님 노후 대비로 모으는 돈.. 부모님께 말하는게 나을까요 안.. 5 장녀1 2012/03/24 2,616
87507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영양제나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4 피곤해 2012/03/24 3,225
87506 문재인&윤건 go 4.11 투표하러 고고씽 3 이거 보셨어.. 2012/03/24 1,914
87505 월남쌈과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6 월남쌈 2012/03/24 23,214
87504 님들 자카드 블라우스 세탁법 아세요?? ㅁㅁ 2012/03/23 1,218
87503 난닝구라는 표현이 무슨뜻인가요 17 ........ 2012/03/23 5,075
87502 전은진씨는 하는 말들이 참 이뻐요. 2 위탄 2012/03/23 2,522
87501 담배녀 응징 동영상 보셨나요? 4 .. 2012/03/23 1,854
87500 사랑과 전쟁2 여기 올라왔던 불륜으로 오해받아 복수했던 그 얘기.. 12 2012/03/23 10,788
87499 오늘 사랑과 전쟁2는.. 저도 소문으로 듣던 실화네요. 8 지금 2012/03/23 10,193
87498 지금 하는 사랑과 전쟁 1 판춘문예 2012/03/23 1,476
87497 거북이와 나는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해석이 어떻게.. 4 거북테스트 2012/03/23 1,654
87496 엄마가 몇달째 설사를 하신다는데... 16 2012/03/23 4,971
87495 "한국만큼 기형적인 곳은 세계에서 없다" 1 샬랄라 2012/03/23 1,938
87494 82 이곳만 들어오면 속도가 느려지는지요? 2 2012/03/23 909
87493 위탄 누가 탈락했나요?? 3 .. 2012/03/23 2,154
87492 sharp-(rd-em500) 전자사전 팝니다 2 사랑지민 2012/03/23 1,004
87491 피부가 까만 사람은 무슨 색 옷이 잘 받나요? 23 .. 2012/03/23 4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