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성일 민망한 책장사 그만해라

엄앵란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1-12-15 15:06:24

신성일씨 고만좀 하세요 아휴

방송이나 언론도 똑같은것 같아요

~~~~~~~~~~~~~~~~~~~~~~~~~~~~~~~~~~~~~~~~~~~~~~~~~~~~~~~

 

신씨의 기억에 의존해 씌여진 자서전의 내용은 거론된 당사자의 반론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명예훼손과 연결될 만한 내용들이다. 그를 자극적으로 언급한 기사나 방송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신씨는 “그가 이미 고인이 되었기 때문에 솔직하고 싶었다”는 식의 궤변으로 시청자를 아연실색하게 했다.

방송과 언론은 무어라고 변명할 수 있을까. 신씨의 부인 엄앵란씨에 대한 말도 안되는 사과처럼 “시청자들은 통 크니까 한번 보고 잊읍시다” 라는 궤변을 늘어놓을 셈인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152

IP : 119.196.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관두고
    '11.12.15 3:10 PM (114.207.xxx.163)

    노추의 대명사,굴욕,이란 단어만 눈에 꽂히네요.

  • 2. 낙태이야기 정말 아니다
    '11.12.15 3:10 PM (211.173.xxx.112)

    정말 아닌거 같아요 정말 놀랐어요 그분은 이미 고인이시고,,아무리 사랑했다지만 덮을것이 있고 아닌게 있지 세상에,,,

  • 3. 참....
    '11.12.15 3:11 PM (1.225.xxx.229)

    그걸 책이라고 쓴 넘도
    그걸 또 책이라고 출판한 출판사도
    그걸 또 책이라고 돈주고 사는넘도
    인간이라 부르기 싫네요....

  • 4. 어제모임에서
    '11.12.15 3:36 PM (182.209.xxx.78)

    LA에서 그여잘 아는 분이 하는 이야기가 '그러고도 남을 여자'라고하네요.
    뭐 끼리끼리 유유상종이잖아요.
    전 엄앵란이도 분별력없는 맹한 여자로 보이는데요.

    그렇게 시시하게 구는 얼굴만 느끼하게 생긴 작자를 조강지처구실을 해가며
    받드는지...똑같으니깐 그런거 아닌지,그것이 가치관이 확고히 다르면
    보고 놔둘만한 존재인가요.

    아이고,그놈의 경북고타령은 ...대학은 별언급이 없는걸 보니 내놓고 이야기하긴
    자랑거리가 못되나부죠. 엄앵란의 숙대인맥은 잘도 들춰보이면서...

    신문도 옐로우페이퍼에다가 쓸만한 꺼리지 일보에다가 올릴감인가요?

    하여튼 저런 지적능력이 삼류가 되는 인간을 방송에 올려주면서 얘깃거리가 된다는
    이사회의 수준이 참 그렇네요.

  • 5. 요새
    '11.12.15 3:37 PM (58.145.xxx.93)

    엠비시 종편같아요
    70년대 선데이서울도 아니고...
    방송 전파료가 아깝울 정도예요

  • 6. ..
    '11.12.15 4:17 PM (125.152.xxx.241)

    김영애란 분.......가족들은 없나요?

    이거 완전 명예훼손감인데............신성일 자식들 생각은 안 하나봐요.

    예전에 제주 신라에서.....신성일 아들 강석현 봤는데....외투에 손 넣고....외투 퍼득거리면서 건들건들 걷는 게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백수 같던데.....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74 제주도맛집 6 브리 2011/12/23 2,471
50473 산타선물은 몇살까지 줘야 할까요? 4 산타선물은 .. 2011/12/23 1,241
50472 이런 것도 일종의 입덧인가요? 10 임신3개월 2011/12/23 1,169
50471 추우니까 인터넷 쇼핑만 7 쇼핑 2011/12/23 1,807
50470 정봉주 구하기, 주진우 구하기 장담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을것입.. 26 소스통 2011/12/23 3,002
50469 남편 바람 정황(두번째) 34 성공할꺼야 2011/12/23 9,872
50468 [단독] MB. 내곡동 땅 매매 직접 지시했다. 8 truth 2011/12/23 2,594
50467 캐나다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1/12/23 858
50466 결혼21년만에 남편이랑 단둘이 해외(?)여행 가요 3 여행 2011/12/23 1,355
50465 지금 너무 난감해요ㅜ.ㅜ 폴로 쟈켓요.. 2011/12/23 546
50464 불쌍한 왕따 여고생 .. 조금만 견디지... 19 ----- 2011/12/23 3,929
50463 아~ 이렇게 들키는구나(산타선물 들켰어요) 2 하트 2011/12/23 1,351
50462 보험설계사 (fp,pf 등등) 급여가 생각보다 많네요.. 12 똥강아지 2011/12/23 16,282
50461 피곤할 때 고주파같은 소리때문에 괴로우면? 7 산산 2011/12/23 1,334
50460 판매직원의 기분 나쁜 태도 3 위로해주세요.. 2011/12/23 1,494
50459 BBK 잘 모르는데요... 10 ... 2011/12/23 1,540
50458 지금 아고라에 재밌는 글이 올라왔어요(시모님건) 15 ㅇㅇㅇ 2011/12/23 3,773
50457 정봉주가 유죄이면 박근혜도 유죄다! 서명해주세요. 벌써 3만 넘.. 4 친일매국좆선.. 2011/12/23 863
50456 서울에있는 타임상설할인매장 아시는분~ 3 코트사고파 2011/12/23 8,578
50455 끼리 크림 치즈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3 베이킹 2011/12/23 1,469
50454 뽁뽁이.이중창일때어디다설치해요? 3 필기 2011/12/23 3,220
50453 상대적으로 마음편히 쓸 수 있는 좋은 신용카드 있으면 소개해주세.. 3 카드 2011/12/23 1,281
50452 입덧..이렇게 괴로운 것일 줄은.. 9 ㅠㅠ 2011/12/23 1,842
50451 잘 안먹는데도 나중에 키 커지는 경우도 꽤 있을까요? 18 .. 2011/12/23 2,593
50450 전국 사회복지학과 교수 145명 공동선언문 - 사회복지법인에 공.. 참맛 2011/12/23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