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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서술형 채점이 잘 못 되었을 겨우

이런 경우 조회수 : 570
작성일 : 2011-12-15 14:59:35
기말고사점수가 나왔어요..영어가 예상외로 서술형에서 점수가 더 나갔는데요. 한 문제는 작문 문제인데,,문법상 틀린 곳은 없지만,, 잘 쓰이지 않는 어감이라고 5점 깍였어요..인강 샘에게 물어봐도 문법상 문제없고 채점기준이 이상타 하셨다는데..아이가 많이 속상해 하네요..좀 억울하다고 샘을 찾아가도 별 반응이 없으신가 봐요..이럴때 엄마인 제가 전화라도 해야 하나요?? 수학은 100점, 영어가 89점대로 내려가니 저도 속상해요
IP : 203.228.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ene
    '11.12.15 3:30 PM (203.241.xxx.40)

    저도 예~전에 고등학교때 그런경험 있어요.
    일반사회였는지... 사탐쪽 공통과목이었는데요. 중간인지.. 기말인지..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전날에 학원에서 푼 문제랑 토시하나도 안틀리고 문제가 똑같이 나온거에요. 예를들어 2번이 답이라고치면..
    나중에보니까 틀렸더라고요. 3번이 답이래요. 그래서 담당 선생님한테 찾아갔더니..
    이건 3번이 답이라고 하더라고요. 옆에 국사선생님까지 그렇게 얘기하시길래 그걸 들고 학원에 갔더니 또 2번이 답이 확실하대요. 사실 수학, 과학이 아니면 그런 경우가 생길 수 있는것 같아요.
    어차피 언어로 쓰여있는거기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생각하면 또 저렇게 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지나갔습니다. 여러방도를 강구해봤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 2. 중학교도
    '11.12.15 4:30 PM (14.52.xxx.59)

    서술형 쓸때 원어민이 모범답안 참가해서 이런 문장은 우리나라에서 안 쓴다,,그러면 틀려요
    그래서 모범문장을 외우는게 중요하더라구요
    탭스에서도 어색한 문장 찾기 이런거 잘 나오는 이유가 그런거래요,
    채점이 잘못된게 아니라 아이가 틀린겁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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